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3대가 골목단위로 갖고있는 지주 집안 아줌마 아는데 500원짜리 붕어빵에도 와와 함 ㅋㅋㅋ 사람은 기준이 어릴때 어느정도 잡혀져서 수백억 부모의 아이는 저런거 보며 연기해야 될 수도 있지. 아니면 감탄하는 포인트가 다르던가. 근데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원룸만 벗어나도 좋다고 하고 수십억 벌었어도 주택사는거 부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아. 부자들이 괜히 별장 가서 상추심고있겠음? ㅋㅋㅋ 요즘 산세 좋은곳엔 진짜 돈많은 양반들이 늘그막에 소소하게 텃밭하며 시골집에서 삼시세끼 하며 노는 양반들 많아. 마을 전담 내과의, 한의사, 레크레이션 한번씩 초빙해서 놀고.
쓸데없는 공간분할과 정신없이 채워넣은 인테리어소품들로 큰 공간대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못하는거 같음. 저렇게 디자인하면 내부마감 비용이 엄청들어감. 동선이 완전히 다 분리되기때문에. 다행히 외벽공사는 안햇는데 저 외벽면을 다 외장재로 채우려면 그렇치 않은 집에 비해 몇 곱절은 더 비용추가 발생하겠지.
어메리칸 스타일이라했지 누가 선진국 스타일이라고 했나요? 아무도 그렇게 얘기안했는데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아메리칸=선진국 선입견을 가지고 열등의식을 표출하시는거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 식문화중 국떠먹을때 침섞이는건 훨씬 덜 "진화"된거고 미개한건가요? 세상을 좀 넓게보시고 포용력을 갖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