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그 어디에서도 나의 사람인걸 잊을 수 없도록 늘 함께 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랑이란 걸 아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내 삶의 이유라면 더 이상 나에겐 그 무엇도 바랄게 없어요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john_contents_univ 상관이 있지 않을까요. 썰님이 가수, 트레이너 같은 분이라면 할말은 없는데 실제로 결혼식장 음향시설에서 노래 불러보면 진짜 연습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당장 내가 부르는 노랫소리가 모니터링이 전혀 안되고, 하객들 소리에 반주가 들리지 않는데ㅋㅋ 뭘 듣고 뭘 어떻게 불러야 하죠? 그리고 발성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기가 안됐다고 하시는 말씀은 전혀 이해를 할 수 가 없네요. 가창에 있어서 발성만큼 중요한 기본기가 또 있을까요? 발성만 잡아도 음정 박자 어느정도는 다 잡습니다. 물론 당장 이 영상에서는 박자 조금 놓치고 음정 부정확한 부분도 아주 약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인이 코인노래방에서 실수하는거보다 훨씬 더 잘하긴 하네요 ㅎㅎ 듣는귀가 트이신건 정말로 인정하지만 당신이 정말 트레이너나 가수같은 전문가라면 일반인이 이정도 하면 박수 쳐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권투선수가 사람 패고 다니고, 헬스트레이너가 일반인 와이프 살쪘다고 트집잡고 욕하고 할까요?
@@john_contents_univ 저는 노래가르치는 사람인데요, 전문가라고 다 음정,박자를 노래잘한다 기준 두지않아요. 저는 노래를 듣는 이에게 얼마나 전달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둡니다. 박자, 음정 다 빗나가는 뇌성마비 장애인분의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는 이유는 부르는이 자체가 주는 감정을 이해했기에 가능한 것이죠. 이처럼 노래잘한다의 기준은 어떤사람에게는 음색이 될 수도 있고, 감정전달이 될 수도 있고, 발성이될 수도, 화려한 기교가 될 수도, 여러장르 소화능력이될 수도 있는 다양하게 둘 수 있어요. 단정짓지마세요, 저 영상 속의 사람은 단 두 사람을 위해 불렀습니다. 그걸 보고 좋게 반응하는사람들은 지인이든 모르는사람이든 신랑, 신부앞에서 열창하는것에 초점을 더 둔 것같아요. 님 기준에 부합하지않다면, 혼자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굳이 댓글 쓸 필요없이요. 꼭 표현해야한다면 잘 표현하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