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황공의 최후 ◆ 저 자 : 심 훈 ◆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입니다. ◆ 심훈(1901~1936)은 서울에서 출생, 소설가, 시인, 영화인 행동적이고 저항적인 지성인으로 그의 작품에도 민족주의와 계급적 저항의식 및 휴머니즘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대표작으로는 [상록수] [영원의 미소]등이 있다. 황공의 최후는 궁핍한 현실에 지친 마음에 반려견 황공을 키우면서 겪는 위안과 슬픔과 분노를 표현함.
사지야~~황공아~~~♡ 너의 주인향한 충정심이 전해져 지켜주지 못해 가슴미어지는 주인만큼이나 현실인냥 속이 아리는구나...반려견 반려묘를 기르며 정을 쌓아보지 않은 사람은 십분 이해키 어려운 끈끈하고도 깊은 무언인듯 소통,사랑을 너무 잘알기에.... 부디!! 부디!! 이제는 평온하기를 바라본다... 지켜주지못해 나또한 미안하구나....♡♡♡
안녕하세요? j아름다운선물 입니다. 제 채널을 애청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제 채널이름 앞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즐겁고 편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 ru-vid.com/group/PLi3f3TNvxR9ujgLIK5o9KnW-ezGbrGVMc "j아름다운 선물" 동영상 재생목록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누렁이를 키웠는데 어찌나 잘생기고 늠름한지 이름을 핸썸이라 지어주었습니다ㆍ 여름방학이나 공일날에는1km 남짓되는 냇가에서 멱감고 물고기 잡으며 놀때도 항상 동행을 했습니다 ㆍ 실컷놀구 구름한점 없이 쨍쨍 내리쬐는 햇살 받으며 점심 먹으러 성황당 작은 고개를 넘어 오는데 윗마을 3년 선배가 투견인 도사견을 끌고 우리 핸썸이와 싸움을 붙이려 부지런히 쫒아 오고있었어요 ㆍ 한학년 같은 반 한살아래인 막내 삼촌과 얼른 핸썸을 데리고 작은 다리밑으로 숨었습니다ㆍ 그형은 우리를 찾아냈고 목에는 송곳이 삐죽삐죽 나온 목줄감은 도사견과 우리 누렁이 핸썸이 격렬하게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삼촌과 나는 핸썸 이기라고 응원을 했습니다ㆍ핸썸 물어 물어 힘이들어간 두주먹을 불끈쥐고 묵이 터지라 외쳤습니다 ㆍ와 ~~~~~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우리 핸썸이 도사견을 자빠트리고 물고 흔드는게 아닙니까 ㆍ선배는 뜯어 말렸고 도사견은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을 쳤습니다 ㆍ삼촌과 나는 만세를 부르며 핸썸을 부여안고 쓰담으며 기뻐했습니다 너무너무 잘랑스럽고 멋진핸썸 ᆢ 삼촌과 나는 오던길을 되돌아 아랫마을 가게로가 과자가 먹고 싶은거 참고 아껴두었던 돈으르 그과자를 사서 우리는 한개씩만 맛을보구 모두 핸썸에 주었습니다 ㆍ 하나도 아깝지 않고 우리 핸썸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해 했어요 ㆍ 삼복더위 무더운 했볕에도 우리는 즐겁게 한달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ᆢ 지금도 가끔씩 핸썸이 보고 싶습니다ㆍ 눈물 날 정도로ㆍ 그러던 어느날 학교를 파하고 집에 왔는데 핸썸이 보이질 않는거에요ㆍ 개장수에게 팔으셨다며 미안한얼굴을 하시던 할머니 ㆍ 궁핍하고 늘 쪼달려가며 생활을 하시던 할머니 ᆢ 삼촌과 나는 얼마나 발을굴러가며 대성통곡을 했는지 몰라요 ᆢ 미성의 낭독을 들으며 평생 잊지 못할 핸썸을 회상하며 두서없이 댓글 달아 봅니다ㆍ
@@j-2077 아 ~~ 가만히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사용해서 나는 눈물 같습니다 ㆍㅎㅎ 바람도 쐘겸 아래 계곡가에서 동생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ㆍ 장맛비가 제법 내려 계곡물이 늘긴 하였어도 걱정 할 정도는 아니네요 ㆍ 손님들 안심도 시키고요ㆍ 굿밤되세요 ㆍ
저를 잘따르는 충견이 있었는데.. 동네형 다리를 물었어요.. 검사결과 톡이있다고해서 저 모르게 팔았어요...ㅠ.ㅠ 근데 다른윗동네 친구한테 갔는데 오토바이 창살에 갇혀있더라고요..ㅠ.ㅠ 저 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리던지..ㅠ.ㅠ 어린맘에 어떻게 하지도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엄청흘렸네요... 너무 생각납니다...
I listened this story in the morning, now 2:30 pm. this story is in my head all day and made me angry, maybe not to much to the author but to our custom to eat dog meat. Chicken or pig cows we raise to eat the meat but Dog is domestic pet, like our children, you don’t eat your children????!!!! All over the world knows Korean people eat the dog meat, I am sham, I never never eat my children!!! Rest is all up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