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치고 봄농구를 준비하는 KT소닉붐🌸 홈경기를 치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경기 종료 후 멤버십 팬분들과 함께한 팬사인회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홈최종전 #팬사인회 #2324시즌 #HDEX #수원KT소닉붐 #ktsonicboom #KT #KBL #남자농구
이번시즌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문성곤선수가 퐈로 높은몸값에 비해 좀아쉬운 부분이 많았네요 플옵때 본인의 가치를 꼭 증명하기 바랍니다 킅이 베테랑선수가 없어서 그런지몰라도 원팀분위기보단 너무 각자인게 눈에보였는데 주장으로서 원팀이되기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이끌면 좋겠네요 아직 그부분도 부족해보입니다 플옵은 분위기싸움이니 벤치부터 코치들도 앉아있지만말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로 먼저 이기는 kt이길 바랍니다
이거봐.. 이분처럼 직관가면 주변4방에 실시간으로 들려오는 찐텐 아재들의 입농구 듀얼 서라운드 해설지원 보다도 아는게 아예 없으니 다들 스트레스를 받지 처음엔 ㅌㅌ를 하나? 역전이라도 할까봐 왜 경기를 망치나? 했는데 보면볼수록 인상쓰는것 외에는 아는게 1도없어서 본인도 답답해하는게 느껴짐
그랬어요? 이런 찐팬분이 이정도로 느낄정도면 잘못했네요 KT왜이런데요? ㅡ체감상 바로옆동네 칠보로 온다고 좋아한지 4년인듯요 그때는.. 애둘이 7세,5세여서 직관다닐 여력이 없었고 초딩 데뷔시키고 2년정도 흐르는 동안도 코로나 시국에 무관중개막이었고(체감상) 작년시즌때 와이프와 직관 7번정도 가서 서돌철,희생당하는 윤기,가드가없어서 그냥 뛰기만 했던성우(지금은 두배발전), 팅홍석,그와중에 잘 해주던 데폰소와 윤기씨 작은 부상이면 뛰던 두원씨의 KT를 보면서 내년에 후니오면 늬들 다 죽었다 생각하며 맨날저도 재밌었고 올해는 15회이상 다녔던것 같습니다 설국열차마냥 일반석에서 2층특석으로 거기서 오예스로 그리고R석갔다가 오예스가 맞아서 다시 오예스로(크트가 후반 공격하는 방향의 어웨이석) 근데... 감독이 3년 계약이더군요 점점 스며들어서 19짜리 시즌권 끊고(6짜리 유니폼에 선매권이면 개꿀) 어차피 제가하는일 1~2월이 비수기여서 맘놓고 다니려했는데 크트팬들 느끼는것 똑같이 느끼는 와중에 아무것도 없는 그분 농구를 2년을 더 봐야한다는것 때문에 시즌권을 포기해야할것 같아 스트레스입니다 맨날저도 되고 아프지만 허훈 떠나도 잘 안되는 선수들이 열심히만 하면되는데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전술은 됬고 아예 모든기회를 박탈하고 파괴하는 그분이 2년을 더 한다고 하니 괴롭고 2년동안KT 박살나면 수원시도 시큰둥해져서 총 6~7년만에 수원을 떠날까봐 걱정까지되는.. 장문 죄송하고요.. 하소연좀 해봤어요 근데 이와중에 원정가겠다는데 버스도 준비안한데요? 헐이네요(창원 응원단이 젤 부럽고 짱남/LG전 하는날 이면 절반이상이 엘지 팬이고 목소리도 훨씬큰데 거의 뭐 무전술VS 지략가 차이이고 이번에도 2등 뺏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