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촉이란 게 진짜 있구나 신기하다 ㅋㅋㅋㅋ 진짜 계정님 아내님 가족 분들도 대단하신 듯 어린 나이들인데 한 생명을 책임지려고 하니까.. 두 분 얘기 진짜 재밌고 같은 상황인 분들께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될 것 같아요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김딸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현 22살 남자 입니다 김계정 김아내 김딸 팬 입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19살 일찍 결혼을 했네요 제상황 이랑 너무 같아서 솔직히 말해서 보면서 울었었어요 그래도 양가 부모님 허락하셔서 열심히 키우고 있지만 지금 경기가 불경기라 정말 힘드네요 .. 지금은 나라에서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신불이라.. ㅋㅋ 그래도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명사수 얘기하실 때 좀 어라? 싶긴하네요ㅠ 요즘 콘돔 사용률이 과거보다 떨어지고 많이들 질외사정법을 피임법으로 쓴대서 설마했는데ㅠㅜ 이분들은 잘 되셔서 다행이지만 이걸 보는 젊은 커플분들은 임신의사가 없으시면 꼭 콘돔을 쓰시길 바랍니다. 요즘 혼전임신이 괜히 많은게 아니예요. 질외사정을 해도 쿠퍼액이나 체액에 포함된 소량의 정자로 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거라 댓글써봐요ㅠ (혼전임신이 꼭 불행으로 이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왕이면 준비된 상태에서 결혼과 육아에 임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테니까요!)
와 이제 20살 되는데.. 김아내님 21살 때라 뭔가 나도 진짜 어른된 느낌ㅋㅋㅋ 근데 계정님같은 도망안가고 같이 있어주고 양쪽 부모님들도 다 좋게 받아들여주시고 멋있다 진짜ㅠㅠㅠ 근데 나중에 딸래미가 남자친구 생겼다고만 했을때 계정님 반응 궁금한데 ㅋㅋㅋ 김딸 결혼할 때 까지도 유튭해줘요 계정님 ㅋㅋㅋ
난 2년 사귄 장거리 전남친 때문에 고생 ㅈㄴ 함… 나 임테기 2줄 떴는데 처자느라 전화도 안받고 나 혼자 울고 불고 난리치다가 결국 다음날 병원도 혼자 갔다옴.. 임신은 아니였는데 다행이다 다행이다 이러더라ㅋㅋ.. 그리고 걔한테 얼마 전에 잠수이별 당함, 여자들 남자 막 만나지 마라 진짜
저도 군대 제대하고 대학교 1학년 23살에 한살 어린 와이프 만나서 덜컥 아이가 생겼거든요~! 장인어른 나이가 40대중반 ㅎㅎ 양가 부모님 전부반대하는 와중에 아기 심장소리 듣고 '일단 낳자' 하고 낳은 딸이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고 집안에서 온갖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ㅎㅎ 이제 곧 저도 40대가 되네요! 화이팅 하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김딸 화이팅~~!!
하아......남자분들.. 장갑 잘 끼고 합시다..... 이분들처럼 서로 진지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고 예쁘게 잘 키울 자신이 있다면야 당연히 축복이겠지만 말이죠.. 책임감에 억지로 끌려가듯 결혼한다거나 한 생명을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한순간의 편의와 쾌락에 세사람의 인생을 걸지 마세요
나중에 김딸이 크면은 이런 영상은 안보여줘야 하지않나 싶네요. 자기가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는, 자신(자신같은 자식)을 낳고 싶어서 관계를 가진게 아니라 그저 피임이 되지 않아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을 알면 상처 받을듯 싶네요. 물론 상처받지 않게 김계정님과 김아내님께서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듬뿍 주실거라 믿습니다. 김딸 꼭 예쁘게 크길 바래요.
나도 이 영상보고 든 생각이; 나도 지금 나이 23에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는데 우리 둘 다 이른 나이에 아이 가지는게 너무 무섭더라. 근데 계정이형이 긍정적으로 막 이야기 풀어내니까 이 형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응원이 되더라. 왠지 모르겠는데. 형하고 김아내하고 김딸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 영상이 간접적으로 나한테 용기를 주어서 계정이형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 밖에 못하겠네. 항상 행복하세요 행님!!!😃😃
오늘은 계정체를 내려놓고 얘기를 하자면 형님이랑 와이프분 두분 다 너무 잘되신 경우에 장모님들도 너무 사람이 좋아 보이셨고 따님 분도 축복 받고..어... 두분 다 책임을 지려는 어른의 모습도 너무 좋고,... 어... 그..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영상에 나오는 메죠미님을 봐도 두분 부부가 얼마나 화목한지 알 수 있었고 두분을 보니 장인, 장모님들도 어떤 분이신지 느낌이 오네요 어... 난 여친 언제생기징...
기억날지는 모르겠지만 12월 16일 10시에 스머페티 코스프레 생방할 때 일주일 뒤에 특목고 면접보러간다고 했던 중학생이야 형ㅠㅜ.. 면접이 크리스마스날이라서 이제 5일정도밖에 안남았는데 내가 몇 년간 정말 가고싶어했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던 만큼 내 진심을 다 투영해주는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형 생방도 거의 다 챙겨보고 새벽까지 롤 할때도 끝까지 봤을만큼 꽤나 진심인 팬인데 형의 현란한 입솜씨와 좋은 기 그대로 받아서 떨지 않고 말 잘 하고 올게!! 형이 저번에 말해줬던 것처럼 다해 하고싶은거 다하고 올게!!! 1월 3일이 합격 발표날인데 그날 기준 제일 최근 영상에 결과 댓글 꼭 달게 형!! 기마내언니, 김딸 다 사랑해여❤❤❤❤❤❤❤❤❤❤
저는 14년 12월 어느날 아침 댓바람부터 엄니가 '너, 좋은 소식 없냐? 엄마가 꿈을 꿨는데..' 하시더군요. 그땐 결혼 승낙만 받아둔 연애 상태였는데 '아이구~ 그런거 없어요 엄니 진정하셈 뭐이리 급하셔' 하고 말았죠. 하지만 그날 저녁 구)여친 현)와이프로부터 임테기 한번 써보자는 말이 들려오는데.. 는 복띵이 탄생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