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유월절에 참여하시기 위해 먼 길을 걸어 성전에 가신 것과 그 어린양의 피 흘리는 예식을 통해 당신의 사명을 깨달으신 후에도 공생애에 접어들기 전까지 당신의 의무를 충실히 행하였고, 어머니 마리아의 마음을 해아려 예언을 알려드리려고 노력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묵상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성육신의 진리를 깊이 알 수 있는 시대의 소망을 통해 받은 빛을 마음에 새겨 소망과 위로와 희망을 얻고 사탄이 주는 걱정 근심을 물리치고 전진하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놀라운 겸비하심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와 같은 상태와 상황으로 오셨어야 했던 이유를 깊이 묵상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깨달아 가셨어야 했던 주님의 생애를 간절히 바라보길 원합니다. 그분께서 유월절 예식에서 죽어가야 했던 어린양의 운명이 자신의 것이어야 했다는 것을 깨달으셨어야 했던 것처럼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함께 못박히기를 소원하는 우리에게도 주님께서 가실 길로만 전진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과 겸손을 바라보며 깊은 깨달음과 주님께로 마음이 단순히 움직이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걸어가셔야 했던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는 주님을 생애를 아는 진리의 빛으로 깊이 인도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 시절 하나님하고의 관계를 깨달아 사명을 다했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하루도 등한시 살지 않도록 말씀을 붙잡고 점점 그리스도께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말씀으로 듣는 시대의 소망은 혼자 읽을때와 또다른 감동과 은혜가 있어 몇번씩 듣곤 합니다. 이번말씀은 특히 더 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간절한 호소를 듣는것 같아서 감동과 회개가 있었습니다. 제 삶을 다시 점검하고 예수님과의 전인격적인 관계로 회복하기 위해 날마다 주님을 묵상하고 그 분을 바라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2살 때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식한 후에도 18년 동안 아주 겸손한 자세로 아들, 형제, 친구, 국민으로써 의무를 행하셨음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떤 자세로 의무를 행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남들 보다 조금 먼저 알게 된 진리로 인해 스스로 높아졌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저에게 주어진 의무를 행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십자가를 바라보고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이렇게 설교를 통해서 묵상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격적인 만남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오날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예수님을 잊고 산지 얼마나 지났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 자신의 앞날에 대한 걱정, 배우자에 대한 걱정, 신앙에 대한 걱정등 예수님을 바라볼 생각보다 내 걱정 근심에 압도되어 예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게 하시어 여자의 남은 자손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주시는 말씀임을 깊이 깨닫고, 매일 주님의 생애를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