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는 포장 깔고 깨털이망 위에 깔고 도리깨나 막대기로 터는게 수월 하고 탈곡기는 정선때 풍구로 사용하는 방법이 유리 합니다. 다른 농가들도 탈곡기 있어도 도리깨 질로 대부분 한다고 합니다. 깨를 기계에 밀어 넣는 것도 그렇고 기계 까지 가져와야 지 부피가 있어서 여러가지 번거롭게 되고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으면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콩은 탈곡기 사용 하는게 좋으나 일부 깨지는것이 나와서 기피 하는 경향 도 있더라구요. 탈곡통 회전수를 조절 할 수 있으면 개선 할 수 있는데 구조상 불가 합 니다. 그리고 탈곡기 중량이 무거워 운반 이동시 매우 위험 합니다. 밭이 울퉁불통 하 거나 젖은 흙이면 바퀴가 땅속에 배깁니다. 그래서 바퀴를 8인치 통바퀴로 교체 하는 데 이도 하중이 크기 때문에 중간에도 달아줘야(6개) 보관시 바퀴 찌그러짐을 방지 할 수 있네요. 트렉터등이 없다면 되도록이면 이동하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 합니다. 즉, 탈곡기는 작업하기 쉬운 마당 같은 곳에 위치하고 탈곡 대상물을 옮겨오는 방법. 중량물이라 손이나 발 찍힘이나 끼임등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힘을 주어 잡을 곳이 마땅하지 않으므로 놓치는 경우등 ..저도 요즘 귀찮아서 댓글 안쓰는데.. 유튜브 로봇 알고리즘 때문에 이 영상 보게 됬네요. 다치지 마세요. 아프지 마세요. 다치고 아프면 서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