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항상 재밌게 영상 시청하고 가요! 항상 영상으로만 접하다 보니 그 내막을 잘 알 수는 없을 테지만, 다들 마음 맞으시는 분들과 재밌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하는구나’ 같은 생각도 들어요ㅋㅋㅋ 언젠가 용산쪽 가게되면 카페 한번 꼭 방문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돼”세여
아이디어입니다. 1. 장소 혹은 상황이 주어지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영화관 - 팝콘, 야구장 - 맥주 2. 치즈볼에도 만들어주자 3. 빠더너스 - 치즈볼 4. 영상은 대부분 10분 내외 5. 문상훈 5분동안 60개 (더블로 수행 시 120개)이니, 10분으로 생각해서 120개 짜리와 곱배기용 240개 짜리 봉지 상품제작 6. 영상 코너부분에 치즈볼갯수가 차감이 됨(차감되는 속도는 문상훈이 치즈볼 먹는 속도) 7. 결국 빠더너스 볼 땐 치즈볼!
홈비디오를 보면 항상 두 사람이 보입니다. 예술가로서의 문상훈과 인싸로서의 문상훈.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기고 싶어하지만, 웃음을 주고 나서 예술가로서의 문상훈은 슬퍼하네요. 이상과의 괴리를 좁히는 방법은 사람들이 따라올 시간을 기다리고 대중을 포기하는 것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