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집 칼국수 3천원일때부터 갔었는데.. 동죽이라는 조개를 처음 먹어본게 찬양집이었음. 조개에서 단맛이 난다는걸 첨 알았음.. 엄청 자주 갔었는데... 마지막 갔던 그날, 사장님이 직원을 혼내는데... 아... 진짜 너무 무섭고 불편하고 그랬음. 결국 그날 먹은거 체했음. 직원이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수먹는 내내 너무 심각하게 직원을 혼냈는데, 대놓고 무슨년 욕은 안했던거 같은데, 온갖 저주와 인신공격은 그날 다 들어본것 같음.... 그날 다른 테이블에 먹던 어르신도 나가면서 그만 하시라고 그랬는데, 손님한테는 또 웃으면서 별일 아니라고 하시고 또 돌아서서 안좋은 소리 하고.... 그 이후로는 못가겠더라구요. 벌써 20년가까이 지났는데 그날일이 아직도 선명함
항암하면서 입맛을 완전히 잃어서 물도 안넘어가는데 이원일님 맛있게드시는걸 보고 입맛다시고있어요 ㅎㅎ 실제로 입은 걸레 문것 같아도 머리속에서 아는 그맛들이 얼마나 생각나는지... 이것저것 먹어보고싶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홍석천이원일 채널 정주행 중이예요^^ 칼국수 도전해볼래요^^
옴마야 나지금 한 3~4분전에 떡갈비 전통16개매운맛16개짜리 시키고 왔는데 떡갈비는 이원일홍석천 셰프님께 최고임 달아도 너무 막달지 않아서 좋음 그것도 먹어 보고 싶드라 바싹 불고기 같이 생긴거 또 이원일홍석천님 둘다 너무 좋음 캐미도 좋고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습미다 현지에서 먹힐까도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런 프로 또해줘요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