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특혜라는 단어 생각하다가 반대의견을 내볼만한게 있나? 하다 쫌 생각난거 가지고 쭈욱 말하는 듯. 이분 지금까지 봐왔지만 늘 맞든 틀리든 ‘남들과는 다르다’를 과시하고 싶어함. 국대했다고 대학 쫌 빨리들어간걸 특혜라고 또 묶어서 말한다고? 이렇게 주장을 기반으로 근거를 만들려다보니 오류가 발생함. 누구든 억울할 수 있는 일은 어쩔 수 없으니, 관련분야 쫌 했으면 특혜 좀 줘도 되는거 아니냐? 하는 식으로 뭔가 늘 논리가 무리수로 흘러감
아니 홍명보 엄청 빨아되네....그렇게 따지면 이름도 없고 유트브로 뜬 사람을 코치로 쓰면 안되는거네????이름 있는 선출써야지 어디서 코치를 했는지도 모르는 유튜버를 코치로.???선수로서 뭘보여줬다고??? 유트브 안했으면 외국에서 축구했는지도 몰랐을 사람을 코치로써??? 미친거지 ..
변호사를 하려면 사법시험 통과해야 합니다. 사법시험 통과하는데 있어서, 필드라고 볼수 있는 법무부에 공무원에 근무했다고 무언가 기준을 달리 한다면, 이게 과연 공정한 것일까요? 동네 조축이라면, 당연히 선수출신이 지도자 자격같은거 없는 사람이 일반인보다 더 나을수 있지만, 프로레벨만 봤을때에도, 운동선수를 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전문적으로 스포츠과학을 공부한 사람보다 더 나을거라고 볼수는 없는 것이죠. 영어 잘한다고 아무나 영어교사를 할수는 없습니다. 자기가 잘하는것과 교육은 다르기 때문에 교대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배우든, 뭘하든, 교원시험에 합격을 해야 선생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강남 1타 강사들이 전부 하버드 나오고, 서울대 나오고, mit나와서 하는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감독을 리더라고 하지 않고 지도자라고 하는 게 왜일까요? 이런 지도의 영역, 즉, 자기가 할수 잇는것과 별개로 지도의 능력은 다른 거죠.
시작점이 달라야 되는거 맞지. 그거 모르는사람 없음. 지금 홍명보는 불공정한 절차에서 뽑힌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능력 그런거랑 상관없음. 능력 있다고 불공정하게 뽑히면 그게 맞는건 아니잖아요? 자꾸 그건 불공정한데 능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홍명보 합리화하는데 20억 받고 불공정 선임되고 봉사한다고 하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옹호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정럭키-f3c팬들이 거부감을 보인것은 홍명보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축협이 잘못된 과정으로 뽑았기 때문임. 우리나라에서 팬들이 국대감독선임보고 환영한 적이 없었음. 걍 지켜보자는 가였지. 심지어 히딩크도 한물간 감독 취급했던게 언론이고 팬들이었음. 결국 결과가 좋아서 명장소리 듣는거지..
나는 문도그 구독자고, 문도그 입중계를 즐겨듣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 방송의 내용에 대해서는 찬성하기가 어렵다. 문도그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주요부분은 : 1. 축구협회 회장 정몽규는 물러나야 하는게 맞다. 그런데 현대가가 축구협회에서 물러나면 누가 맡을거냐? (현실적인 문제) 2. 홍명보 는 축구 감독으로서 능력이 어느정도 증명된게 맞고, 아직 불공정하게 선출되었다는 증거가 없으니 기다리자 근데, 만약 홍명보가 물러나면 누가 감독직 맡을거냐? (현실적인 문제) 이 두가지인데, 여기서 문도그가 욕먹는 이유가 자꾸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해서 그렇다고봄 나도 회사다니며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적인 문제 이야기 하며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개선을 미루면 결국 그 조직은 언제까지나 나아질수 없음. 때로는 현실적으로 지금 어려워 지더라도, 맞는 원칙을 제대로 수립하고 그 원칙을 고수하며 어려운 길이더라도 뚫고 나아가야지만 밝은 미래가 있을수 있는거임 거의 모든 축구팬들이 지금 바라는게 바로 그 "올바른 원칙" 이 지금 축구협회에는 없다는걸 비판하는거고 근데 문도그는 자꾸 현실적으로 지금 저 사람들 없으면 어쩔껀데? 해결책이 있어? 라는 말을 함으로 인해 쓸데없이 안먹어도 될 욕을 쳐먹고 있는게 문제인거 같다. 그리고, 올바른 원칙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축구협회 조직이 운영이 되고 올바르게 나아가야지만 문도그 같은 인맥도 없고, 밑바닥 부터 올라온 감독이 "실력으로" 국가대표 감독이 될수 있는 길이 열릴수도 있는거다 그 누구에게 라도 같은 출발점이 주어지길 바라는 "공정성" 이 국민이 바라는 길이고 올바른 길이니까 문도그의 반골 기질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너네는 축구판을 몰라서 그래, 현실을 몰라서 그래 라고 생각하는것도 잘 알고 있는데 이번 의견에 대해서는 전혀 찬성할수 없고 스스로 그 더러운 축구판의 수렁에 빠진 정신상태는 아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함 출발점은 모두 같아야 한다. 실력으로 결과가 달라져야 할뿐이다
@@으르르릉-w4m원론적이요? 제가 경영기획팀이고 대기업 근무중이라 썩은 조직(그룹들) 좀 많이 상대해봐서 하는 말인데요? 내부 감사 들어가면 다들 하는 말이 똑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었다, 대안이 없어 어쩔수 없었다 하지만 조사해보면 결국 원칙과 규율을 어겼기에 결과적으로 그렇게 할수밖에 없게 결과가 나온거죠. 첫단추 부터 잘못되면 나중에는 잘못된 결론밖에 나올수 없는거에요. 이건 원론적이거나 이상적인 얘기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갈아 엎어야 할때는 지금 당장 손해를 (월드컵 본선을 못나가게 되더라도) 보더라도 갈아엎어야 합니다. 현실 따지며 월드컵 본선 나가기 위해 개선을 안한다면 10년 20년이 지나도 축협은 지금과 똑같을 겁니다
윤카루스랑 비슷한 화법이네 다만 윤카루스는 본인이 만들어낸 허상과 상대방 질문을 교묘하게 섞어서 풀어나가는데 이 사람은 자기 세상 안에 갇혀서 허상하고만 사투를 벌이는 느낌임 사람들이 절차와 특혜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특혜 이전에 절차가 핵심포인트인데 이 사람은 특혜에 관해서만 이야기함 자기 주장을 가장 유리하게 펼칠 수 있는 주제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음 홍명보는 절차에서 이미 아웃임 특혜는 그 후 문제임 특혜가 맞든 아니든 사실 큰 관심없음 맞다고 해도 그러려니하고 아니라고 해도 그닥 노관심임 절차 때문에 화내는거임 절차 이사람 목에 핏대 세워가며 특혜부분만 말하고 절차에 대해서는 설명을 아예 안함 이래서 운동만 한 사람은 멍청하다는 선입견을 갖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레 갖게 됨 정몽규가 나이든 문도그면 문도그는 젊은 정몽규임 사고가 돌덩이처럼 딱딱함 본인 세상에서만 사는 사람들 특징같음
문도그님 말 정말 맞는말이죠 근데 홍감독 선임과정에서 그래도 눈치라도좀 보고 했었어야죠 요즘 사람들 다 똑똑합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 방식으로 할려니 바뀐 세상에서 이해를 못하는 거죠 도그님도 시청자들 생각이 다르다고 비꼬시면서 하실때 많아요 그치만 존중 받을려면 상대방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너 주장의 첫 문장은 맞는 말이다. 근데 이번 감독 선임은 협회가 철학이 없어보여서 문제인거지 공정과 불공정의 문제가 아님. 만약 르나르가 됐어도 결국 똑같이 모호한 기준으로 선택한것일 뿐임. 어쩌면 그냥 노랑머리 외국인이라는 특혜를 받아서 불공정하게 선임된거지. 그러니까 결국에 이번 감독 선임은 불공정의 문제가 아니라 협회의 철학 부재의 문제임. 결론적으로 이번 감독 선임으로 협회의 무능이 드러난건 맞음
홍명보가 정말 실력있다면 출발점이 같아도 앞서나갈꺼야. 코칭이란 부분에서 특별히 특혜를 줄 필요없다는거지 그리고 선수와 코치는 엄연히 다른분야인데 왜 특혜를 주어야되지? 내과와 외과 의사가 똑같은 의사라고 내과수술을 외과 의사가 할수 없잖아. 문도그야 무논리로 대중을 기만하려 하지마라.
조만간에 문체부에서 법리적으로 정말 공정성있게 홍명보 선임을 했냐안했냐 10월 2일에 국정감사 중간발표 한다고햇으니까 딱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국정감사때 정몽규 ㄹㅇ ㅈ털리준비 해야되고 그이후에 법에 걸리만한 건수들 전부 모아서 법리적으로 털어버리면 게임아웃임 홍명보도 10월에 멱살잡히고 감독직에서 끌어내려갈 가능성 99%입니다.
문도그는 비난을 해야 돈을 버는 구조 속에 있는 축구 렉카들에 환멸감을 느낀거지. 그래서 본인은 비난을 받고 유튜브판을 떠날 생각까지 하면서 그러지 않겠다고 하는거고. 말로만 그치지 않고 반성을 하면서 자기의 의견을 내는 게 멋지다고 생각한다. 문홍이랑 박문성 중 누가 진짜 한국축구를 사랑하는거고 누가 이용하는건지 잘 생각해봐라.
@@user-jz4fo9oh5y 자기소개 잘 봤습니다 지들도 잘못한거 알아서 이 악물고 자료 안보내고 청문회에서 어버버거리고 핀트못잡고 잔디얘기나 하고 감독 뽑을 때 만든 평가표도 본 적이 없어서 대답을 못하는데 이 악물고 쉴드 치는게 생각이 없는 걸까요 비판하는게 생각이 없는걸까요? 이렇게 문제가 명확한 사건에도 사리 분별을 못하시면 이 험난한 세상 어찌 살아가려고 그러시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SNIPER-XYZ 그리고 무명선수 출신으로 u20 준우승 시킨 정정용감독도 있음 그렇게 기회는 주어지고 있고 성과가 있으니 상무 감독도 하고 있음 근데 지금 그 감독 국대감독 시킨다면 과연 찬성할까? 그리고 홍명보가 주먹구구라고 비난받을정도는 아니지 나름 동메달감독이고 케이리그에서 증명한것도 축구행정가로 성공한 것도 있음 홍명보가 주먹구구면 국내감독 다 그렇다는 얘기지
1. 감독이 선수의 연장선이라면 특혜가 아니고 / 감독과 선수는 별개의 영역이라면 특혜. 이건 관점에 따라 의견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2. 축구감독은 본래 면접없이 아는 사람끼리 선임-이게 관례다, 라는건 일반팀이라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국민 세금 + 국가이름을 걸고있는 사업 + 시대정신은 ”공정“ 이라는 이유에서 왜 홍감독이여야하고, 클린스만이어야 하는지 알려야 합니다. 3. 홍감독, 클린스만 선정에 대한 평가기준과 과정만 공개하면 애초에 아무문제 없었을텐데, 자꾸 숨기고 거짓말하고 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온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도 궁금합니다. 대체 왜 숨기고 거짓말만 하는건지를…아무리 소액이여도 내가 낸 세금이 들어갔기 때문에, 계속 묻고 비판하는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법조계 전관예우의 논리가 떠오르네요. 그 힘든 사법고시 거쳐 판사하시던 분들이 재벌 경영진이나 대형로펌에 예우받으며 들어가서 나 잘났오하며 뒷돈 받고 주변인 봐주는거.... 축구계도 이런 부조리없애자고 쇄신하자는 이 시점에 또 다시 선출예우라.... 문도그 새롭게 보입니다
그게 현실이죠. 그게 옳다는 게 아니라 사회가 효율적으로 운영 되기 위해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 예를 들어 고졸 출신과 서울대 출신이 있다고 쳤을대 회사는 물론 고졸이 더 뛰어날 수도 있지만 효율적으로 봤을때 그거를 다 기술적으로 평가하는 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래도 확률이 높은 서울대 쪽을 선택하게 되는 거임 그렇다 해서 진짜 고졸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면 기회가 없느냐 실제로 있잖아요 저도 고졸 출신 프로그래머 높은 연봉으로 우리 회사 스카웃 된 거 봤거든요 불가능 한 건 아니지만 냉정하게 출발점이 같을 순 없고 고졸이면 아무래도 서울대 출신 보단 훨씬 더 검증 받고 증명해야 되는 과정이 많아지는 게 현실 사회죠 그게 불평이면 서울대를 가면 됨. 못 가면서 부정만 한다 그건 그냥 현실 도피고 망상에 젖어 있는 거임
@@비공-f6u 현시점의 쟁점은 특혜 보다는 카르텔이 형성된 집단인가가 더 맞을것 같은데 뭔 특혜에 핀트를 맞추고 있는지 자기들끼리 해쳐먹는 집단인게 뻔히 보이니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거죠. 다 보이는 부조리들을 20억 꺼억 봉사료 감사 하고 있으니 홍명보도 비난을 못피해가는건데요. 차라리 황감독때라면 특혜가 더 맞을 수도 있었겠죠.
박문성도 스타플레이어 인정한다고 했어요.^^ 출발점이 다른거는 인정하고 앞선 자리에 가는거도 존중한다고 했어요. 대신에 스타아니라도 기회는 주어야한다고 했습니다.노력하는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거는 너무 불공평하다고...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똑똑하고 워크홀릭처럼 열심히하는 사람이 감독하는게 맞는것 같음..오타쿠처럼 개발하고 연구하는 감독이 존중받아야되고 ...그거는 선수때와 다른 학문적인 영역이라서 클롭같은 감독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함...과르디올라는 선수때나 지금이나 연구하는 스타일이고 클리스만은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감독감이 아니지요...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에게 많은 기회가 갔으면
@@moondog10 맞는 말씀입니다. 문도그님도 힘들게 살아오시고 항상 입증해야되는 삶을 사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 유튜버들도 완벽하지않고 때로는 억까일때도 있을수 있지만 박문성, 박주호님 처럼 앞장서서 누군가를 비판하는게 한국사회에서는 쉽지않고 누군가는 내부고발자는 한국에서 매장당한다고하죠..몽규도 현대개발산업을 사용하여 싸게 준공하려고는 모습은 좋은 기여라고 생각은 합니다. 잘한부분도 있겠죠? 비판을 위해서 코투리 잡는거도 있겠죠?? 그래도 무능, 불통, 그릇된 사고관은 과거에는 몰라도 이제는 조금씩 바뀌어야되지 않을까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 그렇다고 인정하고 받아드리긴만 한다면 이사회는 조금이라도 변화가 안될것 같아요..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좋아하는 축구는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합니다.잘못된 사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축구 한부분만이라도 변화되었으면 하네요.ㅜ
개인적으로 문도그님 이야기가 굉장히 맞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잘 이해가 갑니다. 또한 도그님은 간접적으로 겪는 우리보다 더 나아가서 더 직접적으로, 현실적으로, 생업적으로 저런 불합리에 밥먹듯 일상적으로 당해왔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같은 업계에 종사했다면 지원하는 역할로 함께 하고싶어 찾아갔을 것 같은데 그게 아쉽네요.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보다보니 제 인생의 답답함에도 어느정도 긍정적인 노력의 길을 하나 더 찾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문홍님! 항상 응원합니다!
벤투 재계약 안한거는 몽큐 오더라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월드컵 16강 후 한국으로 복귀했을때 청와대에서 벤투랑 선수들은 초빙했는데 몽큐는 초대 안했었거든요. 16강 성과에 몽큐의 기여가 인정 받지 못했다는거죠. 몽큐가 회장 4선하려면 성과가 있어야하는데 가장 쉬운 성과는 유명한 해외감독을 데려오는거였고 그래서 그 후에 세계 최고 감독인 그 분을 친구 찬스로 모셔온거에요. 스토리를 모르시는거 같아 설명드립니다!
팩트로 갑시다 ㅋㅋ 몽규 한테 무슨 돈 뺏긴적 있어요? 까더라도 팩트로 까야죠 벤투는 서로 계약기간이 맞지 않았던 거에요. 축협 입장에선 무조건 벤투여야 된다는 생각이 없는데(저도 이 생각에 동의함) 벤투가 아샨컵 뿐만 아니라 그냥 월드컵 본선까지 계약 되기를 바랬던 거죠 근데 축협은 아시안컵 결과 보고 재계약 결정 하자는 쪽이었는데 그게 안 맞았던 거죠 저도 벤투가 반드시 해야 된다 생각 안하는 이유가 뭐 빌드업 축구 좋은데 문제는 벤투의 단점이 상대에 따라서 유연 하지 못 해요 우리가 브라질 한테 친선전에서 그 방식으로 개 털렸잖아요 그럼 본선에 가서는 다른 방식을 고민해 왔어야 되는데 똑같이 해서 또 그대로 털렸거든요 저는 그게 벤투의 한계라고 봄
설명을 잘 못해서 반발이 심하긴한거같은데 출발점이 다를수있다는건 동의함. 중간에 서울대랑 지잡대중 서울대만 뽑을거냐 라고하는데 간판은 중요한거임. 서울대를 간 사람과 지잡대를 간 사람이 같은시작인게 오히려 차별아닌가? 보편적으로 서울대를 들어가기위한 노력과 과정이 지잡대보다 당연 힘들고 어려울테니 기업입장에서도 그런부분에 +를 주는거고 이건 아주 당연한거니까. 다만 이걸 이번 축협건이랑 비교하는건 핀트가 어긋났다고 봅니다. 선출 그것도 국대까지 할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들 감독으로 가는 출발점은 같아야함. 왜냐하면 문도그가 예기했듯 선출이 감독을 잘할지 못할지 알수없으니까. 심지어 선출이라도 일찌감치 선수은퇴하고 감독을 준비하고있었다면 선수생활이 긴 국대출신보다 감독으로써 더 출발점이 빨라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에 지도자를 준비된사람이니까요. 선출이 감독의 시작점에 영향을 주는건 마치 목수일을 잘한다고 설계를 잘할거라고 설계도그리는걸 시키는 정도의 잘못된 부분이라봅니다. 같은 건축일이라도 담당하는게 다르고 배워야하는게 다르듯 같은 축구관련이라도 지도자와 선출은 다른건데 이게 출발점에 영향을 주는건 정당한 이유가 아닌 특혜라고봅니다.
과거 문도그님 혼축 강의 영상부터 봤던 구독자 입니다. 현재의 현실적인 문제안에서 문도그님이 하시는 것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한국 축구 또는 현실에 문제들 때문에 분노하고 억울해 하며 멈춰 있겠지만, 문도그님은 이것이 현실이고 아직 그 현실을 바꿀 힘이 스스로에게 없으니 문도그님 본인 스스로가 더 노력해서 한국 축구에 영향력을 가지고 하나둘 바꿔나가고 싶다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또 문도그님이 스스로에게 마음을 다시금 잡기 위해서 하신 말들 같이 느껴져서 인상깊네요. 화이팅!
ㅇㅈ 엘리트선수생활하고 C급 주는걸 특혜라고 한적이 없는데 문도그 혼자 이걸 특혜라고 지칭하고 있음 국민은 그냥 선임 절차의 부당성을 얘기하고 있는거임 간단히 말해서 정치인이 능력있다고 선거를 건너뛰거나 부정선거로는 선출 될수없는거임 그리고 계속 대안을 말씀하시는데 그거는 또 공정한 절차로 선출하는것이지 당장 '누구요? 대안있어요?' 이런식으로 묻는 것은 그냥 자기말에 동의안해줘서 투정부리는 어린애밖에 안됨
홍명보가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데 근거는 없는상태임 ㅋㅋㅋ ‘능력이 없으면 그 자리에 있겠냐’ 라는 논리 ‘그 자리에 가는 과정이 ㅈ같으니까 까는거지.’ 라는 반론 들으면 또 ‘울산 우승했는데? 올림픽 동메달인데?‘ 라고 함. ’김판곤 피셜 울산 뎁스는 최강. 2군으로도 우승경쟁 가능, 파리올림픽 동메달 누가한줄 앎? 왜 의미없는소리함?’ 이라는 반론 들으면 또 ‘능력이 없이 그 자리에 있을수는 없어요’ 그냥 회전문 논리임 ㅋㅋㅋㅋ
문도그님을 보더라도 유로파 라이센스 취득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A급 기회도 안주는 축구협회입니다 대부분의 구독자들은 공정하지 못한 그부분에 분노를 느꼈고 안타까움을 함께 느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A급을 취득하셨으니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으신가요? 노력하는 이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한가요 당장의 안정이 중요하신가요? 지금도 어떤 지도자들은 인맥이 없어서 좌절하고 또 어떤 지도자들은 인맥을 이용해서 A급을 손쉽게 따는게 축구협회 시스템 아닌가요? 유소년 지도자들 능력을 평가할때도 지도자 실력을 명문팀에 진학시킬 수 있는 인맥많은 감독을 높게 평가하더군요 잘 아시지 않으세요? 이게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됩니까? 비슷한 능력이라면 열정있고 노력하는 이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옳지 이미 실패한 전력도 원하지도 않는 이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옳은일인가요? 대다수의 팬들은 우승권 팀에서 우승 경력있는 김상식 홍명보 황선홍 감독보다 우승권 팀은 아니지만 전술능력 좋고 열정 넘치는 이정효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ps-sq8vp 레전드급 선수랑 무명선수를 똑같은 잣대로 평가할 수 있나요? 학연지연 인맥이 아니라 무명의 사람들이 뚫기 어려운 구조죠 외국에도 메시아들이면 유스에 그냥 프리패스해주겠죠 근데 못하면 그냥 사장되는 건 똑같아요 정정용감독같은 유리천장 뚫은 케이스들도 있는데 무조건 불공정 외치는 것도 현실을 모르는 소리죠
33:45 이게 진짜 위험하고 노예근성 저급한 생각인 이유는 문도그가 한자리를 잡고 기득권이 되면 새로 올라오는 청년들을 위와 같은 부당한 이유로 쳐내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요직에 앉히는 사회 악순환이 반복된다는것이다 "야! 이런게 사회야 임마 원래 불공평한거야!" -문회장
@@쿠르쿤 가장 안타까운건 문도그가 출생이 유럽이었다면 보다 공정한 시스템에서 자신의 노력을 정당하게 평가받았을텐데 본인도 한국이라는 부당한 시스템에 굴복해서 잘못된 시스템을 '그냥 사회는 원래 이런거야 내가 부당한 시스템마저 넘을 만한 노력을 못한거야 내탓이야!' 하면서 자신의 꿈에 맹목적으로 직진하고 있음. 지금은 시스템에 대한 부당성을 고칠수 있는 아주 드문 기회가 왔음에도 (아예 목소리를 내지 말던가) 목소리를 낸다면 시스템 부당성을 한번 바르게 잡고 다시 꿈에 도전해야하는데 계속 '원래 사회는 이런거다'(내말이 무조건 맞다식의 사고)라고 하며 밀고 나가는 모습이 결국 마지막에 본인의 노력과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릴생각하니깐 안타까움. 본인 후배나 자녀들이 그 길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좁은 사고를 하지않을텐데.
니 입으로 홍명보때문에 축구 시작했다는 소릴했지만 그냥 홍명보 팬이라는 소리를 참 어렵게도 쳐 돌려서 말한다.....안정환 자격증 딴건 분노가 일어도 홍명보 자격취득이나 각종 특혜는 당장 쉴드칠 욕구가 우선이지 분노가 안일더냐?? 아니지 홍명보도 특혜받는데 그 대단한 안정환도 너같은 무명 쩌리와 천지차이니 특혜좀 받으면 어때? 아님 특혜의 법적 기준이 따로 있기라도 하냐? 그 일관성없는 선택적 분노는 참 신기하네 누가와도 시시비비가 갈릴수가 있는게 국대감독의 자리니 호불호는 둘째문제고 대표팀은 불과 몇년전에 이런 시행착오를 막기위해 최소한의 절차를 만들고 시스템을 만든거다 그 절차를 밟아 성공한게 벤투고 그 절차를 무시해 처참히 무너진게 니가 욕하는 클린스만이다 그런데 애초에 그런 절차에 위배되는 감독을 하물며 그 절차를 본인이 만든 사람을 가지고 프로팀 성과 운운하며 ,그런 불공정한 부탁받으면 누가 거부할수 있겠냐고 모든걸 정당화 하며 감성적 관례적 결과론 타령만 하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니 왔다리 갔다리 논리가 웃긴게 제시마치 바그너 포엣등 외국감독과 홍씨를 비교할땐 유명세가 뭐가 중요하냐며 그들과 역량이 다를바 없다는 식으로 홍씨를 치켜세우는데..... 그럼 동남아 리그 3연패한 동남아 감독을 모셔오는건 어떠냐? 유명세 따위가 뭣이 중헌디? 아니면 박항서 감독 성과도 좋았고 어떠냐? 다를바 없잖아? 전술이 다가 아니라매? 전술형 감독도 있지만 리더형 관리형 감독도 크게 다를바 없다매? 니 논리면 아버지 리더십 박항서가 홍명보 보다 못한게 대체 뭔데? 둘을 비교해서 뭐가 부족한지 좀 말좀 해봐라? 아니지 국내 k2 K3 k4 감독들도 모두 기회줘야지 유명세가 중요한거 아니잖아? 이 사람들 선수경력은 화려하지 않더라도 모두 어렵게 자격증 따서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들 이잖아 유명세 중요한거 아니라매 ?? 넌 절대 축구행정 꿈꾸지 말고 축구협회 꿈도꾸지 말어라 사고방식이나 언변 논리수준이 이임생 수준이라 나중에 능력에 비해 감당못할 자리 올라가면 큰 고초 겪겠다.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 독재시대 지금보다 비상식의 시대에 태어났으면 더 큰 자리 했을텐데 그리고 모든사안 떠나 하나만 더 말하자면... 홍명보가 진정 한국 축구를 위한다면 고민없이 당장 그만둬야한다. 불공정 취업 비리로 , 역사상 전무한 첫 경기부터 팬과 국민에게 부정당한 감독이 어떻게 선수들을 원팀으로 이끌수 있겠으며 매 경기 부정당하고 매 경기 증명을 요구 당할텐데 어떻게 최종예선과 본선까지의 여정을 넘어 4년 임기를 끝까지 채울수 있겠나? 가능 불가능의 문제를 떠나 인간사 순리의 영역이다 지금도 지 욕심으로 선수들과 대표팀에 큰 멍에를 지우고 있지만 나중에 한국축구를 또다시 흔들고 괴롭히지 말고 당장 결단을 내려야할 문제다 명보나 몽규나 문도그나 자기애만 강해서 남말이 귀에 들어 오지도 않겠지만 말이다
업적을 바탕으로 유명세가 쌓이고 신뢰가 쌓여 기회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알론소도 그 덕에 레알의 후베닐에서 코치생활을 할 수 있었고, 사비도 바르샤 감독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기회는 줄 수 있지만 평가는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명보는 코치부터 시작해서 유소년 국대 감독으로 성과내서 올림픽 국대 감독. 동메달 따서 브라질 월드컵까지 국대 감독. 망해서 나가고, 여러 클럽 갔다가 10년 동안 우승 없던 울산 가서 자국 리그 2연패. 근데 자격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대단하다!!
문서화 되어 있는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너졌기에 이 사단이 난것임. 개인의 재능과 배경을 보자면 능력의 시작점은 다를 수 있지만 기회는 평등해야함. 즉 같은 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 후보자가 능력이 차별성이 있다면 뽑히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선출이라도 비선출에 질 수 있음. 그럴려면 평가의 원칙과 객관성이 최대로 확보가 되야 함. 축협은 원칙과 객관성이 무너졌기에 결과의 신뢰성을 잃어버리게 된 것임.
@@binnie8559 네이버에 11차 회의록을 치시면 정확한정보를 더 아실수있을겁니다 정해성위원이 사임한 이후 감독선임권한을 이사회 회의를 통해 받을수있는데요 하지만 정몽규회장이 공식적으로 정관상 그랬다고했죠 저 블로그를 보시면 정확히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제가 블로그 링크를 드린것은 현안질의를 안보고 검색으로만 말씀드리는게아닌, 저보단 저 설명이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보실수있어서입니다 그리고 그 정관 또한 남들이 정해준것이 아닌 본인들이 정한겁니다
공정한 기회요? 유소년시절 축구를 시작한 순간부터 공정한 기회는 주어진겁니다 출발점을 선수생활 경력 다 무시하고 지도자부터 새로 잡으니까 오류가 생기는거죠 종착점이라하면 똑같이 홍명보감독 커리어에준하는 적어도 케이리그 2회이상 우승하고 말해야 종착점이 다르다 말할수있는겁니다
솔직히 박문성은 달수네도 그렇고, 그 동안 주류에 못 낀 본인이 개떡상할 기회잖아 ㅋㅋㅋ 한국축구가 개판날수록 이득이 보는 세력이 누군지를 좀 봐라. 문도그가 무슨 축협의 앞잡이니 뭐니 하는데, 진짜 앞잡이면 임마 ㅋㅋ 지금 상황에 떨어지는 낙엽도 피하지. 왜 저렇게 2편으로 나눠서 영상만들어 씨부리냐?
누구나 수긍하는 출발점에 대해 말하면서 또한편으론 불공정한 기회에 대해 어쩔수없이 수긍할수밖에 없지않냐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니 욕들어먹고 논란이 되는거지.. 문도그님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좌절될때마다 본인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니 계속 노력만 하십쇼. 근데 유튜버만 하면 상관없겠지만 축구지도자길을 간다는게 걸리는군요. 기득권에 순응하는 어줍쟎은 사상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심어줄까봐 심히 우려됩니다.
사람들은 엘리트에게 기회가 먼저 갔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문도그형...!! 존나게 잘하면 아무도 말안하죠... 명보홍도 능력있고 잘하긴하죠,근데 외국 감독도 있고, 거치는 과정도 있어야하는데 그거 다 제끼고 과정 없이 홍으로 간거를 문제 삼는거죠... 왜 갑자기 엘리트가 노력했던 과거의 노력을 폄하하냐는 식으로 주제를 바꾸나요... 공부 잘하면 좋은 대학나오면 당연히 기회가 먼저가듯이 보여준게 있는 02년도 멤버가 기회를 먼저 받는거? 저도 동의해요! 근데 홍이 그 과정과 외국감독의 실력을 제낄만큼의 능력은 안된다고요... 사람들이 화난건 외국인을 뽑는척 쇼를하고 과정도 다 재낄만큼 능력이 있지않는 홍감독을 과정없이 감독으로 선임 했다는 거에요......전체주의니 엘리트에대한 반감이니 그런게 아니에요!!
누구는 유명한 또는 유명했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것을 특해라 하지만, 저는 기회를 조금 더 주는 것이라 생각 들고 그건 타당하다 생각합니다.그들의 유명세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다른 사람들보다 실력이 월등했다는 반증입니다.그들이 쌓아온 업적을 심지어 온 국민이 알고 있는데 그것이 특해이고 불공정하다고 하는 것은 억지입니다.다만 지나치지 않게 기준점을 만드는것은 축구 종사자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KrMorgan12 이게 특혜 아님? 내가 브라질 월드컵때 인맥축구와 국민 기만한건 다 빼고 적은거야. 범죄보다 더 하지 범죄는 깜방에라도 가지만 이건 깜방도 안가니까 국민만 더 열받을뿐이지 1. 2006 독일 월드컵 코치 선임 관련 가. KFA3급 자격증을 획득 후 2년이 지나야 2급을 딸 수 있지만 특혜로 바로 딸수있게 해줌 나. 2급따고 3주뒤 지도자 경력 없이 대표팀 코치로 특혜 발탁. 2. 2024년 감독 선임 관련 가. 제시마시, 포예, 바그너 감독은 각종 PT 준비부터 한국축구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전술 수립 완료 나. 홍명보는 이임생이 빵집에서 애걸복걸 다. 빵집에서 홍명보의 마음속에 내 안의 작은 아이 태동 라. 인생 피크치의 연봉을 받으며 대한민국 감독으로 봉사
도그님 시청자와 안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신발언은 다 이해가 가고 좋으나 사람들 이해시키려면 그만큼 노력이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도그님의 언행 일부만 발췌해서 전후사정 맥락 짜르고 나쁜놈 만들 수도 있고요 또 말을 많이 하면 독이 됩니다 도그님이 말씀하셨듯 축구렉카 혹은 축구정치를 하려는게 아니라면 문도그님 채널에서는 전술 분석 및 도그님의 전술 철학 그리고 훈련영상 등을 보고싶네요 참고로 저는 축협은 무조건 잘못했으나 홍명보 감독을 무지성으로 비판하면 안된다는 의견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썩은건 문제의 원인을 도려내야지 문제의 결과를 바난하면 안되니까요 문홍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이 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결국 부조리한 현실을 순응하라는 태도네. 이상주의자가 될 필요도 없지만 불합리함과 불공정에 분노하지 않는것도 문제라고 봄. 허나 문도그 말대로 룰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맞긴 한데.. 그렇다고 대중들이 현실적인 해결만 보고 받아들이라고 할 수는 없음.
생각이야 뭐 전부 다를수 있다만~뭐 선임절차가 잘못됐다 능력이 없다 등등 다 떠나서 내 결론은 굳이 한번 월드컵에서 실패한 감독을 이시점에서 고액을 들여 뽑을 필요가 있을까??그것고 절차를 무시해가며~심지어 죽어도 자기는 한국 국가대표 할생각 없다던 감독을…(클린스만 뽑았을때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까지 했었음)새로운 감독을 뽑아보는게 성공확률에서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뭐 결론이야 홍명보가 됐으니 이제는 지켜보는수 밖에 없다
홍명보는 한국 월드겁 영웅이고 감독으로서 자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문제는 국가대표감독직 안하겠다는 사람한테 사정하고 빌어서 데려오니 연봉 20억 받고 봉사한다는 말을 하죠.봉사라는 말이 나쁜 말은 아니지만 국가대표직을 '내가 희생하고 봉사하는거야,' 라는생각을 마음속으로 하는것 까지야 그렇다처도 ,본인 스스로 그걸 입에 달고 다녀요..다른 감독들이 다 안하겠다하고 하고 거부한 자리를 본인이 하는게 아니잖아요..부당하게 감독이 된거면 어쩌겠냐는 질문에 물러날 생각 없다고 하잖아요.축협과 홍명보 감독은 결이 같아요.그래서 화도 나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문도그 채널을보며~~^^ □홍명보를 논하는 사람들에게~~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홍명보가 동네축구 감독이 아니다 K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이다 감독으로써의 실력은 탓하기 힘든 사람이다 조용히 k리그 감독을 하고있는데 축구협회에서 국대감독을 맡아달라해서 수락했다면 어떤이유에서든 그를 비난할수없다 잘못이 있다면 축구협회의 잘못이 될것이다 ○그런데 감독수락 일주일전에 그당시 현 축구협회를 향해 잘못되어가고있다고 비난섞인 비난을 하였다 잘못 운영한다고 비난을 한 사람이 일주일후 조금두아닌 연봉이2배이상 더받는 감독직을 수락했다 그래서 지금 국회청문회등을하는 온국민의 정서를 흔드는 언행을 한것이다 하여, 스스로 잘못됐다고 비난까지해놓고 수락했기에 그것도2배이상의 연봉인상된것에 수락한 그의 언행은 누구한테도 공감받기가 어려운것이다 봉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말한것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축구를 사랑하는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비판해야한다 막무가네식 비난은 옳지못하다 드러나지않은 잘못이있다면(떠도는소문)사실을 밝히고 비판해야한다 제도와 실력에대한 특혜는다르다 문제는 제도를 어겻느냐?는것이다 위문제보다 더 큰것이 적절하지못한 말에대한 신뢰를 잃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