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보낸 계절들이 참 값졌는데 나는 그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거야 겨울의 당신을 만나 봄과 여름의 당신을 함께 지내고 가을의 당신을 나는 이제 떠나 보내려 해 초겨울 당신은 가고 없지만 나는 알고 있지 붕어빵이 돌아왔다는 걸 미숙씨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미숙씨와 이 영상을 보는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미숙씨 안녕. Instagram @moonbdns Facebook / seoul.bdns
16:38 '바스타즈 나쁜녀석들'의 장면을 따라한 듯 원래는 "오흐부와 쇼샤나(또보자 쇼산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용기를 내어 도시로 나가는 어린 소녀 쇼샤나 그리고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였던 군인이 행운을 빌어주는 장면 세월이 흘러 재회를 하게 되고, 파이에 훈훈하게 크림 얹어주는 군인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쇼사나.. 소녀는 보답을 하기 위해 영화관 이벤트를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