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윤하정 멕이는건가요? 저 부장은 아니지만 저 부서원 중 한명이 서지안이 정규직으로 컴백해서 나타나 컴백 기념으로 커피 타서 돌리겠다 할때 정규직이 뭔 커피를 타? 이제 안 그래도 돼! 이랬는데... 윤하정은 낙하산이긴 해도 정규직이에요. 서지안 컴백했을때 상황 보면 서지안이 했던걸 윤하정에게 바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혜성 어페럴 대기업인줄 알았는데 조직 수준 보면 중소기업보다도 못함.. 실제로는 지안이 같은 케릭은 대기업 정도 되면 기본 스펙일텐데 ㅋㅋㅋ 지안이 돋보이게 할려고 주변인들을 아주 바보로 만들어 놨음 ㅋㅋㅋ 윤하정 같은 애들이 정직원이면 대한민국에 적어도 천만명 정도는 입사자격됨..
작가가 현실 너무 모르고 마구리로 쓰는듯 극중 대기업인데 특채라고 어떻게 엑셀 가로 세로 수식 헷갈릴 일이 있다고 이걸 활용하는지 대기업 들어가는 사람들은 특채라도 능력없으며 못들어가요 엑셀 에피소드는 진짜 키보드에 caps lock 키 켜져있다고 대문자만 써진다고 니 잘못이라는거나 다름없는 에피소드임
백서이 나중에 신혜선 베프가 됨.....그래서 인생이 살다보면 알다가도 모름. 신혜선이 정직원되서 백서이 엿먹일 수 있었지만, 맛만 보여주고 그냥 친구로 대함. 백서이 그것때문에 신혜선 좋아지기 시작함. 나중에 신혜선이 재벌 손녀가 아니라는 것 알고 다들 신혜선 떠났지만, 백서이만 신혜선 곂에 서 위로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