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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피디님 상미씨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상미씨 개똥이 엄마 나와서 무척 기쁩니다 이렇게 한분한분 뵐수있어서 기분 업" 입니다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뵈어온 배우들이지만, 오랫만에 만난 친척분들 같아요. 왕래없던 세월만큼 좀 어색하긴 해도 함께 했던 시간의 추억 이야기를 두런두런 할 수 있는.. 모두 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전원일기의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제작진들 고맙습니다.

드라마 나 연극이야 말로 진정한 현실 생활이 아닐까요. 고마운 마음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장수 하세요.

김수미님 얼굴이 저게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