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셀프브랜딩 2화, "직장 내 금기어"편 입니다. 사회생활에서 내 이미지를 좌우하는 말 한마디, 그 중 최악의 금기어는 무엇일까요? 포브스 선정 직장 내 금기어와, 최명화가 뽑은 내 브랜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대체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화 #셀프브랜딩 #포브스 #금기어 #직장생활 #사회생활 #사회초년생 #직장인
1. 즉답 x -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해보았는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3. 어렵다 x - 사안이 복잡하다. (객관화된 표현) 4. 상사 욕은 침뱉기 - 상사를 같은 배에 태우는 건 내 능력. 상사는 내 자원 5. 질문 - 모름을 인정하기 6. 왜 내가 x - 내가 취할 것과 버릴 것 : (적극 - 나중에 이야기 하기, 다음부터는 x)
대표님 채널을 신입사원부터 중간 관리지가 많이 볼 것 같은데 실은 대표나 고위직들이 많이 보고 자극받고 배워야합니다. 일반 대기업은 부장까지 나름 직급별 교육이 있는데 임원이나 사장 교육은 없습니다. 각성되지 않은 리더, 답없다라며 혹은 면말한 검토라는 단어뒤에 숨고 문제를 회피하는 리더가 끼치는 해악은 어마어마하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얘기입니다..지금보다 어릴때는 yes와 no가 분명했었고, 그러는게 딱 부러지고 뒷끝이 없다는 생각에 옳고 그름을 분명히 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조금씩 자연스럽게 작가님 말씀처럼 하게 되더라구여..그래서인지 지금 같이 일하는 분에게 제 어릴때처럼 딱딱 선을 그어서 얘기하는걸 볼때면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어느 선까지 얘기해줘야 할까 고민하면서 얘기하게 되더라구여..^^ 다행이다 싶은건 제가 사회를 경험해 오면서 생각해 왔던 부분과 작가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의 공통점을 보면서 '그래도 아직은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 중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케팅/경영분야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이것을 보고있는 나..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공연예술도 협업/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라, 그리고 때마침 디렉터/크리에이티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이번 강의가 뼈를 때리네요. 그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렉터를 포함한 다른 팀원들과 크고 작은 갈등을 겪었는데, 제 측에서 잘못 대응했던 점들을 깨닫고,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는 비록 마케팅이나 회사에서 일하지는 않고 학문의 길을 계속 걷고 이곳에서 잡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지만 많은 공감을 합니다. Interdisciplinary work 를 아카데미아 에서도 많이 강조하고 특히 셀프 브랜딩 같은 것은 아카데미아 같은 곳이나 자기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겸손하되 착실한 자기 연마, 그리고 열린 마인드, 긍정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1. 불가능합니다 > 일단 제가 여러가지 면을 고민해서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하고 그 자리를 일단 물러나야 함 제가 이러한 부분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해봤는데, 도저히 이런 것 때문에 안 되겠습니다 하고 다시 가야 함 사람과의 관계에서 즉답하는 것은 위험함 2. 어려워요 > 관계되는 이해자도 많고,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아서 복잡한 사안입니다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표현 지양 객관화된 표현으로 상대의 공감 얻기 3. 내가 이걸 왜 해야 하죠? > 내가 취할 것과 버릴 것을 파악 협업하는 사람의 이미지 vs 일은 안 하지만, 협업하지 않는 사람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