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문광스님의 화엄경 강의를 들어보니.. 너무 좋으네요. 문광스님이 주창하시는 연공도 진즉에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그러나 지금이라도 연공시작과 함께 화엄경 강의를 지속적으로 들어볼까 합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려면 함께 할 도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고이는 생각을 나누기도, 서로 격려도 하면서 말이죠. 저는 경북 구미에 살아요. 요즘은 폰이 일상화 된 시대라 폰을 활용하여 대화나 문자 심지어 줌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을 것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는 불자님께서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공일공 사오팔삼 팔칠사일 각묵불자
천재는 소리를 내지않는다. 감정이 없다. 할뿐이다 무념 생각을 잃으면 비로자나 최상지혜가 찾아옴 내가 하려는 생각을 멈추면 부처가 일을하기시작한다 나는 내안의 부처가하는것을 지켜볼뿐 가만히있으면 움직이려는 힘이 저절로뜰때 움직여보아라 그것이 부처님이다 내가 움직이려는 의도를 쓰는순간 참나가 아니다 내가 말하려는 의도를 세울때 가짜말이나오고 내가 무슨말을 할지 기다리면 계획하지말고 생각하지말고 가만히 생각을멈추고있으면 저절로 부처님이 입을 움직여 말이나오게된다 인연에 맞는 최상법문이 나온다 고치려고 하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먹게되고 내가 만나야할 의사가 스스로 떠오른다. 조바심내지말고 내안의 무슨 소리가 나는지 기다려보라. 주절이 나오는 그것을 다 적어보고... 의도로 막지말고 적는연습을하면 내안의 부처소리를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