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또 굴이오..???😑 어제 분명 굴 몰빵해서 한 시간 가량의 긴 드라마 한 편 찍었던 것 같은디..?? 어지간히 사모하나보오..🤔 자주 뵙습니다, 새벽녘에 뵙고 또 뵙고.😁 설이라고 아주 곱게 단장하고 입술에 올리 브지름으로 듬뿍 립그로스 칠하시고. 안 그래도 입술 텄었는데 잘됐다민서.. 그 긍정적 마인드, 아주 썩 마음에 들구만.😌 훈제굴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제조한 건가요? 어떤 용감한 이가 굴을 훈제할 생각을.. 특유의 향으로 즐기는 굴의 향을 훈제로 누른다..아니면 굴향이 절대 훈제향에 밀 리지는 않는 뚝심을?? 훈제의 특유향은 워낙 쎄서 어지간한 모든 것들의 향은 다 묻히는데, 그 독특한 훈연 이 주는 향을 다들 즐기기에 웃돈 얹어서 라도 모두들 찾아댕기며 묵지요. 용호쌍박처럼 향대향, 팽팽한 접전인데 과 연 승리는 누가..?🤔 어쩌면 비릿한 굴 특유의 향을 꺼리는 이 들의 위한 배려(?)의 소산물일지도 모리겄 네요. 아이템은 꽤나 괜찮습니다. 제 동생도 그 놈의 냄시 때문에 굴을 멀리 하니까요. 저는 그 향 때문에 굴을 싸랑하지만서도.. 그런데 예전에 한 번 탈이 난 이후로 생굴 은 아숩게도 안 먹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탈 안나도 못 묵는 처지고 요. 생굴이 그리워질때면 미친척 사다 먹고 싶 을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제 풀에 꺾이긴 하지만..😅 그럴 땐 우앙님 곁으로 앞으로 나라이!! 제 콧끝으로 스멀거리는 쌍기~한 굴향. 😌 너무나도 생생할만큼 적나라하게 풍겨나 오는 굴의 체취에 취해 그것으로도 충분합 니다.😄 저는 면과도, 양식과도 아닙니다. 제 동생은 면충이 양식충이..🙄 동생이 오일파스타를 아주 좋아합니다. 마늘과 지름과 페퍼론치니로만 볶은. 파스타집 가면 저의 대안은 늘 같습니다. 아라비아따 가장 매운맛으로다.. 가장 덜 느끼하고 또 매바서..😅 제 동생은 맵찔이고 저는 맵충이고.. 제가 좀 마이 맵게 묵으요. 집에는 베트남 고추만 있습니다. 건강할 때도 맵게 먹는 식성이었는데 아프 고 난 후로 더 맵게 먹어지더군요. 늘 메스꺼움과 싸우다 보니 자연히 매운 것만 찾게 됩디다. 또 매운음식 제한은 별로 없는지라 마음 푹 놓고 열심히 지져줍니다.🤣🤣 파스타에 드문드문 올리브 빛깔이 아주 곱 군요. 토마토도 하나쓱 찍어먹으면 맛나겄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올리브를 더 좋아합 니다. 올리브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서. 파란 아는 느므 짜바서 향이고 뭐고 정신 이 없으..😵 연어 먹을 때 케이퍼도 느므 짜바요. 연어도 소금 살짝이 저는 좋습디다.😄 소금뭉치가 케이퍼만하다고 생각해 봐요 , 완전 소태지 소태. 가장 간단한 기본 양념만으로 가장 맛있는 맛을 만들어내는 파스타가 바로 오일파스 타입니다. 거기다 훈연된 굴까지 옵션으로 첨가되면 아주 세련되고 고급진 파스타가 만들어질 것 같군요. 제 동생같은 사람들도 환장하는.😁 오늘 의상과 분위기가 앞에 놓여진 음식들 의 빛깔과 참 잘 어울립니다. 한번 꺾인 색상의 올리브와 토마토. 그리고 잔무늬 블라우스의 웨이브진 긴머 리의 우앙님. 오늘은 우앙님 판단처럼 와인잔을 들어야 했으..😑 저야 물론 접시바닥에 남겨진 슬리의 외로 움이 더 걱정이지요. 저 같았으면 느끼함을 죽이기 위해 간간히 풀떼기 먹듯 야무지게 슬리를 곁들여 씹었 을겁니다.😆😆 슬리, 혹시 저만 식용합니까..?? 다들 장식만 하나...요??😳 그 상쾌한 특유의 향이 저는 좋은디.. 예전엔 튀겨서도 마이 묵었으요. 파사파삭 참 맛있는데..😪 오늘 설인데 쫄쫄 굶고 있으면 우짭니까 ? 제가 꼭 떡국 묵으야 한다고 했잖소.. 그래도 복을 한 다라 받는다고..😠 인지라도 늦지 않았으니 퍼뜩 따시게 떡국 한 사발 하시오. 그리고 보관 중인 아주 귀한 오징어내장. 꼭 무시만 얇게 나박썰어 개운한 내장탕을 끓여 잡수시오. 그거그거, 진짜 귀하디 귀한 겁니다. 활오징어 아니면 감히 먹지 못하는 겁니다 . 살아있을 때 끄집어내서 냉동시켜서 먹는 건 괜찮습니다. 제가 을매나 좋아하는데..😭😭😭 오징어내장탕은 딱 고것만 넣고 무우 약간 넣고 햐얗게 끓여낸 맑은 탕이 최곱니다. 오징어 특유의 감칠맛과 구수함이 진짜👍 뻘건 것,노노.. 무조건 백탕!!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논할지라.. 우앙님 땡기시는대로 하세요,어차피 우앙 님 냉장고에 있는 내장이니께..😪 그거 혹시 택배로 저한테 넘기실 의향은 읎지요..??🙄 읎겄지요..😪 맛나게 해 잡솨요 그럼..😪 오늘 새로운 기법의 굴요리. 설 첫날부터 압도적으로 기선제압 했습니 다.😄 소비자들의 반응들이 궁금해집니다. 호응도가 제법 좋을 것 같은데.. 심판은 소비자들께 맡기시고 우앙님은 가 끔씩 와인 안주로 분위기 있게 즐기시오.. 해가 저물었습니다. 자고나면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겠지요. 비교적 짧은 연휴라 다들 마음이 바빠서 고향길은 일단 접고 시작할겁니다. 우앙님도 친정 안 가시고 집에서 자막만 두드리잖소.. 그래도 씩씩하게 혼자서도 잘하는 우앙이 되셔야 하오. 퍼뜩 떡국냄비 앉히시오.. 올해(내는 늙은이라 음력이..) 처음 보는 외부인의 얼굴이 우앙님이라 내 기뻤소이 다. 우리 또 일년 동안 잘 묵어봅시다. 오늘 같은 날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떡국 꼭...🤨
우앙님 먹방 보면서 대리만족 하기도 하고 백골뱅이탕은 직접 먹어보기도 하고ㅎㅎ제 최애 먹방러이신데요 이 영상은 파스타 먹방인거 알고 일부러 안봤었어요 면치기가 당연히 있지 않을까해서😢 개인적으로 면치기를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ㅎㅎ 근데 이렇게 깔끔히 면을 드시다니! 우앙님이 더더 좋아졌습니다ㅎㅎ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먹방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전에 버터구이 하셨던 것 같은데 그거랑 탕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용? 무랑 쑥갓도 넣어서용 ㅎㅎㅎ 국물 드시고 캬 하시는거 너무 취저❤️ 오물오물 드시는 그 모습이 너무 기분이 좋아여~ 해산물 좋아하는데 우앙님도 그러신 것 같아서 전 비록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영상 보면서 만족하고 있어용~
Hola wooang hermosa espero que te encuentres muy bien y que hayas tenido una hermosa noche, que tengas un hermoso día y un hermoso fin de semana ❤❤❤ cuidate mucho y mantente saludable te deseo lo mejor y que siempre seas feliz ❤❤❤ espero que hayas pasado un hermoso fin de año lun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