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직도 그의 표정과 그녀의 감촉과 그들의 사운드가 느껴진다구 여러분이 여행 중 겪은 빌런/히어로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ღ'ᴗ'ღ 인스타그램 @hanolrim BGM - Biscuit / Imagine / Cloud / Memories (Prod. by Lukrembo)
저런 사람은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임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모르고 자신이 잘났기때문에 내가 어떤행동을 하든 자신은 잘났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따를거라 생각함 공부는 잘하는거 같으니 계속 우위에 있는 위치에 있기에 겸손따위 배울수 없음 자신의 결정으로 모든게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자신만 뺀 카톡방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 못함 자신이 내새울건 학벌밖에 없고 어디가든지 학벌이야기만 함 성적으로 계급을 만들어 사람 차별하고 백날 이야기해봤자 안바뀜 저런 사람은 사회에서 따 시켜봤자 신입이나 청소하시는 분한테 붙어서 자기 자랑함 진짜 저 사람보다 잘난 사람들이 나와서 찍어 누르던가 아님 진짜 개패듯 패야됨 ㅇㅇ
was anymore Every guy 흑흑 10시간 넘는 건 얘기가 달라지죠...허허 최악의 4시간 비행은 동남아행 초저가비행?으로 다 쓰러져가는 닭장같은 뱅기타고 가다가 뒷사람 온몸으로 쿵쿵대는거 4시간 썩어문드러진 안마의자 체험하고 왜 다들 메이져 항공 선호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저는 영국연수 갔다가 오는길에 팩맨을 하고 있었는데 자꾸 뒤에서 의자를 치는거에요 ... 그래서 약간 뒤를 봤더니 어느 남자애 둘이서 앉아있더라구요. 영화를 보는지 웃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영화가 재밌는지 주먹으로 제 의자를 패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 쫄보라서 11시간동안 그걸 당했습니다
아..저도 댕구님처럼 소심한 친구가 있는데 영화를 보러가다가 옆분이 계속 전화를 하고있었는데 친구가 가만히 있더라고요 답답해서 친구 머리를 퍽(거의 랄부친구 였고 세게는 안 때렸어요) 때리고 그 민폐빌런한테 '전화하러 영화보러오시는거면 그냥 집으로 가세요' 라고 했다죠 하하 제가 좀 못참는 성격이라...>
제가 만났던 제일 거지같았던 옆자리 매너를 가진분은 저의 기내식을 먹어버린 ㄹㅈㄷ 진상이있었습니다 먹고나서 돈을 주시겠다고; 제가 그때 탓던 비행기가 에어 프랑스인데 도착지점이 프랑스 였습니다 7시간쯤 타고있을때 배가아파서 화장실을 갔는데 그중에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제옆에는 꼬마 한명하고 그 어머니?인가 타고있었는데 꼬마가 배고파서 하나 더주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것을 가져가 줬더군요 그리고 와서 승무원에게 왜 내 기내식은 주지 않는것인가 물어봤는데 그 때 저한테 죄송하다면서 아들이 배가고파서 제것을 가져갔다고 이실직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돈을 주시겠다고...저는 당연히 안받겠다고 했고 제가 좀 기가 쌘편이라 들으라고 쓴소리를 했더니 자기 남편이랑 자리를 바꾸더 군요 ㅋㅋㅋㅋ
아니 언니 근데 커플빌런썰은..ㅋㅋㅋ 대체 누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도 아니고 비행기에서 누워서 잘 생각을 해요..? 아니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 애초에 비행기 운행 중에 안전벨트를 풀고 누워서 자려했다는게 너무.. 언니 진짜 고생하셨겠어요.. +언제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렸을까요 하핫..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니까 어느정도 특수적인 상황에서는 제가 말한 것처럼 절대 안된다! 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옆자리에 사람이 없거나 장거리 비행인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세로 누워서 간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괜찮을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특수한 상황이고 옆에 사람이 있거나 충분히 앉아서 갈 수 있는 경우에는 그러지 않는게 예의겠죠? 그러니 더 이상의 논쟁은 없는 것으로 스리슬쩍 결론을 내려 봅니다..
(절대 태클걸 목적은 없어여^^) 음.. 일단 비행기 운행중 순항고도 즉 12000피트정도로 올라가면 안전밸트등이 꺼집니다. 물론 방송에서는 앉아있는동안에는 (왠만해서) 안전밸트를 매라고 하죠.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그런 장거리 비행할때 즉,약 10시간 이상비행 할때 뭐 어떻게 그동안 안전밸트를 매고 있나요ㅎㅎ 그러면 답답하죠.. 기내자체도 너무 답답하잖아요. 그래도 누워자는거는 상식의 선에서 벗어나는 일이죠.ㅎㅎ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대댓으로 알려주세요!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당(꾸벅)
여행에서의 인연이라고 한다면 바티칸 시국으로 놀러갔을 때, 기다리는 줄이 있어 책을 읽으며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제 책의 표지를 보셨는지 외국인분이 한국어로 인사를 해오시더라고요, 알고보니 한국어를 공부하고 계시는 세르비안 언니였어요. 타국에서 자신이 공부하는 언어를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걸어오신 것 같았어요. 저도 물론 반가웠고, 해외에선 성격이 유난히 대담해지는 터라 열심히 부족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도 찍고 제가 읽던 책을 짧은 인연과 좋은 대화를 기념하는 선물로 드렸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그 언니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궁금해져요.
매력넘치고 앙증맞아서 너무 사랑스러운 유튜버 0개국어인 나와는 달리 한국어 영어 다 잘하는 유튜버 구독자를 가장 사랑하는 유튜버 영상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재밌게 만드는 유튜버 말 이쁘게하는 유튜버 의 고양이 베베 ∧,_,∧ (`・ω・´) n__ η > ⌒\/ 、_∃ (∃)/ ∧ \_/ \_/ \ 丶 / y ノ / / / ( ( 〈 \ \ \ (_(__)히
베트남에서 한국으로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비즈니스석 둘쨋줄에 앉아있었어요 근데 어떤 애엄마랑 애기 두명이 이코노미에서 당당하게 걸어나오시더니 저희가 앉아있던 뒷쪽 비어있는 비즈니스 석에 앉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머니는 주무시고 애기 둘이 시끄럽께 떠들고 웃고 울고 난리가나서 엄청 시끄러웠어요ㅠㅠ 심지어 밤비행기였는데 그래서 승무원분이 자리를 옮기시면 안된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애기 어머니가 건성으로 네네 거리기만하고 자리를 안 옮기더라고요 새벽 2시에 끝내주는 오디오 고막터지도록 들으면서 입국했는데 그 아줌마 너무 때리고싶었어요 헝헝
저도 한올님이랑 비슷?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짜 12시간이 고통그자체였던 적이 있었는데 저는 영국 유학생이라 영국에 한 7개월 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진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제 옆자리에는 노부부분들이 계셨는데 처음에는 되게 상냥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계속 얘기를 같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계속 그분들의 가족이랑 자식분들이 이루신 대단한 업적? 같은 걸 계속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물론 그럴수있으시다고 생각을 하고 듣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 자랑이 끝나질 않고 저에게 훈수를 두시는 방향으로 갑자기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하셔서 당황하긴했는데 일단 쭉 들었습니다 근데 듣다 보니까 하시던 말씀만 계속 반복하시길래 그냥 잠이 와서 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거기서 진짜 웃겼던게 갑자기 공부 안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공부요? 여쭤보니까 유학생이면 잠 잘시간을 아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열정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계속 말하셔서 그상태로 12시간 동안 있다가 탈출하다시피 나왔습니다 ... ㅎㅎ 제기준 역대급 빌런이었네요
12:15 이거 잠깐 몇 초 영상에 보여줄라고 이케 만든거야 언니..?아진짜 귀여워...애교 과하게 부리는거 진짜 당황스럽고 싫은데 언니 넘 당황스러웠을거 같아요 얘기하는데도 당황스러움이 뚝뚝.....나는 궁금하지도 않은 tmi 엄청 남발하는것도 진짜진짜 싫은데 으윽...듣기만 해도 싫어요 2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영상 넘 재밌게 봤어요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비행기에서 좋았던 에피소드들 길게 풀어주세요 지금 짧게 들었는데도 내가 막 다 입꼬리 올라가구...
우와.. 샌드위치 빌런이 가장 최악인 것 같네요ㅠ 저는 앞에 앉은 사람이 완전 뒤로 젖혀서 가시는 분이 걸린 적이 있어요. 그 분 옆사람이 뒷사람이 불편하겠다고 안절부절인데, 오히려 저 들으라는 식으로 "내가 내 돈 내고 가는 건데 뭐 어때?"라고 하시더라구요~^^ 승무원 분이 자리를 바꿔주셨다는.. 정말 이기적인 분들 더러 있어요, 비행하다가 보면.. 지금은 그런 빌런들과 14시간씩 비행해도 여행가고 싶네요ㅠㅠ
그런 트러블 때문에 종종 비즈니스 탑승합니다... 여러분 비용 부담되시면 장거리 여행할 때만이라도 꼭 타세요 장시간이라고 다들 자실꺼라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ㅠㅠ 이코노미 장시간 타면 여행 때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잔 기억밖에 없네요...
추가로 또 불편해진 사실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붙이(부치)의 발음구조 때문에 붙히다로 쓰신 것 같은데, 붙이다가 맞습니다. 원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고,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제발 남에게 지적을 하기 전에 본인은 잘 하고 있는지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임담원 뭐, 님이 보기엔 제가 오히려 악플을 다는 것이라 생각 할 수도 있으시겠네요. 하지만 님과 똑같이, 맨 처음 저분도 님 글을 본다면 '왜 얘는 자기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남한테 뭐라고 하는거지? 불편러인가? '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본래 누군가에게 뭔가 지적하고자 할 때에는 자신에게 그만한 자격과 책임이 주어지는 점, 명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히어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제가 몸이 되게 안 좋았을때 비행을 하게 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토도 막 하고.. 그러다가 이제 기내식이 나오고.. 배는 고픈데 속이 안 좋아서 먹을까 말까 하다가 한 입 먹었는데요.. 갑자기 우루륵 하면서 막 토를 하는 거예요.. 이게 시작이었죠.. 계속 토 하고.. 그러다가 토 봉투가 다 찬거죠.. 그러니까 옆에 계시던 어떤 남성분께서 검은 비닐 봉지 주시면서 "어머, 괜찮으세요?" 그러시고.. 잠이 들었는데, 엄마 말로는 제가 자면서 계속 끙끙앓았데요.. 이제 밤 비행 이라서 그 분도 되게 피곤하셨을 텐데 계속 챙겨주시고, 막 그랬다고 하네요.. 정말 진짜 감사했습니당!
그 여자친구라는 사람 내가 만난 마라탕집 쭈꾸미 빌런이랑 같은 재질일듯ㅋㅋㅋㅋㅋ남친이랑 와서 이거저거 골라 담더니 쭈꾸미 보고 개 높은 목소리로 꺄~징그려ㅕ~!! 이 지랄 해서 그 북적이던 마라탕집 진짜 갑분싸 됐음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쪽팔린지 테이블 앉기 전까지 다물고있었는데 왜 성인이 되서 미취학아동에 빙의 하는건지...종종 이런사람있던데 진심으로 애정결핍인가 지체장애인가 걱정되더라..
와 처음부터 보고 감탄했어요 언니 마인드 너무 배려심 깊은 거 같아요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이 남을 배려해 주고 생각해 줄 수 있는 말이라서 딱 느꼈어요 아 언니는 정말 존중을 엄청 잘 해주는 사람이구나 언니 유튜브 보기를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니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언니에게 피해 끼치는 사람들 가만두지 않을겝니다... 언니의 배려심 깊지만 정말 아닌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 배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