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그 토치는 토치가 아니고 매치(match) 성냥타입인데요 화구를 자유자재로 연장 가능한 라이터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토 토치는 그거 말고 조금 더 비싸보이는 녀석이 있어요 디자인이 매우 비슷해서 눈치채기 힘들 수 있습니다. 연장관이 스텐레스 느낌이 나는 녀석이 토치타입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옆쪽의 2470엔) 일본 살면서 하도 적적해서 취미로 캠핑 입문해서 해보려다가 저걸 샀었는데... 제가 한번 당했었어서(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당하지 마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오지랖이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이시이스포츠와 알펜스포츠는 도도부현의 청사가 있는 정도의 도시에는 웬만하면 있고 상품도 다양합니다. 다만 점포 별로 매달 가격이 달라집니다. 요즘은 엔화가치가 워낙 떨어지고, 대도시의 점포에서는 카드 계산할 때 5,000엔 이상이면 여권 확인한 뒤 곧바로 택스-프리로 계산하므로 고가의 장비일수록 훨씬 싸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