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점화시 가득차있던 유증기가 일순간 착화해 얼굴까지 화상당함. 그리고 바로 창문밖 대피후 본인 살려고 딸에게 119신고해달라함. 초기진술의 신뢰성이 상당히 중요하며 유류화재경우 일반적인 연소형상과는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함. 그리고 20년.. 판사가 판새했네..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그알 제작진들이 판사 검사 변호사들보다 낫네. 그알을 볼수록 느낀다. 대한민국 법조계의 무지와 허술함. 변호사가 아무리 변호를 그럴싸 하게 해도 그것을 꾀뚫어 보며 진실을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이 판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저 방구석에서 공부만 하던 인간들이 판사를 하니..정의가 바로 잡힐수가 없다.
@@user-op1ky5jy9c 현실에서 더 그렇게해야지 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요. 한낮 방송보다 조사 안할거면 그게 벌의 경중을 따지는 판사하면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그알차체가 수사기록으로 조사하는거니 검사나 경찰도 그만큼 해야한다는거고 판사가 화재전문가말은 안믿고 자의적판단으로 지식도 없이 그런 경향~ 이딴식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의심되면 다수의 화재전문가의 견해를 갖고와라해야지.. 2심재판부는 똥임.
무조건 어린 아이들 진술이 신빙성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이번 사건은 전 12살 아이의 진술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봐요 할머니 ....자식에게 무슨 부탁을 들었는지 모르겠고 어떤 결심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손주의 삶의 가치관까지 흔들리게 하진 마세요 ~~~ 본인이 거짓 자백을 하신거라면요~ 자식분들은 이 댓글을 볼지 모르지겠지만 본인이 본게 사실이라면 아버지가 복역중인거에 괴로워하지말고 본인이 할일을 했다고 생각하시길
이런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 판사들은 재판놀이에 빠져있는듯. 한 쪽은 동기가 약하고 법의학적 증거가 부족하고, 한 쪽은 동기가 있고 법의학적 증거도 훨씬 많고. 그리고 이해관계자 증언이라는게 이해당사자인 가해자에게 유리한 것인데, 유리한 노모의 진술은 채택하고, 아이의 증언은 부정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진짜 AI 판사 도입하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