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군 때문에 이런 글을 다 남겨봅니다. 어린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하고 잘 생기고 무대매너까지 좋은 어린이는 처음보기에 잠언에게 한마디 남기고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잠언아 네 노래를 들으면 어찌 한번으로 끝을 못내고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들어도 멈출줄을 모르니 나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구나. 잠언이 때문에 트롯을 눈을 뜨고 알게되었으니 잠언이의 공이 크다고 할까. 그런데 잠언이외의 다른 어린이나 어른들일지라도 잠언이만큼 감동을 안주더라. 너무 고맙고 이땅에 온 네가 자랑스럽고 잠언이만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다짐해 본다. 부디 건강하고 지금처럼 인성좋고 매너좋은 잠언이 노래도 잘하지만 왜 또 그리 잘생겼는지 그대로 잘 커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훌륭한 가수가 되기를 바라고 지원할께. 홍잠언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