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구름같은인파를몰고다니는스타 #2021년연말22년연시가요계13관왕등극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가창력 가슴 후련한 음색이 일품이구나 항구의 남자는 꿈꾸듯 살아가고 있겠지 영웅의 노래는 한편의 그림을 그리듯 많은 사연과 심정을 담아 한장면 한장면 때론 진한 색으로 때론 핑크빛 감정으로 섬세하게 그려 나가고 있지요. (댓글 오류로 답 댓글 못달아 죄송해요)
개량한복이 있듯이 멜로디는 그대로 살리되 여러 세대들이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막걸리 내음의 올드한 그 바이브 창법 좀 바꿉시다. 트롯이 발라드풍으로 연주되니 상당히 멋진 작품으로 탈바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솔직히 화투처럼 엔카에서 파생된 트롯을 전통가요라고 우기며 문화재 고수하듯 해묵은 창법을 그대로 고집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