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골드, 400년의 여정 3부 - 전통, 혁신을 더한 이름 (대전MBC 특집 다큐멘터리) 

3부까지 넘 잘 봤습니다. 도자기그림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영상 넘 유익하고 좋았습니다.우리나라 도자기 발전을 기대합니다.

세계인의 눈을 잡아끄는 매력을 가지려면 세계도자 예술에 열려있어야 합니다. 조선시대 미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세계시장에서 외면받습니다. 21세기에 맞는 작품이 필요합니다

도예가 그릇만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시대에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도예는 예술로서 모든 벽과 장애를 넘어서서 독창적이고 모든 것을 빨아들여야 합니다.

조선백자의 전통에서 빠져있는 것이 많습니다. 외국의 도자예술을 가려내어서 세계최고 도자 강국으로 날아올라가기를 꿈꾸게 됩니다.

돈을 내고 사고 싶게 만들어야지 한국은 언제까지 그렇게 소박하게만 만들거임? 세계 시장이 돌아가는 걸 전혀 모르는 것 처럼 보임. 생활도자기 운운하면서 포트메리온 같은 거에도 밀릴 정도로 개성없고 소박하기만 해서 누가 사나, , , 기술력이 있음에도 디자인이나 색상 때문에 밀린다는게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