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홍명보 개인의 커리어 회복을 하는데 한국 축구가 희생이 되어야 하냐고~! 이번이 마지막이긴 하지~! 왜? 쏘니와 이강인 희찬이가 같이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테니까 홍명보 당신만 욕심 나는게 아니라 저 라인업 선수들로 월드컵 나가고픈 감독들 엄청 많다.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감독을 거머진 사람이.. 브라질 때도 난다 긴다 하는 선수들 일명 '명보의 아이들' 데려갔다가 죽 쓰고도 욕심이 나지? 자기 개인 커리어를 완벽하게 채우고 싶어서?? 한국 축구를 살리는게 아니라 당신 개인의 욕심으로 한국 축구는 이제 죽었다... 이 황금 라인업들을 제대로 못써보고 아시안컵, 월드컵 다 날리구나...
고대 인맥으로 뭐든 나눠 먹기 하며 지들끼리 밀실 운영, 독단 운영하려고 작정한 듯. 물론 지금까지도 그래 왔으나, 말 안 듣는 감독들이 몇 있었어서 힘들었그든 ㅋㅋㅋㅋㅋ 선수도 내 사람들로 꽂아주고 해야 하는데 말이야 . 8090년대 축구 선수 하던 노친네들이 그 시절 사고 방식으로 아직도 통하는 줄 알고 축협을 쓰레기 소굴로 만들고 있는 듯. 세상이 변했는데 인식도 못하고. 그 최고 수장이 정몽규
어떻게 브라질 월드컵때를 만회하기 위해 대표팀을 맡았다는 해석이 되지? 브라질 월드컵때 너무 힘들어서 이제 울산에서 겨우 회복되었기 때문에 이번엔 안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하게 됐다는 얘기잖아. 그리고 내안에 무언가 나왔다는 말은 문맥상 내 생각과 내 계획 내 의지가 꺾여 버렸고 포기하게 됐고 사라져 버렸다는 의미잖아. 난 홍명보 팬은 아니지만 너무 곡해가 심하다ᆢ
@@user-rz7sg9sg9g 국민들이 생각한대로 흘러감 ㅎㅎ 국대감독은 시스템적으로 철저하게 뽑아야 한다고 지적해놓고 지 뽑을땐 대화로 뽑음 이런 상황이 어떻냐는 질문에 엥? 난 그런거 모르는데 ?? 그래놓고 한국축구 발전 이지랄 하는데 화가나죠 ~ 앞뒤말이 다다른데 울산팬들도 열받고 안간다했다 가고 김영권 해외가지말라고 잡아놓고 지는 떠나고 갑자기 뭔 지속에 뭘 끌어낸다 개소리하고 자빠졌으니 화가 날뿐 매국노는 아님
정관을 타 유투브에서 보았습니다,,,,절차적 정당성과 관련하여 운영 규정을 보니까 분과위원회는 "추천"만 할 수 있을 뿐이지 선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절차적으로도 감독선임이 "무효" 가 맞네요,,,, 국가대표감독선임은 "이사회" 만이 할 수 있네요,,,, 이사회가 개최되었는지? 이사회 의사록을 봐야겟네요,,,, 또 이사회 안건(대표님 감독 선임) 으로 하여 이사들한테 이사회 소집의 통지가 정당하게 통지가 되었는지 살펴봐야죠,,, 또 참석한 이사들이 찬성을 하였는지,,,,,(예: 정족수- 과반수, 4/3이상 등등)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 등 선수들 레벨이 한국축구시스템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수준급인데 이럴때 유럽에서 검증된 수준급 감독을 데리고 왔어야지 홍명보 개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국대감독을맡기기에는 너무 너무 아쉬운 결정이다...홍명보가 국가를 생각했다면 거절했어야 했다.정말 응원할기분 안생기네
@@user-vc1ui6pl8l 액수도 다르고 이젠 개판쳐도 임기보장해줘서 짤리지도않자나. 클럽감독 돈많이 받을려면 엄청난 이력을 가지고 있어야되는데 땅명보는 뭐없자나. K리그는 우물안 개구리일뿐이야. 저새긴 도전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돈많이 주면 움직이는 놈이야. 선수때부터 이력 찾아보면 답나오지. 브라질 월드컵보다 나아졌다고? 난 절대로 동의가 안된다. 지금 울산은 전술아는감독오면 더 잘할팀이라고 생각된다. 명보는 전술이없어. 축협도 그걸 아니까 외국인 전술코치 붙여준다는거겠지
심지어 브라질 월드컵 역대급 꿀조 알제리 러시아 벨기에 심지어 벨기에 루카쿠 더브라이너 없이 한명 퇴장 10명한테 처발렸음 아니 지 주제를 알아야될거아냐? 지가 뭔 펩인데 맨시티랑 돈 포기하고 무료봉사하러 온줄알고있어. 현실은 국대6명데린 현대 데리고 3부리거 급 광주한테 처발리는놈이
이건 진짜 다시 뒤엎고 감독 다시 뽑아야한다 아니면 시위들어가야할정도로 심각한 문제아님? 저 3명 정몽규 이임생 홍명보 상대로 조사들어가야지..셋이서 말 맞추고 홍명보 감독안한다니뭐니 생쇼를 했던거같음 6개월 날린것도 일부러 날린거고 외국인감독 명단도 그 꼬라지인것보니 애초에 뽑을 생각도 없었고 박주호 이런 분들이나 진짜 한국 축구 생각해서 감독 찾으로 발로 뛰어다니고 돈도 제대로 안받고 일했더만..외국인감독 명단보면 진짜ㅋㅋㅋ안뽑을겁니다~이거였음 그리고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열심히 준비해오고 알아보는데 홍명보가 30억 꿀걱하게 생겼는데 말이됨? 아무런 생각도 준비도없이 그저 황금세대로 지가 쉽게 명예도 얻고 돈도 얻을 생각 무슨 한국축구밖에없어요..진짜 한국 축구 생각했으면 감독하면안되는거지 그 황금세대를 두고 마지막일수도있는 기회를 본인이 없앤거나 마찬가지인데…화난다
@@user-iw6zj1ef5x 지금 문체부랑 체육회 갈등 요지는 대한체육회 행정 운영에 대한 자율권 보장 + 연임 개정 재승인이 골자야... 1. 정부지원금 얘기는, 대한체육회에도 문체부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 예산은 받으면서 체육회 운영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서 촉발된 문제다. 그러니 문체부에서는 체육회한테 너네 + 각 협회에 들어가는 정부예산 다 끊을테니 알아서 잘 운영할 수 있으면, 맘대로 할 수 있음 해봐 라는 식의 엄포놓는 워딩이었고. 2. 연임은 이기흥 연임을 위한 체육회 연임규정 개정에 대한 논란이 골자인데, 물론 이기흥 연임되면 아마 정몽규도 연임될 가능성이 높음. 문체부에서는 이기흥 연임은 무조건 막고 승인 안하겠다는 입장. 이기흥이 있었던 대한체육회 시기에 유독 워낙 사건이 많았던 것 및 체육쪽의 저조한 실적이 유지됐기 때문에 문체부에서는 무조건 반대 스탠스인거고. 일단 유인촌이 하반기 개각 대상이 아니라면 연임은 사실상 불가능 99% 인 상황이다. 제발 잘 알아보고 그런 댓글답시다....그게 흔히 말하는 가짜뉴스랑 뭐가달라요
벨기에가 축구로는 잼병이였다가 (머 가끔 잘하는 선수가 나왔음) 네덜란드 축구선수 육성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더니 결과가 어마무시 했잖슴. 우리는 히딩크라는 사람이 보여준 거 그대로 따라갔으면 이꼴 안났을텐데 참 나라 꼴이... 스포츠로 정치적 개인적 이득 보려는 거 지겹다.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음 다 지들 밥 그릇 챙기기 바쁨.
@@user-KR._.llIIlllIllIIl 노노 제말은 히딩크가 보여준 네덜란드식 선진 축구 시스템. 솔직히 반만 따라 했어도 여태 이꼴 까지는 안갔을듯. 물론 그대로 따라하기도 어렵긴 함 담 감독에 따라 전술이나 운영이 다를테니. 벨기에는 애초엔 나라 반이 네덜란드어를 쓰고 네덜란드랑 가까우니 가능했던 것 같음.
이임생 이 사람도 웃긴게, 이제는 우리 한국 감독들도 외국 감독들 만큼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울먹 ~~~!!!!! ㅋㅋㅋㅋ 무슨 이유로 우리 한국 감독들이 그리 받아야 하는지 설명은 없다. ㅋㅋㅋㅋㅋㅋ 세계 무대에서 통할 만한 한국 감독이 있지도 않은데, 돈은 그리 줘야 한다는 건가? 아주 끼리끼리 지들끼리 해먹고 싶어서 근질근질 한 것 같다 ~~~!!!
셩대에서 축구하고 졸업한 친구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한글만 깨치고 축구만 했습니다 사무직이 도저히 불가능해 여기저기 전전하다 20년째 트럭운전합니다 지금은 달라졌겠지만 홍명보시대 운동선수들은 지식이 전무하여 행정이나 지식을요하는 중요한 보직은 맡으면 안됩니다 정상적인 교육을 함께받은 외국 지도자와 가장큰 차이 같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이면, 그에 가장 걸맞게 담담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가장 훌륭한 SPEECH 방법인데, 머리에 든 것도 없으면서 뭔가 많이 아는 척하는 화법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부터 이미 글러 먹은 것이라고 봅니다! 즉 주구장창 볼만 차서 텅텅 빈 거 다 아는데 혓바닥만 길어서 변명만 하고 있다는 거!!!
이제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기 힘들어진 이유 1. 진짜 관심이 있어서 우리나라 선수들 보고 지도해보고 맡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괜찮은' 감독들은 온갖 포폴을 준비하고 어필을 해도 한국 축협이 '공정한' 심사 기준으로 선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됨. 따라서 관심있고 도전해보고 싶어서 지원하려는 외국인 감독 풀 자체가 씨가 말라버릴 것임 2. 클린스만 감독 사태로 정상적인 루트가 아니라 '커넥션'에 의한 감독 선임 및 거액의 위약금을 받고 런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선수빨만 믿고 전략이나 관리 능력은 없으면서 시스템에 의한 정식 평가는 스루하고 커넥션으로 섭외 가능성을 찾으려는 '비정상' 감독들만 주변에 득시글할 것임 3. 결국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재구축해야하고, 커넥션도 잘라내야 하는 상황에서, 클린스만 감독 사태에서도 봤다시피 커넥션의 최중심에 있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 오랜 기간 축협에 몸담고 있으면서 커넥션만 쌓아온 고인물들이 모두 축출되어야 하는데, 외부에서 아무리 호소해봤자 내부에서만 자기들끼리 선임하는 구조라 정몽규 회장 조차도 이런 악재 속에서 느긋하게 회장 4선 준비나 하고 있고, 축협 내부적으로도 "뭐 어쩔건데"라는 마인드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임 축협 내부의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니 다들 속만 터짐... 지금처럼 역대급 황금세대 선수들 보유하고도, 행정쪽에서 이렇게 할 일을 못해주니...
예를 들면 Jesse Alan Marsch 같은 감독은 꽤 알려진 현직 프로페셔널 축구 코치 입니다 . 꽤 알려지고 , 몇몇 의 성실했고 능력있는 야심있는 외국 코차들이 한국 축구에 이력서를 냈고 진지하게 한국축구 감독이 인터뷰를 준비했다는 사실은 한국의 이름이 , 한국 선수의 위상이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외국에서도 또 많은 다른 외국 감독들을 초청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거기에는 또다른 여러가지 축구의 장점도 있기때문입니다. 한국 축구는 아직도 축구 선수의 국제 감각과. 훈련들이 필요하고 , 축구협회의 간섭과 내부정치 력과 분리돼 축구 훈련과 대회에 전념할 감독의 함이 필요합니다 축구협회가 이런 감독들을 영입하는 태도와 방법 , 전문적인 인사부의 능력이 아예 없 보입니다 . 아니면 정몽주와 그와 내부 세력을 키우기 위한 진부하고, 오래된 관습의, 나태하고 , 게으른 조직의 결과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홍명보는 이미 지나간 과거, 축구가 재대로 역활을 못했던 시절, 이미 지나간 패배의 사절의 감독 ? - 다사 그의 명예를 위해 다시 같은 알을 시킨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보이는 축협의 능력에 이제는 너무 기대가 없습니다. 축협의 물을 갈아야 합니다 자금 못하면 한국 축구 10-20 년 후퇴 될것입니다 . 그리고 지금 , 홍명보 내보내고 다시 전문 인사 조정으로 다른 감독 초청햐야 합니다 . 국민들이, 정부에서 ,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들 중심과 행정 전문인들, 경험있는 감사부 , 등등.. 각종전문인들을 중심으로 다시 새로운 축구 협회의 구성이 바로 필요 합니다. 홍명보눈 축협의 형편없는 내부거래의 결과 입니다 . 그는 자퇴해야하고 , 정몽주와 그의 그룹은 정리해야만하고 , 우리 국가 선수들 살릴려면 조속한 시간내에 다시 새로운 감독 초청 , 축구대회를 위한 재정비가 팔요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었고 지난 실패를 복구하고 싶었고 자기 꿈이었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대표팀 감독자리가 욕심이 났다. 자기를 위해서 결정해 놓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서 선택한거 마냥 포장하는것이 딱 정치인일세. 차라리 본인을 위해서 한거라고 솔직히 말했으면 저렇게 욕은 안먹었을거다.
이건 홍명보가 설사 운이 좋아 좋은 성적을 거둔다고 해도 그건 운일뿐이다 이번에 박주호님이 희생하면서까지 밝혀준 축협 시스템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진짜 이번에 갈아엎지 않으면 k리그 포함 한국 축구는 계속 퇴보할거다 숨어있지말고 유명 축구인분들 다 앞으로 나와서 싸워줘야한다 그래야 축구팬들이 같이 힘이 되줄수있다 홍명보가 진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했다면 이번 기자회견때 판을 엎었어야했다1
동감합니다. 문제는 월드컵 올림픽 나가서 뭐 해달라는게 아니예요. 붕대 투혼 이런거 쪽팔리게 하지말고 시스템 갖추고 질적 발전 해보자는 거아닙니까. 하...진짜 달나라 왔다갔다 세상에 뭔 쌍팔년도 헌신 희생인지. 이런거 사람 갈아 넣는 막무가내 운영 방식 정말 절망스러워요.
노인은 허송세월을 흘려보낸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이다. 백구과극(白駒過隙). 흰 망아지가 빨리 지나가는 순간을 문틈으로 언뜻 본다. 진정한 '어른의 조건'을 갖추었는지 삶의 자리를 항상 돌아보아야 한다.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