저거 엽기떡볶이 공감하는게... 먹을라고 시켰는데 한 3분의1정도 남아가지고 다음날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날 열어보니까 살짝 퍼져있었음 그래도 뭐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긴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뭔가 신전같은데서 더 시키게 됨 진심으로.. 엽떡은 적어도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임 한명이서는 진짜 엄청 잘먹는사람아니면 불가능임 한번에 먹는거 그리고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배달 별로라고생각함.. 치킨은 뭐 사이드까지 시켜서 먹으면 남길거같다 하면 그냥 치킨에다가 음료수 해서 하면 1인1닭은 금방인데 햄버거는 다른데는 몰라도 버거킹은 멤버쉽 적용이라던지 할인쿠폰같은게 있어서 직접 매장에 가서 먹는게 좋음
파뿌리 채널 시청자분들이 대체로 남성분들이라 1위 엽떡이 공감을 얻는 것 같네요;;; 엽떡 시키면 바로 소분해서 밀폐용기 두개에 덜어서 냉장고 넣어놓고 다음날 다담날까지 냄비에 다시 끓이면 진짜 맛 손실 많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엽떡은 떡볶이 양념도 많아서 양념도 덜어놓았다가 볶음밥까지 해먹으면 4끼까지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음식이거든요 먹다가 남으면 그냥 다 버린다니... ㄷㄷㄷ
진짜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집에 있을때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 말고 원두를 갈아서 내린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은데? 최소 배달금액 때문에 디저트를 먹기 싫어도 불가항력으로 무조건 넣어야 주문이 된다는게 싫음 9:13, 15:40 진짜 냉장고 냄새가 그전날에 먹었던 멀쩡한 음식 해치는걸로 일등공신해서 증~~말 싫긴해요
집밥 먹고싶다.. 1. 공감하는게 밤에 남은작업하거나 놀다가 가끔 캡슐말고 맛있는 가게 커피가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커피2일분 패키징 해주는 곳(캔배달, 진공포장) 시키거나 간단하게 소포장된 디저트쪽 같이 시켜서 배도 좀 채우고 하긴 합니다. 오히려 무인카페 퀄리티로는 아메한정으로 캡슐커피가 더 나을 때도 많고... 2. 족보세트는 비싼건 맞는데 1인 기준 양이 통뼈 빼고는 또 적은 느낌... 물론 한 끼에 다 먹지는 못해서 보관을 하는데, 일하고 하다보면 다음날 못먹고 하면 기름쩐내가 남기도 하고 남아있는 밑반찬들 보관도 어렵긴 해요. 지인들 부르면 많이 먹어요 3. 베라... 냉동고 크기가.. 성에도 쵸큼.. 4. 곱창은 그냥 가게 가서 구워먹자.. 5. 차라리 떡볶이는 주는 용기 채로 데워먹으면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오히려 접근성은 좋은거 같아요. 치킨 같이 시켜먹어도 되고.. 질리는거만 감수하면 충분히 먹어지는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