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은 서울 교대역 6 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www.iumclinic.co.kr/index.php/html/15 더위를 많이 타고 손이 뜨겁다면, 흑염소는 잘 맞지 않습니다. 흑염소 그 자체가 성질이 따뜻한데다가, 약재 중에 천궁 육계 등 열을 나게하는 약재들이 첨가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차라리 사골국을 자주 드시고, 살이 찌고 싶으시다면 말린 대추를 식후에 간식으로 드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iumclinic 전지난 여름에 비싸게 지인의 소개로 샀는데 .. 지금까지 먹다말다 그만두고 있어요. 전 땀안흘리고 더위 안타는데 한여름에 먹어보니 열흘 정도 복용. 땀을 안흘리는 체질인데 몸이 더워지는 걸 느꼈어요. 가을 겨울에 한두번먹다가 그대로 있어요. 전 고기는 거의 안먹어서 너무너무 기운이 달려서 지인의 소개로 샀어요. 선상님 말씀대로면 저한테 맞아야 하는데..
말씀주신 흑염소 먹어도 되는 체질에 고등학생 아들에 해당되는데 한살림 흑염소 사서 먹여봤어요. 혹시 간이나 신장에 무리 갈까봐 걱정되던데 괜찮을까요? 효과는 잘모르겠고 식욕증가는 아주 조금 있는것 같구요..간.신장에 무리만 안가면 녹용도 먹이고 싶은데 한의원에서 소음인이라고 그에 맞는 한약 즉 녹용인것 같은데 이거 먹고 기력이 좀 나아졌거든요. 입시생이라 봄에 한 번 더 먹일까 생각중입니다
대개 한약을 복용하시고 기력이 나아지거나 식욕이 나아지거나 하는 등 좋은 반응이 있다면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좋아집니다^^ 수십년간 처방하고 반응보고 직접 혈액검사도 해보면서 경험했습니다. 그 한의원 원장님이 잘 처방해주신듯 하니 그 원장님께 한번 더 진맥받고 처방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퇴행성 관절염 여부는 중요한 것은 아니고,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들어가는 한약재가 몸에 맞냐 안맞느냐의 문제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호박이나 대추 등 음식만 넣고 달인 제품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제품을 드시느니 훨씬 저렴하고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골국을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흑염소 자체 효능보다는 콜라겐+단백질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드렸던 말씀처럼, 흑염소 자체는 그냥 흑염소 고기+뼈 국물이라 사골국+곰탕 개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만, 거기 들어가는 약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살이 잘 찌게하는 약재들이 들어간 경우가 많으니, 178 에 90 킬로라면 그냥 안드시길 권장드립니다.
흑염소 자체는 그냥 사골국+곰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한약재가 맞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인데요. 마르고 추위를 잘 타고 위장이 약하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예민해서 불면증이 있고, 뾰루지가 잘 나고, 출혈 질환이 있다면 해당증상들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목시펜 복용중이실듯 한데, 들어가는 한약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자궁내막을 두껍게 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 드시고 싶다면, 그냥 영양분이 비슷한 사골국으로 드셔도 됩니다. 요즘은 호박이나 대추 등 음식만 넣고 달인 제품도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라며, 가능하면 목초지에서 방목한 염소로 만든 것이 좋겠지요.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을 했는데.. 초기 유산으로 소파술 앞두고 있습니다 ㅠㅠ 근데 한약이나 흑염소를 먹고 싶은데.. 제가 자궁근종이 있어서요. 자궁근종이 있으면 흑염소나 한약을 먹으면 근종이 커진다는 말이 있어서요 ㅠㅠ 일단 근종은 착상에 방해되는 위치는 아니라 수술은 받지 않았습니다
홍삼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체질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기력회복에 좋은 건강기능 식품은.....없습니다.^^;; 뭔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성질이 편향되었다는 뜻이고, 그 편향된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라,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체질과 관계가 있습니다. 기력회복까진 아니지만, 노인 분들은 소화력이 떨어져서 고기도 잘 못드시고 하니 비타민B12 가 부족해지기 쉽죠.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비타민 B 12 보충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니, 노인 분들에게 잘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체질마다 다른 문제라....아이들은 열이 많은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 흑염소 진액에 들어가는 천궁이나 육계(계피)같은 약재는 아이들에게 두드러기나 코피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요. 염소 외에 호박, 생강, 대추 등의 음식 재료만 들어가 있는 제품을 드시면 부작용 우려가 훨씬 덜할듯 싶습니다.
@@iumclinic이론으로만 배우셨죠? 염소랑 같이 일해보셨어요?? 염소 도축해서 발골해서 직접 달여 보셨어요? 한약없이? 제조를 백마리 이상 해보셨어요? 그게 레시피고 기술 입니다. 염소 경력만 17년 입니다 . 한의사님 말 한마디에 모든사람이 그렇게 인지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게 한의사분들 단골 고객님도 계시는데 .. 옛날이야 사육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요즘은 전문으로 키워요..
@@한림흑염소 님이 발골 잘 해서 누린내 안나게 달이는 기술 좋으신거하고, 염소가 잡내 있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제가 언제 님 기술이 떨어진다고 했나요? 님이 만드신 흑염소는 냄새없이 좋은가 보죠. 근데 일반적으로 염소는 잡내가 많이 나잖아요. 본인 자부심 가지는건 좋은데, 본인 경우를 가지고 일반화하는건 논리에 안맞지않나요? 그리고 영상이나 제대로 보고 좀 댓글을 다시던가요.. 흑염소즙에 한약 넣으라는 내용이 아니라, 흑염소보다 한약재가 체질에 안맞으면 문제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