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모츠나베는 오오야마나 오오이시 또는 이치후지 등의 계열에 부추를 가지런히 내어주는 납작냄비 가게로 가세요. (곱창X 대창위주) 라쿠텐치같은 부추를 막 쌓아주는 스타일의 가게는 내장류를 대창외에 다른 내장류를 포함하기에 내장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입에 안맞아서 모츠나베 왜 먹는지모르겠다 하시며 한번에 실패로 영영 안드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잘드시는분도 계시지만 내장류에 민감하시면) 그리고 아무래도 염도가 높은편이니 짠맛이 진한편인건 감안하고 드셔야합니다. 나카스쪽의 붉은국물계열도 메뉴에 있는 마에다야 모츠나베집 은 줄이 엄청 긴데 구지 이곳에서 줄서서 시간쓰며 드시는것보다 다른 모츠나베집들도 많습니다. (여긴 한국쪽으로 마케팅을 엄청했....) 개인적인 추천은 오오이시 스미요시 점이 다다미 스타일로 뭔가 고급스러움 추천. 그리고 키테 식당가에 오오야마를 추천합니다. (개인룸있음)
3분여행님 만큼 많이 다니지도 않고 몇번 가본 정도 지만 저같이 육고기국물로 만든걸 못먹는 입짧은분을 위해 소개 한다면 후쿠오카는 사바(고등어)가 일본 최고인 곳입니다. 다 돌아다닌게 아니라서 가게는 추천 못하지만 사바관련 요리도 드셔보시구요. 오징어회도 별미인곳입니다. 그리고 3분여행님 언제한번 붙힘육이라고 하나요 고기여러부위 합쳐서 파는 일본가게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요. 않좋다 좋다 말도 많고 그부위라서 가격이 싼이유도 있다고 들어서 여행객들이 가면 구분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더 빨리 채널이 발전해서 광고도 많이 받으시고 그 덕에 더 많이 여러곳 다니셔서 좋은곳 소개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