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오프닝 00:40 이정모 관장 '우리는 물이야' 08:40 과학의 인기 20:33 SF소재에 몰두하는 영화 산업들? 24:15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여전히 어렵다? 30:30 '우리는 물이야' 속 주인공 물 분자! 집필 중 재밌었던 내용 37:20 화학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 일상 속 화학 45:25 과학의 정의와 장점 52:34 한국과 과학적 태도
화석연료가 사용되기 전에 대부분의 선진국에선 역사를 통틀어 어마어마한 속도로 나무를 베어제끼고 있었음 메소포타미아 얘기는 이미 유명하고, 고대 중국은 거의 정글이었던데다,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 위치는 늑대가 출몰하는 깊고 깊은 숲속이었음 단적으로 지금 북한만 봐도 에너지 사용량이 하찮을 정도로 낮은 나라인데 국민들 대다수의 주된 열원이 나무땔감이다보니 산에 나무가 남아나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