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 좀 있는거같아 제 의견을더 써봅니다.. 웹툰쪽은 계열사 느낌으로 회사에서 진행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계열사 사장이 회사 자금 투자받아서 사업을 꾸렸다면 그게 수익성이 나는 사업이든 아니든 회사 내부에서 평가를 받기 마련입니다 ㅠㅠ.. 어렵고 힘든 사업일지라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죠.. 그 성공의 비율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래도 대표님께서 어떻게보면 본인의 주 업인 유튜브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경쟁자일수도 있는 직원의 유튜브 성장에 도움을 주신다고 하니 대표님도 고민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안되는거에 투자해서 일벌려놓고 다른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도 투자한 금액으로 스스로 책임지고 있으신겁니다.. 직원들의 업무 속도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비슷한 다른 업체의 단가와 직원수는 어떻게되는지, 영업을 잘해서 일감을 잘 받아오는지 등등.. 회사가 투자를 한 만큼 책임자가 직접 발로 뛰며 성과를 내오지 못한다면 공동 투자가 아닌이상 회사는 계열사 대표에게 혹은 프로젝트를 맡은 팀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것이 회사입니다. 회사는 이윤을 쫓는 단체입니다..ㅠㅠ 그리고 우린 구독자이자 팬이고 이분들이 무슨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회사를 운영하며 마찰이 있었던걸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응원만 하면 됩니다.
공기업 은퇴 3년차 꼰대가 한마디 건의합니다. 신입사원으로 직장다닐때 가장 듣기 싫었던게 선배나 임원중에 거친사람이 있어서 공식 석상에서 이름을 부르는거였는데 다정한것 같지만 부정적 효과가 더 많을거 같아요 각부문별 로 총괄 책임자라면 특히 직함이 있겠지요 특히 부부직원 앞에서 남편사원이 대표로부터 성을 제외한 이름을 부른다면 집에서는 하늘같은 남편인데 그리 좋게 들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집에서도 이름 대신 아호나 아명이 있었지요 직함이 없는 수평조직이라도 역할에 따라 팀장, 본부장, 수석...등의 직함으로 불러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때에는 코이 대표님이 상훈님에게 당근과 채찍을 같이 줬다고 봅니다. 물론 상훈님이 열심히 안한 것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보면 코이대표님이 동기부여를 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업은 돈을 굴려야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이 없다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이 대표님이 또 다른 방향으로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모습이 쉽게 사람을 버리지 않는 것 같아 정말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번창하시고 모든일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웹툰은 쉽지 않습니다. 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특출난 작가가 있어야 합니다 등등 이렇게 구독자들이 나불대는 소리를 상훈씨가 아주 오래전에 인지하고, 계획짜고, 리스크 관리도 해보려고 하고, 대응 관리하고, 투자대비 효과도 대충 예상해보면서 출구 전략도 고민해보고 대표에 정기적 보고도 하고, 의사소통도 하면서 해왔어야 되는 위치지요. 여러분들이 지나가면서 나불대는 소리를, 그 오랜기간 업무 담당자이자 책임자인 상훈씨가 고민을 안해보거나 예상을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코이대표만 믿고, 공무원처럼 임해왔다면 심각한거지요 ㅋ 지금처럼 마땅한 대응이나 돌파구도 적극적으로 제시 못하고, 대표의 말한마디에 깨갱하는 수준이면 걍 사업 접어야지요. 비싸도 유능한 인력이 필요해 보일때입니다. 민희진 처럼 자기 주장 부리고, 독단적이어도 성과는 일단 내어야 회사가 살아남을수 있지요 ㅋ
투자금의 1/4이 상훈씨 월급이었다면 일개 직원이라고 할수 없죠 직책도 책임이 따르는 한 부서의 장이고 2년간 성과가 없었다는건 능력이 모자르다는 방증인데 이건 오너급이나 대주주들이 임원회의를 열어 좌천이나 강등이 될수 있는 사유입니다 예전부터 웹툰부서 성과에 대해 물으면 좀 동문서답하고 애매하게 말하던데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어요
관련 업계 종사자(웹소설 작가) 입니다. 초 치는 거 같아서 말을 안 했었는데, 냉정하게 지금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어요. 작화가 뛰어나거나 스토리가 재밌든가 하나라도 해야 되는데, 둘 다 좀.... 특히 그림체가 별로고 구도나 인물이 여러모로 어색해요. 오타도 많고. 웹소설이 웹툰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하게 매니지가 이런 수준의 그림 작가를 연결해 주면 저라면 정중하게 고사하고 다른 곳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작화야 연재를 하면서 점점 늘기는 하는데, 독자가 그런 사정까지 헤아리고 기다려주진 않으니까요. 처음부터 이목을 확 끌 필요가 있어요.
상훈씨도 경험이나 나이에비해 너무 큰 사업을 맡아서 한건 사실이고..성과에 책임도 져야하는건 맞죠..앞으로 안되는거에 매진하는것보단 잘할수있는일에 더 신경을 써서 또다시 좋은기회 찾을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구독자로 지켜보아하니 코이대표님도 참 대인배이시고 배울점 많습니다 . 여행사업은 꼭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래도 솔직히 코이티비 때문에 주변에 유툽하시는 채널들도 같이 떡상 하는거에요. 혼자서 독립적으로 했으면 알고리즘이고 뭐고 조회수 절대ㅜ안나옴.. 우유채널도 그렇고 어떤 채널이든 코이티비랑 엮여있어서 조회수 나오는거니까 늘 대표님께 감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전부 본인들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니라는점, 그 부분을 대표들은 생색내지 않고 되려 독려 한다는점에서 회사의 직원들은 리더를 굳게 믿고, 뒤에서 응원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이님 유툽을 엄청 오래 봐왔지만, 혼자서 저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게 진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내가 사원, 대리일때 조차도 책임감이 생기는 일을 맡으면, 잠잘때도 내일 어떻게 일처리를 할까 고민하고 리스크를 어떻게 돌파할까 솔루션 만들고 존나게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내 기준으로 놓고 보면, 근래에 상훈씨의 유튜브 촬영은 도저히 납득이 안됨 ㅋ 그 위치이면 정말 고민하고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볼까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수익이 날까 방법도 생각하고 하면서 정신 없을텐데.. 우유 조차도 자기가 대안 세우고, 개선방향 잡아서 대표한테 제시하고 능동적으로 하는데... 2년동안 과연 상훈씨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참 궁금해짐... 근래에 유튜브에 올인할수 있는 여유나 행동을 봐서는 대표로서 정말 고민되고 난감해할 상황인데.. 이건 오래 지켜봐준 케이스라고 봐지네요
2년간 5억투자했고, 영업이익제로에 상훈씨 월급만 1/4 이랬는데.. 그럼 연봉 6천임. 월급만 5백정도인데.. 아무리 한국인 회사라도 생활권이랑 국가가 베트남인데;; 쟤네 평균 월급이 50~60 도 안될텐데.. 생활비 다쓰고도 충분히 남는 돈이니 ㅎ 심지어 코대표 말로는 우유채널 말고는 다른채널 지분 없다는걸로 봐선 훈비네 채널도 100% 상훈씨 껀데.. 이건 뭐 ;; 베트남 기업 간부급으로 월급 꼬박꼬박 매달 박히고 유투브도 돌리고 ㅎ 진짜 설렁설렁 할 수밖에;;
너무 편하게 대해준듯 하네요 대표가 이야기하는데 팔짱끼고, 한손으로 서류 넘겨주고 사태 심각성 파악 못하고 급여를 가져오라는데 저걸 서류 하나로 취합도 안해오고,, 아직 실력이 부족한 직원에게 너무 많은 일을 맡긴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을 마치 대표와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듯,,
아무리 가족같은 분위기라도 엄연히 부서장이라는 직책인데, 2년간 수익이 안났다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이 당연한건데 대표님이 보기에 상훈님은 그 부분에서 너무 안일해 보였던것 같아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급여삭감을 강행한것 같습니다. 부서장에게 급여를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일개 직원과 같은 마인드로 일하면 어느 대표가 가만두나요.
삭감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 빨리 사업을 접어서 잘되고 있는 사업에 집중해야할듯. 2년이라는 투자금이 아까워 계속 잡고 가다가 다 무너집니다~ 카페외에 다른 사업도 별다른 수입이 없어보이던데... 솔직히 카페도 남는게 없어보임. 하루 빨리 웹툰 접고 관광쪽으로 집중해 다른 사업과 연계해서 안정적으로 돌려야할듯.
오너로써 살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 하신거 같네요. 상훈님도 이젠 예전처럼 흐물흐물 거리지 말고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하시고 항상 보면 질문과는 동떨어진 엉뚱한 형용사형 서술형 답변이 주가 되던데 이젠 그러실 나이도 아니고 한부서의 책임자면 그에 대한 명확한 비젼도 제시하고 추진도 할수 있는 상훈님이 되었으면 합니다.이런 댓글을 쓰는게 맘이 아프네요.
원래 이런 상업예술쪽이 정답이 없음 운적인 요소가 심함 유튜브랑 똑같음 수십명이서 퀄리티 좋게 그려도 쫄딱 망하는 경우도 있고 반면 혼자서 그려 퀄리티 떨어져도 수십억 씩 벌어들이는 경우도 있음 저 업계에서 열심히 안 하거나 실력 없는 사람 없음 걍 운이 없을 뿐...... 웹툰 특성상 초반 인원이 완결까지 그대로 가는데 초반에 재미 없고 적자보면 접는게 맞음
일단 애초에 웹툰 관련 지식이 있어도 성공하기 힘든 것을... 흠... 웹툰 쪽 보면 거의 로또로 모아니면 도 인 것 같은데 종류 선택을 잘 못 한 느낌임요... 이건 상훈님이 너무 좌절 할 필요도 없음요. 차라리 다른 종류 였으면 확률이나 최소한의 본전 치기 할 업이 많을텐데... 카페 자체도 사실 코이특성상 시너지랑 엄청 많은 거라 잘 선택 된 종류 중 하나 이구요. 웹툰을 누가 선택 했는지는 모르지만요...
상훈이 영상에서부터 싫은 티 짜증 팍팍 내는데도 한때 하상훈으로 주가 올렸다고 관리자 맡길 때부터 이상하긴 했음. 뭔가 수용할 수 없고 부당하고 억압받는다는 듯한 태도는 좀... 근데 내부 문제를 영상으로 찍어 구독자들한테 욕 좀 해달라는 대표도 문제가 있네. 말은 보호해주고 책임지려고 영상 남긴다지만 다분히 다른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