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 대표님... 본인이 가장 잘 아실테지만, 여태까지(코로나 초기부터 지금까지) 본인이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 나와서 나와서 했던 예측들... 주요한 예측들 하나도 안 맞지 않았습니까? 증거 하나 하나 찾아드릴까요..? 본인이 기억 못하신다고 주장하신다면... 혹시 기억이 나신다는 전제로 부탁 하나 드릴께요. 경제적 관념이 다소 부족한 일부 시청자들은, 대표님의 발언으로 인하여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틀린 방향"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향이 아니라 틀린 방향으로요. 본인 스스로 부족함을 충분히 느끼셨을 텐데, 언제까지 잘 못된 추측, 예상들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실 생각인가요? 홍춘욱 대표님이 패널로 나오는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가 높다면, 그건 아마도 댓글 한 번 달고 싶어서 클릭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혹은 요번에는 어떤 예상이 틀리는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일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미래를 예측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거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장 주요한 이유는, 대표님이 갖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인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들은, 앞뒤 안 가리고 비판하는 태도,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갖는 사람들을 비웃는 듯한 발언, 본인이 갖는 생각 만이 정답이라는 뉘앙스 등...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남을 비하, 비판하는 태도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홍사훈기자님!항상응원 합니다,나라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이 방송내내 느겨지네요, 경제도 배우며 잘듣고 있답니다, 이정부 관료들이 이명박정부때, 사람들이라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환율 높으면 기업들 수출에 도움된다 생각하지요. MB때도 일부러 환율높게 유도했고 수입물가 올라가서 국내 서민들은 경제위기포함 민부격차가 더욱벌어졎지요, 가난한사한 노동자 서민들들에게 한개줄것 반개주며 그것도 아깝다고 더빼앗으려는 정부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는것이 너무 화가나는군요, 홍기자님 방송을 계속 듣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경기 안 좋으니 돈 풀어서 경기 활성화 시키고 세금 걷어서 메꾸면 된다는건가요? 말은 참 쉽네요. 그대로 되면 경기불황이 오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하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그냥 돈 풀기 할 명분을 찾는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전 정권에서 그렇게 한다고 부동산으로 뻠뿌질해서 세금 걷어다가 딴데 다 써버리고 지금은 나라에 돈 없지 않나요? 또 국채 발행? 뒷감당은 누가 하고요? 상대적 금리 낮다고 하는데... 살얼음판 걷는 상황 아닌가... 2% 낮은 상황을 디폴트로 생각할 건 아닌거 같은데요. 돈을 뿌리면 걷을 때도 있어야 되는데 이넘이나 저넘이나 경기 활성화 핑계로 돈 뿌리는것만 해대고 걷는건 누가 제대로 했냐요? 인플레로 부채를 녹인다, 부채를 고정시키고 GDP를 늘려서 부채비율을 낮춘다. 배운 사람들의 말 장난이란 생각밖에 안 듭니다. 원하는대로 되면 너무 좋지만 쉽게 안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처럼 산업구조에 인구구조까지 겹쳐서 멸망소리 나오는 국가에서는... 자꾸 고통을 피하려고 몰핀만 맞으면 더 강한 몰핀만 찾게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애데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