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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인생의 각본은 정해져 있는가? 

Hongik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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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보살 #보살도 #인생각본 #메소드연기 #각본론 #사주팔자 #운명 #9지
240425 정토LIVE
운명이냐 자유냐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는데요.
인간의 자유가 있느냐? 에고한테.
자유가 어디까지냐? 운명은 있느냐?
이게 참나 차원이 있고요.
에고 차원이 있죠.
이 참나의 작용으로, 우리가 보통
아뢰야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운명이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거를 유식학으로 말하면 9식이죠.
이건 8식의 영역이고요.
여기는 7식의 영역입니다.
운명이냐 자유냐를 논하려면요.
이 세 가지 차원이 함께 굴러가는 걸
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돼요,
머릿속에.
참나 차원은 뭐죠?
이데아 차원이죠, 이데아.
근본 원리. 여기가 뭐 전지전능하죠.
여기는 절대적 자유죠.
절대자유. 이 에고는 선택의 자유죠.
선택적 자유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에고한테 말하고 싶은
선택의 자유죠.
욕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욕심과 양심.
욕심을 선택할 거냐? 양심을 선택할 거냐?
끝없이 뭘 선택할 거냐
고민해야 하는 자리고요.
이 운명의 자리는 인과를 조율하는 자리입니다.
이 에고들이 지은 모든 업을
에고들이 지은 모든 업을
감안해서 인과를 조율해 가지고요.
운명을 결정하겠죠.
운명을 예정할 거고. 근데 재미있는 건
여기서 기억하실 게,
이 이데아니 근본원리니 하는 게
결국 뭐냐면요, 이 참나의 세계는요.
기본 설정이 여기서 정해집니다. 즉 뭐냐면,
64괘. 음양오행,
64괘 이런 모든 그리고..
다양한 유전자 조합을 우주는
구현해 보려고 하잖아요.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는
유전자 조합들이 있죠.
수많은 유전자 조합을
생명체들은 구현하려고 합니다.
즉 이 참나 차원에서는요.
0과 1, 음과 양의 무한한
조합이 가능하거든요.
이 무한한 조합을 우주는
다 구현해 보려고 하겠죠.
전지전능한 이 참나 차원의 우주는요.
무한한 이데아와 근본 원리들을요.
우주에 영원한 세월 동안
이 우주에 구현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기본값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춘하추동(春夏秋冬)이니
생장수장이니(生長收藏)
태어남 후에 죽어야 되고
이런 게 기본값인 거예요.
우주의 기본값입니다.
이 기본 설정이 참나 차원에서는
기본 설정이 돼 있고요.
여기서 이제 전지전능한 힘으로
운명이 창조되는데
이 운명이, 여기서 보세요.
그래서 이 운명이 결국 뭐냐면요.
최선의 각본입니다, 각본.
이 기본값에 근거한
최선의 각본이기도 하고요.
이 기본값에다가 인간들이
선택한 것을 가미한 거죠.
인간들이 업을 지은 것,
욕심을 따랐느냐? 양심을 따랐느냐?
수많은 업을 지은 것을 조율하고,
여기서 조율이 일어나요.
이 기본값, 그러면 우리 운명이 펼쳐질 때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카수바경"이라고 하지만요.
카수바경이라고 하지만,
카르마는 수용하고 바라밀로 경영하자! 이건데..
엄밀히 말하면 이 카수바경은
각본이에요, 각본.
단순히 카르마만이 아니라고요. 왜냐하면,
여러분 춘하추동이 반드시 존재한다.
음양오행이 존재하는 게
카르마 때문일까? 아니요.
음양오행은 참나 차원의
우주 기본값이에요.
운명 차원이 아니에요.
참나 차원이지, 참나 차원입니다.
운명 차원이 아니에요. 참나의 작용이에요,
이 운명이 정해지는 거는.
참나의 작용으로, 우리 아뢰야식
8식에서 정해지는 건데요.
불교식으로 말하면.
그래서 이 각본을 수용하고,
바라밀로 경영하자는데 인생은 각본이에요.
각본이 다 있습니다.
이 각본을 가지고,
우리가 최선의 각본을 가지고요.
에고가 할 수 있는 일은요.
최선의 연기입니다.
이 각본이라는 의미에서
최선을 다해서 소화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각본이라는 것은
내가 짓고 받는
카르마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기본값들이 있어요.
참나에서 정해놓은 기본값.
반드시 우주에서
무한한 드라마가 펼쳐질 때는
이걸 기본값으로 해라 하는 게 있어요.
음양오행, 64괘 그리고 수많은 음양의 조합들
0과 1의 조합으로 우리 컴퓨터 굴러가잖아요?
음과 양의 조합으로 우주 만물이 펼쳐집니다.
생명체 같으면 다양한 유전자 조합을
구현하려고 해요.
이 기본값 속에서
각자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게
이제 인과가 조율되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도 재미있는 게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이 운명이 예정될 때 여러분,
또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군자 보살의 삶을 살 것이냐?
소인, 중생의 삶을 살 것이냐?
즉 탐진치 베이스냐? 6바라밀 베이스냐?
이게 또 갈려요.
이것까지 조율이 됩니다.
이게 뭐냐면요. 이 군자 보살의 삶은요.
여러분 각본 나올 때,
여러분 각본이 여러분 인생이 빡세요.
어려서부터 되게 빡세요.
막 인생이 힘들고..
막 자살해야 되나? 이런 생각 들고..
하늘이 날 뭐.. 너무 힘들게만 만들고,
뭘 해도 결과가 안 나오게 하고,
자 이게 일단 여기 이런
내 운명의 각본에는
기본적으로 기본 설정이 있습니다. 그리고요.
이 업에서는 군자 소인 그리고
보살 중생의 이것과 함께
또 추가해야 될 게, 공업(共業)과
별업(別業)이 있습니다, 공업 별업.
즉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거랑
단체가 함께 받는 게 있어요.
우리 집안의 업,
우리 나라의 업, 국운(國運)이요.
그러니까 어떤 나라에 태어나냐,
어떤 가정에 태어나냐 할 때,
이미 또 그 가정이 걸어온,
그 나라가 걸어온 업 속에서
거기서 내 각본이 나오는 거예요,
내 배역과..
내가 지은 거,
결국 내가 지은 거 내가 받는데
제가 얘기했지만,
내가 지은 거 내가 받는데
어느 가정, 어느 나라에서
이걸 받을 거냐에 따라서
또 이 국운과 함께 조화를 이룹니다.
결국은 내가 짓고 내가 받으니까
그 측면에서는 내가 받을 게 있어서 이 집에
그리고 이 나라에 태어난 거니까
이 나라에 태어났다고
내가 억울한 일 당하는 건 아니에요.
이 가정에 태어나서
억울한 일 당했더라도
내가 받을만하니까 여기 온 거니까.
한 측면에서 보면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거고
다른 측면에서는 나라의 업, 가정의 업,
공동체가 짓는 업에
나도 같이 참여해서 업을 받게 됩니다.
이거랑 별개로 또
하나 봐야 되는 게 뭐냐면
내가 군자의 삶을 선택했냐,
소인의 삶을 선택했냐인 게요.
방금은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만 얘기했죠.
근데 여러분 군자가 보살들이 서원 세울 때요.
보살들이 서원 세우는 게 뭐죠?
자리이타(自利利他).
먼저 나를 견성시키고 성불시켜서
온 우주 중생 다 구하겠다고 하죠.
이렇게 거창하게 선언하는 게,
다른 말로 뭐 같으세요?
연대 보증하겠다는..
"모든 중생들 빚 내가 갚아줄게요."
라고 선언하는 거예요.
다른 중생들 업까지 내가 갚겠다고
선언하는 게 보살 선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각본이,
보살 각본들은요.
자기가 많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보살이기 때문에
인생이 빡세게 오는 게 있어요.
남의 빚까지 갚기로 서원했기 때문에
여러분 인생이 빡세지는 게 있습니다.
아까 같이 어려서부터 자살 충동에
온갖 시련이 몰려와도요.
알 수 없는 게 뭐냐면,
그게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건지..
내가 보살 선언을 했기 때문에,
보살 배역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한 선근을 쌓았다는 게,
끝없이 보살의 삶을
내가 선택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배역이 더 큰 보살로서
배역이 왔을 수 있어요.
각본이 왔을 수 있어요.
요 각본이 보살 각본인지 소인 각본인지,
중생 각본인지 군자 각본인지
이거 파악해야 됩니다.
잘 모르겠거든 6바라밀을 하세요.
'카수바경'이 무조건 답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각(각본)수바경'이 답이에요.
내 카르마만이 아니에요. 보세요.
이 카수바경에서,
내 카르마만 있는 게 아니라
남의 카르마도 내가 도와줘야 하고
큰 기본 설정도 내가 수용해야 해요.
(후략)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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