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황희찬 첨 볼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음, 접는거랑 코너링드리블 하난 아시아급이 아님,,, 대한민국의 수아레즈인거 같아요!! 더 성장하기 위해선 공중볼은 잘잡는데, 낮고 빠른패스를 돌파로 이어주는 퍼스트터치는 계속 보완하긴 해야되요 아직 어려서인지 강약조절 페이스도 필요해보임 너무 강강강 하다가 다리풀리는 모습이 보이긴함 접는거 상대가 자주 속는거 보면 페이크가 정말 치고나가는거랑 차이가 없는거 같음. 코너링드리블 할때 낮고 중심 잘잡혀 있어서 속력이 살아 있는거 보면 이건 정말 타고난 거임. 노련미는 계속 성장중이라 앞으로 기대가 큰 윙어!!
리그 초반 히메네스 부상으로 톱에 세워서 쓰니까 별로니까 안쓰는거지 저날 경기에서 박문성 해설위원님이 말한거처럼 황희찬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은 왼쪽 윙어... 드리블, 피지컬, 몸싸움, 발목힘 다 좋은데 결정력이랑 패스 정확도가 살짝 아슀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점은 황희찬 선수가 워낙 노력파라 충분히 연습하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분 30 여초 영상,,코스타리카 선수가 골대 앞에서 희찬의 슛을 방어하기 위해 슬라이딩 태클을 할 때 희찬이가 슛을 쏠게 아니라 거기서 멈추고 한 스텝만 더 전진하여 슛을 햇으면 완전 노마크 챤스..이걸 해야 한단계 더 높은 선수가 될 수 잇다..결국엔 그대로 슈팅한게 수비수의 슬라이딩에 블라킹 당함..
우리나라에서 잘한다고 하던 문선민도 월드컵가니 그냥 땅만 보고 드리블하는 축알못이었고 황희찬도 약간 패스보다 드리블부터 하고 보는 노답 스타일이 었는데 확실히 짧은 연계도 좋아지고 지금 전진 드리블 할 수 있는 게 황희찬 뿐이다보니 좋은 옵션 인 듯 . 유럽 거치면서 벤치도 많이 하면서 본인이 많이 느끼고 단점을 많이 보완한 듯
이적료 220억 짜리 벤치 선수면 , 완전 슈퍼서브네 피지컬이랑 스피드등은 epl에 어울리긴 한데, 뭔가 소프트적인 스타일은 좀 아쉽고 , 기복도 좀 있고 ,,, 게다가 체력이 막 왕성하게 좋은것도 아니라서,,, 윙어로 쓰기에도 크로스나 패스가 그렇게 자주 정확하게 가는편도 아니고 울버햄튼 입장에서도 후반 조커로 쓰는게 이해는됨 . 스피드는 빠르고 몸쌈도 좋아서, 후반에 지친 상대 수비수들을 잘 휘저을거 같고 220억짜리인데도 불구하고, 붙박이로는 애매한 기량이고 벤치에 앉혀놓고 슈퍼서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