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경험입니다.
/switzerland travel
*갤럭시 폰 모션포토 기능으로 편집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ㄷ
언젠가 꼭 해 보고 싶은 스위스에서의 카라반 노지캠핑은
이번엔 눈팅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해발 3,454m에 이르는 융프라우의 정상 융프라우요흐에 오릅니다.
처녀를 뜻하는 융프라우와 봉우리를 뜻하는 요흐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녀봉인 융프라우요흐는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가 몹시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고산병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름다운 만년설과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된 알레치 빙하를 감상하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이 2번째 인데 지난 번은 날씨가 안좋아 정상봉우는 거의 못봤답니다. 항상 안개로 둘러 쌓여 있어서 ㅠ
정상까지 이어진 톱니바퀴가 달린 기차를 타고 만년설로 덮인 산봉우리가 우어리지는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정상의 스핑크스 전망대는 눈으로 반사되는 눈부신 빛 으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융프라우의 영봉 만나고 돌아 왔답니다.
변덕쟁이 날씨로 정상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한 관문 인터라켄과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있다고 하는 마테호른, 작은 프랑스 쁘디프랑스 등을 둘러 봤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상에서 보시죠
********************
@cuckoocamping
blog blog.naver.com/cuckoo202
e-mail 202mancuckoo@gmail.com
*********************
글꼴: 네이버제공 나눔글꼴, 마루부리 글꼴 적용
음원: 곰믹스, 유튜브오디오보관함
7 мар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