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왜 평소에 기운이 딸리는지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며 평생을 음악가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풍부한 감성을 계발하면서 그 안에서 행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고, 나름대로는 풍부한 정신적인 삶을 추구했어요. 그리고, 깊은 정신세계로 들어가다 보니 나중에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어떤 힘에 대해서도 궁금해졌고 그힘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에서 찾아졌습니다. 음악과 종교, 그 두 정신적인 세계는 서로 다른것 같았는데 나중에는 한곳에서 만나더라고요. 다른점은, 예술세계는 자아의 발현이었고 종교는 자아를 버리는것이라는 결론에 제 나름대로 갔지요.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어요. 자아 (에고) 를 양심적으로 가져가는게 최고의 삶이라는 것! 어쩌면 당연한건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까 우리는 모르면서 힘들게 자아와 싸움만을 합니다. ㅎㅎ 그래서... 음악을 사랑하면서 감성이 주는 행복감은 알고있지만 이상하게도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모자랐습니다. 왜 그런걸까 저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도대체 이 모자라는 에너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걸까...내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인가 아직도?...아님 아직도 아는게 부족한걸까...이유가 뭘까,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는건 많은데 왜 이리 답딥할까.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않을까. 지식을 알게되면 더 좋아져야 하는데 처음엔 좋은데 왜 다시 답답해질까. 양심적으로 노력은 많이하는데 왜 내 마음은 늘 답답할까. 깊은 마음을 갖고있으면 뭐하나, 금새 감정적으로 흔들리기 일쑤인걸. 혼자서 스스로에 대해 무지 노력하는데 왜 남들과는 시원한 소통이 안될까. 이런 고민들을 계속 해왔습니다. 오늘 바로! 영적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호흡' . 아...... 바로 호흡이 답이었어요.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다 이해가 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감동 또감동입니다. 🙏 오늘 2020년 10월3일 (미국)을 기억합니다. 살아가는 힘을 배운 날, 생명의 기운을 얻은 날, '길'을 찾은 날입니다. 노트에 적어놓고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게으름이 날때 자꾸 보면서 호흡에 정진하겠습니다. 오늘은 새 생명을 가져다 줄 '호흡'을 배우는 날. 호흡을 배워서, 기운딸려서 힘들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정말 너무너무 기쁩니다. 제 인생이 이제 에너지가 가득할거라고 생각하니, 아 어서 그날이 왔으면! 😊😊 몰라 명상을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 💕 감사의 정중한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천주교신자인데, 묵상기도에만 머물러있고 관상으로 가지못하는 답답함에 한참 힘 빠져 있었는데.. 호흡명상이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참 감사드립니다. 깊은 갈망에 여기까지 왔네요. 모든 종교가 그 끝에서는 하나가 된다는 것을 어릴때부터 어렴풋 느꼈었는데, 맞군요. 수행..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렵니다.
5:35참나는 에너지 이면서 동시에 원리면서 동시에 의식이예요지금 의식만 개발하고 원리 이해를 할려고 하면 에너지가 개발 안 되어 있기 때문에참나가 현상계에서 제 기능을 다 못해요. 절대계에서는 하겠지만 현상계인 여러분 내면에서 제 기능을 다 못해요호흡 수련을 해 주면 참나가 자기 기운을 받아서 현상계에서도 능력을 펴요그때 그 능력이 지혜나 실천력이죠사랑의 힘 지혜의 힘 실천의 힘이 활성화 됩니다. ..... 감사합니다~
참나는 의식이고 원리이면서 동시에 에너지이기도 하다... 계속 들어와서 보게 만드네요. 볼때마다 알아차리는 경지가 달라지니 진짜 신기하네요... 처음 볼때 그냥 판타지인가 뭔말이지 싶다가.. 용호비결, 수심결, 이결 공부하고 오니 진짜 최고이고 다음번에 호흡훈련 제대로하고 올게요.. (미래의 나에게)
![[홍익학당] 호흡법, 영적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비결_A340](/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