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_herry 실수라고 말하시니 제가 오히려 미안해지네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정도로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개인의 공간이 아니고 더군다나 음식 앞에서 카메라와 멘트를 하시면 불편한 사람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특히나 코비드 이후부터는 많이들 조심하는게 사실이구요. 전문 여행 유투버들 보면 영상만 찍고 더빙으로 설명을 넣는분들이 많이 계세요. 침 튀는것과 소음부분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