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도 에너지니까.." 라는(긍정적인)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뭘 하든 평균이상으로 긴장하는 타입이라. 그게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그 긴장하고 늘 불안한 마음도 에너지가 될 수 있다니요!! 저는 빨리 붙은 편은 아니지만. 그 불안한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가지고(?)간 그 해에 붙었어요
수험 초창기 때..선생님 강의 참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맞는 강사님 찾다보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거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고 이렇게 뵙게 되니 반갑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 여러 과정을 겪다 보니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큰 힘이 되네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합격생은 아니지만 인사는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초시생이에요 불안한맘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혹시 공부를 안하게될까 더 두려웠어요.. 잘못된공부법을했고 그외 개인사정이있어서 공부를 2일간 못했어요 자책을 하면서 불안했는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시네요 ,, 앞으로도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거기서 망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고쳐나가려구요 불안도 스트레스도 동일선상으로 힘들어도 공부는 계속해야겠어요
왜 이걸 지금 봤는 지 후회가 드네요.. 사실 작년 한 해 바쁜 일들이 많기도 했지만 의지가 약해서 공부를 소홀히 한 것 같아요 진심으로 반성이 들고 자책도 많이 들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러한 영상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것 같고.. 사실 불안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마음 다 잡고 공부해서 꼭 올해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 눈물나 ㅠㅠ 전 싱글맘이고 공무원은 아니지만 자격증 공부해서 붙었는데요, 길게 대학원부터 셤공부까지 몇년동안 아이들에게 미안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내 학비가 나중에 애들 대학학비인데 내가 쓰는거다 애들 밥 안차려주고 스카 가는 거 나중에 다 보상한다.. 무조건 붙는다.. 무조건 붙는다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