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홍사훈기자님이랑 최준영선생님이랑 시각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좀 비판적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별놈은 아니지만 오늘은 출산정책에 대해서 정중하게 한말씀 드릴게요 솔직히 선진국 대부분 이민정책빼면 출산정책 실패하고 있는건데.. 전문가들은 몇십년째 선진국 무슨정책하면 출산률 좋아진다 선진국에 대책이 있다 찾고 있어서 답답했거든요.. 임금이 높아야 애를 난다 무상보육이 복지가 주거가 뭐라고하는데.. 그런거 출산률하고 별로 상관없거든요.. 왜냐하면 임금이 높으면 그 임금 내가 다쓰고 사는게 낫지 애를 왜나요?.. 그런식으로해서 선진국 출산률 별로 안좋아졌어요 다른것들도 마찬가지고.. 중요한건.. 애를 낳았을때 내가 손해면 안낳는거고 이익이면 낳는거거든요 사람들은 홍사훈기자님처럼 정의감에 불타지않아요 생각보다 이기적이구요 근데 저렇게 일률적으로 하는건 효과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볼게요 제동생이 10년전에 애가 어렸는데 집에서 잘키웠거든요 근데 나라에서 무상보육을 한다는 거에요 당시에 어린이집이 27만원인가 했었고요 당시에는 애 맡길데 없는 맞벌이 엄마들이나 어린이집에 보냈지 주변에 대부분은 엄마들이 직접 또는 할머니가 키웠거든요 근데 무상보육하고 모두 어린이집에 보내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동생한데 어린이집에 보내서 편하겠네 얘기했더니 동생이 하는말이 조금 편하긴한데 돈이 더 들어간다는거에요 그래서 무상보육인데 왜 돈이 들어가냐니까 전에는 어린이집에 맡겼을때 엄마들한테 돈을 받으니까 엄마들 눈치도 좀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어린이집가면 나라에서 돈을 받으니까 엄마들이 죄인이래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나라에서 받는거 외에 무슨비용 이런걸 요구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말이되나 생각되서 무상보육에 얼마쓰는지 찾아봤어요 애 한명당 월 34만원 쓰더군요 1,2살은 80만원정도고 사립이 그랬고 공립은 지원금이 훨씬컸는데 공립은 들어가기가 별따기에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무상보육이 이게 뭐지.. 27만원 주고 보내던 어린이집에도 할말은 했었는데 정부에서 34만원받고 엄마들한테 또 돈 뜯고 선생님 처우개선한다고 20만원씩 주고 그러고 엄마들은 죄인이 됐어요 무상보육으로 제 동생은 도움이 하나도 안됐어요 아니 이럴바엔 그돈을 차라리 엄마들 주고 어린이집 보낼사람 보내고 안보낼사람은 그돈으로 애들키우는데 보태는게 좋았을텐데 이걸 왜 이렇게 할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 선진국제도에 대한 엄청난 회의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해봤죠 무상보육이 출산률에 도움이 되는건가? 선진국 출산률 찾아봤더니 1.2 1.4 1.5 1.6 젤높은게 1.8 죄다 2.0 아래에요 근데 후진국은 출산률이 높더군요 이건 뭔가 잘못됐다 그러다 이스라엘 얘기를 들었어요 이스라엘은 선진국중 유일하게 출산률이 3.0 이더군요 이스라엘은 여자도 군대가지만 애 낳으면 여자는 군대안간다고하네요 그러고 북한 얘기도 들었는데 북한은 애 없으면 공산당원이 못되게 만들었다는데 그러고 출산률 높아졌데요 이게 우리가 따라할 방법은 아니지만 그걸 보면서 아..출산률이란게 절대적인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적인 격차가 중요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애 낳는게 안낳는거보다 유리하니까 낳는거에요 그런생각으로 보니까 후진국이 왜 출산률이 높은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 원리로보면 선진국 정책중에서 건질만한건 아동수당 정도더군요 다른정책보다 훨씬 좋은정책이고 선진국도 하는 정책인데? 하실수 있는데 찾아봤더니 선진국은 복지정책에는 돈은 많이 쓰는데 아동수당은 미미하게 하더군요 한국은 나중에 10만원인가 신청하면 준다했던거 같아요 그럼 어린이집에 50-60만원 돈이 들어가는건 엄마들이 이걸 이익이라고 생각할까요? 이익이 된다는 생각을 잘못느껴요 마치 물을 꽁짜로 주면 처음에는 좋지만 익숙해지면 물은 월래 꽁짜였지 그게 이익이라는 생각을 못느끼는 것처럼요 근데 물값을 계속 주면요 그사람은 매번 선택해야되요 이돈으로 이물이 사먹을 가치가 있나? 다른거를 사는게 더 낫나? 그 돈의 가치는 계속 살아있는거죠 그리고 전문가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모두가 좋은 직장 다니는 맞벌이 부부라고 가정하고 정책을 짜는거 같은데 그런거 가정주부들한테 도움 하나도 안되거든요 가정주부가 애 낳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데 한국은 가정주부를 투명인간취급해요 저는 남자지만 가정주부수당도 있으면 좋겟어요 내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게 인생낭비가 아니고 손해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들한테 필요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그돈을 직접주세요 당신들은 엄마들이 뭐가 필요한지 잘몰라요 안다고 생각하시는분은 그냥 본인의 가상세계속 자기만족이세요 엄마들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기 때문에 엄마들이 직접 구하게 해야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애 낳는 가정과 안낳는 가정의 격차 상대적인 격차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출산정책이라고 생각하던 그런 절대적인 환경들 임금 보육 주거 경단녀 그런거 별로 안중요해요 마지막으로 방법이 없다고 이민정책 얘기하시는분도 계신데 이민정책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홍사훈님이나 최준영선생님같은분들은 성안의 성주들과 성밖에 성주들 상대하셔서 잘모르시겠지만 저같은 서민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적대감이 상당합니다 유럽정도의 다문화 충돌수준으로 안끝날거에요
님의 글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주진형이 정부 보조금을 기관에 주지 말고 직접 소비자, 즉 부모에게 주어서 부모들이 선택하게 하여야 한다고 했는데, 정부 관료는 돈 푸는 권한이 자신들의 권력이라 전혀 이행되지 않지요.(선진국에서는 해당 부모에게 직접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책 입안하는 공무원이나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이 남녀를 막론하고 중상층 이상의 맞벌이입니다. 그러니 전업 주부나 서민에 대해서는 콩알만큼도 정책적 배려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8년전 호치민보다 지금의 이 대도시에는 자동차가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오토바이 숫자도 변함없이 많고. 호치민 1군 롯데호텔 앞의 다리가 7년만에 완성 되었네요. 꼴랑 저 길이 다리가 7년만에 완성. . 롯데호텔옆 지하철 공사는 아직도, 아직도 10년넘게 진행중. 저희 업체 직원 임금은 7년전보다 딱 2배 오름. 경찰, 소방, 세무, 행정등 삥뜯어 가는 공안과 공무원들의 액수는 7년전과 변함없고. 최박사님 말씀대로 입니다. 현지 사는 저희도 항상 하는 이야기. 공산당 이 친구들은 국민들이, 나라가 부자가 되는걸 원치 않는다.. 고속도로 뚫을 생각이 없는건지 돈이 없는건지. 철도, 다리 뭐 할 생각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프라 개념이 없는 듯 합니다. 댓글보니 인도보다는 베트남이 좋아 보이듯 합니다만...베트남...글쎄요. 국민들도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일본 합자입니다. 베트남에 사회간접자본투자는 일본이 최고지요. 이전부터. 거의 다 끝났다는 호치민 지하철공사는 돈이 없어 계속 미뤄졌다네요. 일본은 엄청난 금액을 투자(기부)했고, 돈은 누구 뒷주머니로 들어디서 계속 공사가 지연 되었을까...하는..저희들끼리의 뇌피셜입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고 살려면 가장 중요한 게 직장과 주거인데 집값 조금 떨어졌다고 이 난리를 치는데 무슨 애를 낳고 결혼을 하노, 지금 처럼 비싼 주거 환경에선 좋은 능력을 가진 외국인이라고 와서 살 수 있겠나. 이 모든 문제 해결하려면 수도권 집중화부터 어느 정도 완화 먼저해야 그런 다음에 주거비 및 주거 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외국인도 죄다 서울과 수도권에만 와서 살려고하면 더 이상 감당이 안되는 지경이고 외국인 들이는 거 근시안적 정책으로 언발에 오줌 누기라 반대하지만 받아들인다해도 중국인과 이슬람은 절대 배척해야된다 안그러면 오히려 저출산보다 더 큰 재앙이다
[규민 님 펌글]저는 홍사훈기자님이랑 최준영선생님이랑 시각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좀 비판적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별놈은 아니지만 오늘은 출산정책에 대해서 정중하게 한말씀 드릴게요 솔직히 선진국 대부분 이민정책빼면 출산정책 실패하고 있는건데.. 전문가들은 몇십년째 선진국 무슨정책하면 출산률 좋아진다 선진국에 대책이 있다 찾고 있어서 답답했거든요.. 임금이 높아야 애를 난다 무상보육이 복지가 주거가 뭐라고하는데.. 그런거 출산률하고 별로 상관없거든요.. 왜냐하면 임금이 높으면 그 임금 내가 다쓰고 사는게 낫지 애를 왜나요?.. 그런식으로해서 선진국 출산률 별로 안좋아졌어요 다른것들도 마찬가지고.. 중요한건.. 애를 낳았을때 내가 손해면 안낳는거고 이익이면 낳는거거든요 사람들은 홍사훈기자님처럼 정의감에 불타지않아요 생각보다 이기적이구요 근데 저렇게 일률적으로 하는건 효과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볼게요 제동생이 10년전에 애가 어렸는데 집에서 잘키웠거든요 근데 나라에서 무상보육을 한다는 거에요 당시에 어린이집이 27만원인가 했었고요 당시에는 애 맡길데 없는 맞벌이 엄마들이나 어린이집에 보냈지 주변에 대부분은 엄마들이 직접 또는 할머니가 키웠거든요 근데 무상보육하고 모두 어린이집에 보내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동생한데 어린이집에 보내서 편하겠네 얘기했더니 동생이 하는말이 조금 편하긴한데 돈이 더 들어간다는거에요 그래서 무상보육인데 왜 돈이 들어가냐니까 전에는 어린이집에 맡겼을때 엄마들한테 돈을 받으니까 엄마들 눈치도 좀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어린이집가면 나라에서 돈을 받으니까 엄마들이 죄인이래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나라에서 받는거 외에 무슨비용 이런걸 요구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말이되나 생각되서 무상보육에 얼마쓰는지 찾아봤어요 애 한명당 월 34만원 쓰더군요 1,2살은 80만원정도고 사립이 그랬고 공립은 지원금이 훨씬컸는데 공립은 들어가기가 별따기에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무상보육이 이게 뭐지.. 27만원 주고 보내던 어린이집에도 할말은 했었는데 정부에서 34만원받고 엄마들한테 또 돈 뜯고 선생님 처우개선한다고 20만원씩 주고 그러고 엄마들은 죄인이 됐어요 무상보육으로 제 동생은 도움이 하나도 안됐어요 아니 이럴바엔 그돈을 차라리 엄마들 주고 어린이집 보낼사람 보내고 안보낼사람은 그돈으로 애들키우는데 보태는게 좋았을텐데 이걸 왜 이렇게 할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 선진국제도에 대한 엄청난 회의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해봤죠 무상보육이 출산률에 도움이 되는건가? 선진국 출산률 찾아봤더니 1.2 1.4 1.5 1.6 젤높은게 1.8 죄다 2.0 아래에요 근데 후진국은 출산률이 높더군요 이건 뭔가 잘못됐다 그러다 이스라엘 얘기를 들었어요 이스라엘은 선진국중 유일하게 출산률이 3.0 이더군요 이스라엘은 여자도 군대가지만 애 낳으면 여자는 군대안간다고하네요 그러고 북한 얘기도 들었는데 북한은 애 없으면 공산당원이 못되게 만들었다는데 그러고 출산률 높아졌데요 이게 우리가 따라할 방법은 아니지만 그걸 보면서 아..출산률이란게 절대적인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적인 격차가 중요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애 낳는게 안낳는거보다 유리하니까 낳는거에요 그런생각으로 보니까 후진국이 왜 출산률이 높은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 원리로보면 선진국 정책중에서 건질만한건 아동수당 정도더군요 다른정책보다 훨씬 좋은정책이고 선진국도 하는 정책인데? 하실수 있는데 찾아봤더니 선진국은 복지정책에는 돈은 많이 쓰는데 아동수당은 미미하게 하더군요 한국은 나중에 10만원인가 신청하면 준다했던거 같아요 그럼 어린이집에 50-60만원 돈이 들어가는건 엄마들이 이걸 이익이라고 생각할까요? 이익이 된다는 생각을 잘못느껴요 마치 물을 꽁짜로 주면 처음에는 좋지만 익숙해지면 물은 월래 꽁짜였지 그게 이익이라는 생각을 못느끼는 것처럼요 근데 물값을 계속 주면요 그사람은 매번 선택해야되요 이돈으로 이물이 사먹을 가치가 있나? 다른거를 사는게 더 낫나? 그 돈의 가치는 계속 살아있는거죠 그리고 전문가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모두가 좋은 직장 다니는 맞벌이 부부라고 가정하고 정책을 짜는거 같은데 그런거 가정주부들한테 도움 하나도 안되거든요 가정주부가 애 낳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데 한국은 가정주부를 투명인간취급해요 저는 남자지만 가정주부수당도 있으면 좋겟어요 내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게 인생낭비가 아니고 손해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들한테 필요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그돈을 직접주세요 당신들은 엄마들이 뭐가 필요한지 잘몰라요 안다고 생각하시는분은 그냥 본인의 가상세계속 자기만족이세요 엄마들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기 때문에 엄마들이 직접 구하게 해야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애 낳는 가정과 안낳는 가정의 격차 상대적인 격차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출산정책이라고 생각하던 그런 절대적인 환경들 임금 보육 주거 경단녀 그런거 별로 안중요해요 마지막으로 방법이 없다고 이민정책 얘기하시는분도 계신데 이민정책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홍사훈님이나 최준영선생님같은분들은 성안의 성주들과 성밖에 성주들 상대하셔서 잘모르시겠지만 저같은 서민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적대감이 상당합니다 유럽정도의 다문화 충돌수준으로 안끝날거에요
최준영 박사는 많은 분야에 대해서 일반인 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깊이는 없어 보인다. 재미는 있지만, 지역이나 분야별로 전문가는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예: 인도의 강성용 교수). 대한민국 출산율 문제를 이민으로 해결할 수 밖에는 없다는 의견에, 얼마나 깊게 이분야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는지 반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깊이없는 비전문가의 즉흥적인 생각으로 국가의 큰 정책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보인다.
만약에 다인종 국가를 표방한다면 최인접 국가인 중국인만 차별한다면 말이 안되겠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중국에서 이민자가 1천만명 들어온다고 가정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몇십년간 경제적 활력은 어느정도 얻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그냥 중국의 하나의 성으로 편입되는 운명 100% 확정입니다... 그냥 국가적 자살행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겠죠...
@@manullim 사람은 어디서 태어났느냐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던 화교들은 대부분 한국화되었고 미국으로 이민간 화교들도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코리아타운에 산다고 하더군요. 중국인들이 올 것 같지는 않고 인도나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요. 그럴바엔 통일이 되서 북한사람들을 받아들이는게 훨씬 낫다는 건 두 말하면 잔소리.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이대로 가면 이래도 저래도 망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김젠틀-u4x 그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대통령제의 심각한 단점입니다. 전혀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지 않았지만 신문,방송 등의 왜곡된 보도를 통해 대중에게 인기있는 갑툭튀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2002년의 정몽준과 2012년의 안철수 인기를 생각해 보세요.안철수는 강호동의 인기 프로에 나와서 인기를 얻었잖아요.ㅠㅠ만약 그때 노무현 & 문재인과 단일화해서 그들이 승리해 대통령이 되었다면...아마 윤석열은 제2의 정몽준.안철수로 불렸을 겁니다.
@금광왕18K 인도는 구조적으로 성장이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3 프로 TV의 강성용 교수의 방송을 듣고 있다 보면 인도의 구조적 한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대안으로 인도, 베트남 등등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딱히 여기다 하고 할 수 있는 곳이 지금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애플의 인도 공장을 주목하는 것이 구요.
@@AAA-pz1of 인도를 전혀 모르고 하는 무식한 소리 그만 해라. 인도 IT 업체를 제대로 겪어 본 사람들은 절대로 인도를 IT 강국이라고 하지 않는다. 30년 전부터 인도를 IT 강국이라고 했으나 아직도 인도는 국제 분업 체재의 하청 국가 수준이다. 인도의 민주주의? 웃기고 있네. 인도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3프로 TV의 강성용 교수 영상 다 본 다음에 글올려라.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인간은 타고난 성품과 운명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딱 한 가지 있는데 자식을 최소 3명을 낳아 키우고 싶다.나도 젊은 시절에 자식 교육을 위해서 한 명을 낳았는데 나의 인생에서 가장 실패한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노력을 하면 좋아지겠지만 그것이 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나의 어머니 말씀이 과학이였다는 것을 40이 다 되어서 알았다.참으로 미련한 동물이 사람이라더니 딱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중국은 민주주의를 하지 않아서 발전이 어렵고 인도는 계급제도를 타파하지 않고는 발전이 어렵다고 나는 생각한다.
텔레비젼이 보급이 된다는건 새로운 문화가 퍼지는거죠, 전통사회의 지역공동체 밖에 모르는 체제가 무너지고 더 넓은 세상과 변화하는 세계가 보이니 거기를 따라가게 되죠. 티비보느라 아이를 못낳는다는건 우스개소리이고 각개인의 인권이 더 성장하게 되는거죠. 북한도 한류를 막느라 안간힘인게 그런거죠.
부자들이 부자감세하는구나! 중국! 인도! 역사상 200년 빼고, 늘 세계 1이나 2위 부국! 한중일! 인구감소! 양극화 결과! 체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지금은 어디나 기득권 탐욕으로 양극화! 아니까, 해서 교포도 저출산! 양극화를 해결하는 체제를 누가 먼저 만들까? 미래 패권국들의 과제!!!
좋은 내용입니다. 다만 구체적 사실에 대하여 조금 디테일에 집중하시면 더 완벽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최박사님이 말씀중에 착오가 있는 듯 합니다. 중국의 인구 감소는 20년부터 여러곳에서 21년 또는 22년부터 감소할 것이라 예측되었던 사항입니다.(이야기 전개상 29년인데 당겨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인구가 4등이 아니고 3등이며 4등은 인도네시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출비중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년에 25.3%에서 22년 22.9%로 계속 감소중입니다. 28%라는 지적은 예전의 데이터인 것 같습니다. 홍사훈님의 농담식으로 말씀하신 수도권 인구가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예전 이야기 입니다. 21년과 22년 연속으로 수도권 인구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감옥과 군대에 젊은이들 많으면서도 직장이 귀한데 무슨 젊은 사람들이 더 필요한가요? 사람이 아니라 직장이 더 필요한 것 아닌가요? 인도의 잡 없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장래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첨단산업은 대체 몇명이나 고용할 수 있을까요? 인도 전체에 7명 더하기 핫독 장사 5명 더하기 모텔장사 5명 = 17명인가요? 취업난 해소의 답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 맨날 출산문제를 돈주는 걸로 해결하려고 하지? 그냥 애들을 국가가 부양하면 모든 사항이 해결된다. 그냥 국공립 유아원 유치원 그리고 방과학교 모든 지역 대폭적으로 늘리고, 직장에서의 일분담 문제 해결하고 대학평준화로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해법이다. 교수 수 줄이는 만큼 유아원 유치원 선생님 자격증과 인원을 대폭늘려라.
이건 실현 가능성이 전무한 이상적인 제도, 다른 말로 하면 전형적인 공허한 탁상공론입니다.가장 현실적인 것은 내 지갑에 돈 많이 들어오게 주면 됩니다.자녀당 생육 주기별로 대학진학 전까지 1억을 분할지급하고 품질좋은 임대주택을 무상 & 최우선으로 주면 됩니다.만약 내가 신혼부부라면 어는 정책을 펼치면 애를 낳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일단은 복지 비용은 사용자에게 직접 주는 방향으로 가야된다. 복지 판매자는 경쟁 시켜야 하고... 모든 비용을 판매자에게 지원을 해주니 혜택도 없고 가격만 오르며 서비스 수준은 떨어진다. 그리고 단순하게 먹고 사는 것 때문에 결혼 안하는거 아니다. 안목이 높아진 것도 큰 원인이다. 노총각, 노처녀들 솔직히 잘 생기고 이뻤으면 다들 결혼 했다.
국내 집에서 운둔하고 사회와 거래 끈고 있는 청년이 50만명이라자나요. 방법을 대서 이사람들 사회 활동 하게 해야지요. 국내산은 썩어가는데 수입산으로 대쳐할려고 하지 말고.. 한우는 식당에서 비싸서 못 먹는데 농가에서는 한우가격이 똥값으로 수출로 대책 마련한다메.. 전부 구조상 문제지....
말하는것을 보면, 좀 무식한것 아님? 가난한 나라에서, 테레비 공급력이 높다는것은 , 딴지역보다 경제력이 좋다는것이고, 경제력이 좋다는것은, 뭐, 교육수준이 딴곳보다 높다는 것도 되는데, 그래서 출산률이 낮다는 것도 되는데, 저런식으로 테레비 보느라고 출산률이 낮다는것은 K 분석 수준임. 한국에서 사는것이 얼마나 지긋지긋하면, 아이를 안낳을까? 그런점을 좀 생각해봐야되지않나? 옛날유럽은 제조업을 했기때문에, 외국에서 노동자들 데려와서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은 제조업이 중심이지는 않기때문에, 노동력, 노동력 하는것도 웃기는소리임. hi tech 야 에서는 hi tech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데, 지금 대학 졸업하고도 옳은직장 못가지고, 취업하기가 힘든다고 하는데, 무슨 인력난으로 해외에서 사람을 데리고 온다고 하는지도 의아함. 있는사람들 잘 교육시켜서, 잘 배치 하는것이 국가가 해야할 의무 아님? 유럽에 인구 얼마 안되는 나라들도 아주 고수입으로 잘 살고 있는데, 한국처럼 있는 인구들도 잘 못챙기면서, 인구감소 어쩌구 하면서 호들갑 떠는것도 웃긴다고 생각함. 전쟁도 하이 테크 수준으로 하는시기에 군인수만 많다고 군력이 월등하다고는 생각안함. 인국 감소가 문제가 아니고, 한국의 모든 시스템을 바꾸어야함. 정치 수준, 교육수준 등등.
사훈이형 와세다 박상준 교수 데려다가 일본 환율 10년물 국채시장든고 싶어요 그리고 반도체 연합도 궁금하네요 또한 일본을 반면 교사 삼아 인구 문제 부동산버블 문제도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궁금한건 한국에 영향을 줄수 있는 요인들이 궁금한거지 남에 집구석 경제 까지는 딱히 궁금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