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루만에 다 봤는데 진짜 미쳤음. 후회남의 정석임. 남주 시선 끝에 맨날 여주 있고 남주가 밀어내는 여주한테 보이는 마음 아파하는 표정이 있는데 고자극임. 남주가 여주 붙잡아두기 위해서 별짓 다하고 제발 떠나지 말라고 내 곁에 있으라고 제발 자기 사랑한다고 말해보라는거 진짜 미칠것 같음.. 남주는 증오에서 사랑으로 여주는 사랑에서 증오로 비록 나중엔 사랑이지만 그런 관계성이 개맛도리임. 제발 봐줘요 여러분
@@user-or1yd5jf3h ㄴㄴ.. 로맨스 보는 남자들 극히 드문거 맞음 그건 단순히 남자랑 여자랑 서로 사랑에빠지는게 주 서사가 아니니깐 또 어릴때기도 하고 그래서 재밌게 본거지 지금 로맨스만화 보라하면 10에 7~8은 안볼려하죵ㅋㅋㅋㅋ 로맨스는 주소비층이 여자라서 여자들 서사가 많고 여성향이 강해서 남자들이 잘 안볼려하는게 크죠 여자들이 외모지상주의같은 남성향 웹툰을 안보는이유도 같은맥락이라 보면됨
고래별 재밌게 보셨으면 나윤희 작가님 전작 눈먼 정원 꼭 봐주세요ㅠㅠ 저는 눈먼 정원이 제 인생 웹툰입니다. 1차세계대전 배경 전통 시대물이고 여주를 혐오했던 남주가 구르면서 후회하는데 감정선이 정말 섬세해요. 마지막 남주 방백(?)은 읽은지 4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ㅜㅜㅜ최고예요👍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후반부까지 보고 결국 덮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윈터라는 캐릭터 자체가 이해도 돼서 밉지도 않고 불쌍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가 작가님 전작과 확연히 달랐고 필력도 좋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지루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결국 하차했네요. 절절하면서도 잔잔한 로맨스 소설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유리의벽 드뎌 작가님 돌아오셨다구요 ㅠㅠㅠㅠㅠ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질럿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다, 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사연 등등....후회물 진짜 개 추천합니다ㅠㅠ 특히나 뒤에 두 작품은 네이버구 원작소설도 있어서 저같이 완결안된 웹툰 보는거 싫으신 분들은 정주행하기 딱 좋은 웹툰들이라 개좋아요오옹 후회남주 절대 포기 모태!!!♡
웹툰은 아니지만 이제 와 후회해봤자...웹소설 진짜 이것도 최고입니다 진짜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굴러요 진짜 후회남주 좋아하는 제가 너무 즐겁게 읽은 작품...나를 찾지 말아요는...음.. 일단 작가님 필력이 엄청 좋으시고 남주보다 여주가 구르기는하지만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단점은 호흡이 느리다는거...?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보라 작가님의 최신 작품(?) 도 진짜 띵작입니다 당이돕을 보고 작가님의 글 몰입감에 신작 나왔을때 구르면서 봤ㄴ느데 특히 당이돕보다 더한 후회 남주입니다 … 아니 여주도 진짜 더 불쌍함 다른 독자들은 진짜 남주 보면서 정떨어질듯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근데 전 진짜 불쌍하게 봤거든요 흔히 남주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른다 하지만 여주가 주고 사랑을 깨닫는다인데 솔직히 저는 다른 작품에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 작품 보고 진짜 사랑을 못 받아본다는게 어떤 건지 남주를 통해 찐으로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여주가 주는 사랑도 잘 받아먹지 못할 정도 … 그게 사랑인지도 모르고 게다가 애정인지 모를 관심을 받는건 좋은데 표현도 못하고 나중에 그 관심을 못받는 상황을 깨닫자 돌아버려요 그리곤 제 안중에 여주보다 중요한건 없어져요 게다가 진짜 한참 구르고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가는길에서도 자꾸 짠합니다 그리고 여주가 굉장히 여린데 단단해서 좋아요 이보라 작가님 글 스토리 캐릭터 모두 탄탄해서 특유의 고급짐 … 이 느껴지는데 진짜 말잇못 .. 이 작가님 당이돕때부터 계속 응원하는 작가님이에요ㅠㅠ 어디서 혜성같이 등장해서 로판계의 한줄기의 빛 …남들 이세계 회귀물 !! 하고 있을때 본인만의 스토리랑 탄탄한 글실력으로 휘감고 있습니다(?)
고래별,당신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봤습니다..짠내 폭팔..특히 저는 당신의 이해를 돕기위하여가 가장 짠내났어요..소설로도 다 보아버렸거든요..웹툰작가님은 어떻게 결말내실지 모르겠지만 소설 정주행한 저는 눈물콧물 질질짰어요. 내가 여주인공 입장이 되었다면 블루밍 집 불태우고 나왔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짠내납니다..흐르흐숳ㄱ 참고로 고래별은 잔잔하면서도 먹먹한 이야기라 슬픔의 감정선이 살짝 요동치는 정도 였던 것 같아요ㅠㅠ그런 먹먹하면서도 아련하고 미련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고래별을 추천드려요. 고래별은 인물과 인물사이의 갈등을 작가님께서 잘표현하셨고 특히, 작화를 통해 인물을 표현하는 연출이 정말 정말 뛰어납니다 ㅠㅠ
이미 본 영상인데 지나가다가 에드랑 눈 마주쳐서 다시 들어왔어요 ㅋㅋㅋ 아직도 이 작품을 추천해주신 리웹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리웹님!!ㅠㅠㅠ 유리의 벽 유료분 기준 완결났습니다 여러분! 후회남에다가 집착 순애 처연 스윗함 광공? 등등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 나오는데 정말 자연스럽고 진짜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초반이 약간 장벽일 수 있는데 그 부분만 넘어가시면 이야기와 연출이 휘몰아치고 완전 몰입하게 됩니다 맘 같아선 봐달라고 지하철 광고라도 게시하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