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언제나 좋은 말씀! 힘얻고 살아갑니다. 좋게 맘먹고 살려해도 왜 이리 힘이 들까요. 용서가 잘 되지 않아요. 그래도 맘먹고 좋게 해주면 그이상을 바라고 더 참견에 힘이 들어 ~ 자꾸만 집을 나오게 됩니다. ㅎ~ 근데 딱히 갈곳이 없어~ 결심하고 나를 위해 혼자 밥도 사먹고 버스타고 청평도 가고 유명산도 가고~ 또 투썸에 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저에게 해주는 힐링의 시간들 입니다. ㅎ~ 근데.. 제맘이 왜 이리도 아픈건지... 모르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말씀속에서 용기도 내보고 힘내어 살아 보려 노력 중 입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