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지가 이상하게 오해해서 혼자 빡쳐선 얘기해보지도않고 옥순 하루아침에 쌩까고 뜬금없이 별 맘에듀 없던 여자들한테 보란듯이 데이트신청하고그랬으면서 알고보니 오해인거 깨달고 다시 잘해볼라고 ㅈㄴ 부담스럽게챙겨주다가 안 받아줄것같으니까 최종 선택안함 마지막에 영수가 옥순 선택안한거보고 비웃은거 진짜 ㅋㅋ 그래놓곤 방송끝나고 옥순한테 대쉬하고,,,, ㅈㄴㅎㄵ가틈ㅜㅜ
36:45 영철 태도가 무례하건 어떻건을 떠나서 솔직히 이말이 맞다고 생각함.. 광수 판단에 영철 영향이 없었다고 볼순없지만 광수 본인이 판단해야되는게 맞지 옥순마음이 정 궁금하면 본인한테 가서 물어보던가,, 자기가 자꾸 남들한테만 물어보고 휘둘려서 판단 잘못내린거를 가지고 이제와서 남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건 좀 이상함
22분 쯤에 영숙이랑 옥순 오해사건은 진짜 영숙 제대로 잘못한건데 그걸 아나 모르겠다. 아무 잘못없는 사람한테 화를 돋구는 행동을, 눈 부라리면서 난 나 나름대로 이래요 이러면서 사과하는둥 마는둥 난 잘못한거없어요 이러고 자존심 부린거. 진짜 최악의 대처고 한 사람에게, 상대방에게 커다란 잘못을 한걸 "인지"하길 바란다. 나도 군시절에 저런 오기로 많이 대들어서 튀었기에 저 심리가 뭔지 정확히 알기에
항상 궁금한 거는 상대에게 직접 물어봐야 저기서는 커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혼자 추측하거나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고 휘둘리는 순간부터 오해와 위기가 시작된다. 뒤늦게 쿨한 척 수습해보려고 해도, 이미 이미지는 나락가고 찌질해 보일 뿐이다. 또한, '내가 어떻게 했음 좋겠어?'라는 질문은 상대방에게 확신이 아닌, 부담만 주는 것이다. '확신을 줬음 좋겠다.'라는 말도 자신의 조급함과 부족한 인내를 드러내며 상대방에게 결정을 재촉하는 부담만 주는 꼴이다. 본인들 스스로 말하길 상대방을 알아가기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하면서, 상대에게 얼른 100%의 확신을 달라는 것은 그저 감정에만 몰두해서 자신이 내뱉은 말과 행동이 모순됨을 보여줄 뿐이다.
나솔 16기 출연진 여러분 때문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출연진 모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나 많이 성장 한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또 되새기며 추억도 쌓으니, 1석 2조네요~~~) 아름다운 [꽃+나비들에게] 항상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정영기-k1s 상대배우자가 성격장애 있으면 이혼할수 밖에 없어요 힘들어서 같이 못살아요 저도 살아보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히 겉모습은 멀쩡한데 사고방식이 달라서 악으로 분류되는 소시오패스 나 나르시시스트 같은 부류만나면 이혼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사람중에 한사람만 그런부류면 이혼은 시간문제 입니다.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았음 가만히 있는데 소문으로 한사람을 완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기수 남에 말 전달하고 질투나서 남욕하는 사람들은 꼭 피해야할 유형 듣는사람에 수준에 따라 악의없이 순수하게 얘기한 말도 꽈배기처럼 꼬아서 듣고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본인 뇌피셜로 보태기까지해서 타인에게 전달되어 본질이 흐려지고 눈덩이처럼 소문이 부풀어진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
방금 몰아보기하고 왔는데.. 잠이안와요.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어떻게 와전이 되고 오해가 생기게 되는지 너무 현실적인 상황에 공감도되고 답답하기도하고 지금도 심장이 뛰네요. 광수님이 물론 잘못한것도 있었지만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것같아요. 아.. 보기만해도 기가 빨리는~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봤나봐요 ㅠㅡㅠ 다들 좋은분 만나시길
예체능이 집에 돈이 많아야하는 이유는 예술은 진짜 타고 나야함: 타고나면 알아서 모셔감. 근데 그렇지 못하면 유학가야지 좀 이력이 나아보이고 공연이나 뭐라도 열어야 기록이 남으니. 솔직히 그 관객도 다 부모님 지인들. 그래서 현실은 구럭저럭 예술인들은 다 유학같다오고 공연 전전하며 살고 버는것보다 나가는게 많음 예술한다기보다 나 여기나왔어요. 이거 공연 참가했어요. 이걸로 먹고삼
현숙 인터뷰 때 영호 다리가 가늘다 그러고, 마지막 대화 나눌 때는 악수하면서 대놓고 손이 왜 이렇게 작냐고 하는 거 이해 안 되더라. 사실이 그렇다 해도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필터 없이 막함. 영숙처럼 거친 표현이 없어서 그렇지 듣다 보면 ?? 싶을 때가 많았음. 영호가 방송 보고 자기 남성성에 대해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솔직한 게 아니고 배려가 없고 멍청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