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 나이때 입니다. 93~96학번때.. 시티헌터, 드래곤볼, 슬램덩크.... 피크 였습니다. 마지막승부.. 심은하 까지.. 대학농구가 프로보다 인기를 끌던 시절이었죠.. 고등학교마다 농구동아리가 유행했고.. 만화, 드라마, 노래..스포츠.. 모두가 농구 빠져들었던.. 걸출한 스타들도 많이 나왔죠.. 대표적으로.. 허재선수등등.. 은지씨.. 좋은 기회 만나서 더 다양한 활동 하길 빌겠습니다. ^^
피어레스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롤린 역주행했을 때 ? 난 지금입니다! 은지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 거짓이 아니라구요.. 포기하는 그 순간이 바로 퀸덤 끝이예요. 은지님...! 피어레스가 하고 싶어요 쁘봉을 잡는자 경연을 지배한다. 그래.. 난 헤어레스.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쁘봉은 거들뿐.. 뭐야. 아직 힘이 남아있잖아. 투지를 보여줘 쁘붕군 ! 아니 레드썬이 1위라니!! 당연하지! 우린 피어레스와 쁘걸은 영원히 함께니까!
아니 은지님 너무 이뻐서 좋은데... 아 왜케.. 왜케 킹받는 장면들이... 슬램덩크를 보고도 울지않은 미뇽좌.... 슬램덩크 별로라는 01000좌........ 너무 슬픈 사연의 은지 친오빠분의 사연까지... 아니.. 아..과몰입하면안되는데어떻게...어떻게슬램덩크를보고울지않을수가있지 아 스포여서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마지막 즈음~~해서 눈물 흘리면서 어흐흑 이 장면은 역사에 고이 남아야 되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장면이야 진짜 어떻게 표현을 이렇게 잘했지? 공의 질감을 이렇게 표현한다고? 공 튕기는 소리는 또 왜 이래 미쳤나봐 괜히 사운드 좋은 곳에서 보라는 게 아니였어.. 이노우에 그는 천재인가? 라고 할뻔..^^;; 세대차이가 많이 나네요ㅎㅎ 저희 아래 세대는 원피스군요..^^;; 역시 원피스 좋은 작품이죠^^ 그래도 슬램덩크짱
나는 대한민국의 남자... 남자인데 슬램덩크같은 농구만화를 안좋아한다? 그건 있을수 없는일 아직도 재생되는 박상민님의 슬램덩크 오프닝... 어렸을때 눈을 반짝이면서 보던 슬램덩크를 내가 좋아하는 은지가 보고 좋아하다니 캬...!!! 덩크 하나 보면 그렇게 짜릿할수가 없는데...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video for the international Hongshis: SRT file: drive.google.com/file/d/14cP5I0fQ5sy9uVoBFCZFMBg7XQ3oGMEV/view?usp=sharing Timestamps: drive.google.com/file/d/1Ixv4njnZ_oau3wQ4tullcQyyiJR5ZS-l/view?usp=sharing
작년의 키워드가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였다면 그 전에 이미 슬램덩크를 보신 분들에게는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가 중꺾마를 대신하고 있었죠. 그리고 농구화를 살때는 무조건 흰색,빨강,검정(북산의 컬러)이 들어간 농구화를 사구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볼 수 없을꺼라 생각했던 산왕전을 그것도 극장판 큰 스크린으로 보면서 두번 울었습니다. 슬램덩크는 제 인생 최고의 스포츠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