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님 팬입니다~어디서든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삭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니 사역이든 종교든 실력으로 알리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것이요" 하나님과 끝까지 동행하는 삶이 되길 기도할게요
종교성을 띄든 아니든 어떻습니까?! 노래를 통해 홍이삭을 나타내 보이면 그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기쁨이 희망이 되어 결국엔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것이지요^^ 어제 우연히 보게된 이삭님의 찬양 영상을 통해 생각지도 못하게 타국에서의 삶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새삼 놀랍습니다. 홍이삭님 처음 알게 되었는데 팬될듯요~ 감사합니다.
이삭님이 과거에 또는 현재도 느끼는 신앙적인 고민들과 답답함에 공감하는 청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근까지 꽤 오랫동안 저도 그런 시간들을 보내왔기 때문에 이삭님의 마음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어느 인터뷰에선가 이삭님이 하신 말 중에 '내 중심에 하나님이 있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나의 음악을 하면 되는 것 같다.' 라고 하셨는데, 이삭님 말 대로 무엇을 하던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현실을 살아간다면,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더라도 잘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삭님의 '하나님의 세계'가 현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주님의 세계 가사 속에 이삭님의 신앙적 고민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중고등부 친구가 얼마 전에 소개해서 들으면서 느꼈습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고, 하나님의 세계가 아름답다는 것은 알지만, 종교적인 현실은 실망스러울 때가 많고, 따르고 싶지 않은 부분도 많기에 그것 또한 저항하며 이상적인 믿음과 믿음 없는 세상의 경계선 사이 어딘가에 서서 지금도 자신의 길을 찾는 구도자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믿음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믿음은 있지만 현실에서 갈등하며 답을 찾는 모습이죠.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공감하며 이 찬양을 부르는 것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정석적인 찬양이 아니라도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저는 이 노래가 참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싱어게인 볼땐 그냥 가수인지 알았는데 우연히 하나님의 세계 노래를 들으면서 홍이삭님을 좋아하게되었어요!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세계를 듣는게 힘들수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수있습니다! 주님의 세계를 부르는 홍이삭님이 빛이납니다^^ 더더더 노래를 통해 하나님을 알려주세요♡♡♡
저도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만나고싶어 종교생활을 잠시 쉬고 있는 중이라 이삭님의 고민이 더 깊이 와닿습니다. 종교라는 틀이 하나님의 세계를 곤고히 하는 울타리가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끝이 없는 하나님의 세계를 제한하는 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신앙에 대한 솔직한 고민이 담긴 이삭님의 노래를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신앙을 가진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마음을 열고 들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가사 중에 ‘세상’이 ‘기독교’라는 세상이었군요…Wow! 하고싶은 이야기가 어떤건지 가사가 완전히 다르고 더 깊이 새롭게 이해되네요. 고맙습니다!!!😂 ‘종교성’안에 스스로를 속이거나 속지 말고, 매일 내 의를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가며, 크고 광대하신 살아계신 그분이 실제 우리와 어떻게 관계맺으시는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며, 우리를 어떻게 빚어가시는지 경험하며 배우며 또한 기대하며 ‘계속 걸어가’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이삭님 말이 어떤 뜻인 줄 알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신앙적 고백으로 쓴 곡이니 세상적 잣대에 신경 쓰시지 않았으면 해요. 이삭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종교를 떠나 그 중심을 사랑하지 않을까요? 더이상 부연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듯. 있는 그대로 살아온 발자취를 보여주세요. 꾸미거나 숨길 필요없이요. 이게 진짜 멋있는 삶 같아요.
이삭님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되요 저 불교인데 하나님의 노래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삭님이 부르는 그 어떤 노래도 사랑합니다. 저는 이미 홍이삭이라는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아버렸거는요 사람이 이렇게 삶을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구나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홍이삭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