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극복해야할까.. 종교가 좋을까. 누군가에게 많이 기대고 싶을 것 같아요. 휘성씨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수천만명에게 좋은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귀한 사람이에요. 처음부터 오늘까지 꾸준히 걸어와줘서 오늘 하루를 또 이렇게 멋지게 살아줘서 아니 그냥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좋은 목소리에 오늘도 감동 받고 가요.
휘성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지내다가 이렇게 가끔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이 노래로 위로 받는 사람이 아직도 많거든요..매일 전성기 때 처럼 노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행복과 위로를 준 만큼 휘성님도 그렇게 지내기를 바랄게요.
예술고 음악과 출신에 인서울 4년제 음대생인데, 그렇게 음정 안맞거나 이상한거 모르겠는데? 물론 솔직히 100% 완벽하지야 않지만, 저 노래가 콘서트 첫번째 곡도 아니었을거고 여러 상황땜에 체력도 꽤 떨어진 상태로 불렀을텐데, 로봇도 아니고 저건 전혀 이상하지가 않은데?? 4분 가까이 되는 수많은 곡 한 콘서트에서 쉬지않고 끝까지 부르려면, 저렇게 힘 조절해야 하면서 부르는게 맞는거고 조절하면서 부르다보면 복식 조금씩 덜 받쳐줘서 살짝 안맞을 수 있는거임. 음정 박자가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완성도나 음악성, 표현력, 전달력이 중요한건데 이런 좋은 부분은 안봐주고 참...그리고 어떻게 2002년, 21년 전처럼 부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현역 운동선수보고 나중에 21년 있다가 프로 뛰라 그래놓고 조금만 기대에 어긋나면 지랄지랄하겠네 ㅋㅋㅋㅋㅋ 가수는 사람 아님? 당장 독일 유학파 박사 교수님 선생님들한테만 여쭤봐도 소리ㆍ음정ㆍ박자만 중시하는건 예술인 음악인이 아니라 기능인이라고 자극하는데,, 저 3가지가 당연히 중요한거 팩트지만 음악성과 표현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것도 예술가로서 상당한 능력임. 서양음악사 책 몇 권만 읽어봐도 가수는 시를 전달하는 문학가라는 말을 강조했을 정도... 휘성은 기능인이 아니라 예술가라는 것. * 반박시 니 말이 다 틀림 *
아니 애초에 음정이 안 맞고 노래 부르는것도 불안불안하구만 . 뭐 음대생이니 독일유학파 교수니 뻘소리를 길게도 늘여 써놨네 . 어쩌라고 . . 그냥 호흡 불안정하고 음정도 불안정 하다고 . 기본 호흡이 받쳐줘야 감정표현할 여유도 생긴다. 호흡조차 불안정한 노래에서 무슨 대단한 표현력을 보여줬다고 . . 완성도 타령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 근데 진짜 세월 많이 지나고 방황하면서 목 상태 진짜 안 좋아졌을텐데 . 아직도 그 예전의 잘 부르던 가닥이 남아있는건 확실히 느껴짐. 정신차리고 몸관리 목관리해서 예전의 기량을 보여줬음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