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보이는것 듣는것 닥치는데로 다 머리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는 편인데 김구라씨는 진짜 대단함 아니 대체 어떻게 이렇게 저런것까지 아는거지? 라고 매번 생각듦 이런 교과서에 나올만한 문제 말고 진짜 일반인들은 살면서 일부러 찾으려고 들지 않으면 한번도 생각해보거나 들어보지도 못했을만한 문제들 내면 재밌을것 같네요 그래도 많이 맞출듯
김구리씨 벌칙으로 동현이 업어준다고 말할때 농담이지만 왠지 진심도 느껴졌어요 ㅠㅠ 지금 막둥이 애기 있어서 동현이 어릴때가 더 생각날 것 같아요 아기한테 뭐 해줄때마다 동현이 어릴때는 사는게 바빠서 이런거 못 해줬네 이런 마음요. 모두 다 이 순간을 딱 한번씩만 사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것 하면서 사랑 미안함 고마움 많이 표현하면서 살면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요 동현쓰 TV에서 어릴때부터 봐서 보면 동생 같고 애기 같고 대견해요 김구라 님 동현님 두분은 물론 두분이 사랑하는 사람들도 다 따뜻한 날들 살아가시길 늘 응원해요:) 그리고 염경환씨는 개인적으로 사이는 어떨지 모르겟는데 확실히 김구라 씨랑 있을 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 머리띠 CG 왤케 잘 어울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