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 "그 주작" 때문에 좀 이미지가 이상하게 되었지만 그냥 내용만 보면 이만한 판타지가 없었던 것 같음. 두 여주가 책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신기했었고, 마지막에 주작,청룡 두 남주가 현실에 나와서 북두의 권 하는 장면은 잊지 못할 장면... 지금 생각해보면 야한 장면도 몇몇 있었던걸로 기억...
@@허디두 네 환상게임이 사방신 소환을 큰 배경으로 두는데, 가장 첫 시리즈이면서 시기상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작품이 이 작품이에요! 주작&청룡 소환이 배경인데 스포하자면 전 시리즈 통틀어 주작쪽 연인만 끝까지 갑니다 현무와 백호 시리즈는 보시면 알겠지만 새드엔딩에 가까워요 청룡은 연인이라기보단 조금 애매하고요
아 정여진님의 이 고운 음색으로 제 최애 애니 오프닝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ㅠㅠㅠ 환상게임 OST 중에 알고 있었을텐데 라는 곡이 있어요 정말 서정적인 명곡인데 다들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여진님이 불러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서 링크 첨부하고 갈게요 ㅎㅎ 들어봐주세요ㅠㅠ흑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ZBZnp82GAI.html
이젠 내용은 제대로 기억안나고 요즘은 주작 노래로 다른 의미로 주목받았지만 원래는 미주가 책을 통해 중국으로 넘어와 주작 편의 무녀로 활동하는 장면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아름다운 명곡이죠. 다음엔 솜이(현재 메이린)씨가 불렀던 아톰 오프닝 true blue도 부르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음..한가지 조언 드려도 될까요? 카메라의 앵글을 매번 다르게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번 똑같은 앵글이다보니. 지루함을 느낄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러니. 각 곡마다 그곡에 분위기에 맞게 카메라 앵글을 바꿔 줘보세요. 그런게 더 마음에 와닿을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앵글도 좋아보이구요.
와 환상게임 op 너무 좋아했는데 이렇게 다시 듣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정여진님 목소리에 추억처럼 환상게임장면들이 생각나네요 애절하고 간절한 목소리가 원작그대로여서 감동하고 몇번이나 다시들었네요 매화 두근거리며 봤던 환상게임이었는데 어느순간 잊고지냈는데 이렇게 다시 기억이 떠올라 회상하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니까요.. 아빠의 말씀을 전 당시 넘 좋아했어요. 그때 아빠가 없었거든요. 이제 50넘어 같은 세월을 가지고 가네요 .. 미국에 있지만 어릴적 참 좋아했던 노래였고 어린 마음에 정여진님 많이 좋아했어요 . 진심 어릴적 팬이였구요 이렇게 오랜세월이 흘렀어도 본이만의 영역에서 좋은음악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마 저랑 같은 생각 가지고있던 어릴적 친구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목소리 잘 보존하셔서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유투브가 정말 세상을 꺼꾸고 거슬러 올라가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비드가 다시 창궐하는 가운데 건강 좋심 하세요
이곡에 대한 추억 : 중딩때 투니버스에서 새벽마다 방영해준걸로 기억함 오프닝곡은 되게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었음 옆에 틀어놓고 게임해서 애니 내용은 1도 모름 훗날 성인되고 나서 마X윤 주작사건 터지고 사람들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하길래 설마 이 노래에서 따왔나 했었는데 그 설마가 맞았음 당시 이 곡이 반갑기도 하면서 웃기기도 했었음 간만에 들으니 더 좋게 느껴지네 여진님 덕분에 추억 씹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여러 알림을 받지만 여전히 가슴 설레게 하고 기분 좋은 알림은 여진 샘 영상 알림이네요. 😊 오늘 곡은 선율이 여느 애니송과는 좀 다른 분위기라 특이하면서 재밌습니다. 여진 샘의 맑은 음색이 원곡의 깊이와 분위기를 더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나오미 님이 의상 골라주셨다고 하셨는데 나오미 님은 편집, 제작, 여진 샘 의상 코디까지 하면서 여러 모양으로 여진 샘을 더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장마가 온다던데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from VN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좋아해온작품이자... 그작품의 오프닝곡이네요 여러 일들로 좋지않은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곤하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마지막 시리즈는 아직도 기다리고있어요.... 어린시절엔 유귀 유성이 멋졌는데 지금은 유유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