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하는 사람인데요 국내에 이 고음 소화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이 부분을 그냥 악으로 부른게 아니라 정확한 성악발성(공명)으로 불렀다는게 놀라운겁니다. 진짜 예고생인데 외고생으로 장난친건줄 알았어요.. 성악 왜 안해요!!!!!!!! 공부하기 힘들면 이리루 와!!!!❤️🙌🏻
와.....진짜 성악했음...한다..이건 미친재능이다...이거 가둠기만하면 제 2의 조수미 만들수 있는거임.이 밤의여왕아리아의 고음파트를 완벽히 낼 수있는 소프라노는 전세계에서 고작 13명정도인데 여기서 돌아가신분도 있으니 거의 10명꼴인데 이중 한분이 조수미임.근데 이걸 저렇게....와....제발 성악해라...
@@jaewonkim9475 글쎄요… 날때부터 그 재능을 아는 사람보다는 뒤늦게 아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사실 빨리 알게 하는 게 좋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찾아주지 않습니다. 중학생들, 고등학생들이 저는 아직 꿈이 없어요. 하는 비율이 더 많은 것만 봐도 그렇죠.. 대부분의 부모님들도 공부공부 하는데 무슨 재능을 찾겠어요. 게다가 몇년동안 공부만 했는데 뒤늦게 그 재능을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몇년 전 부터 착실히 연습하고 커리어 쌓아온 애들과는 비교가 안 될 실력이기 때문에 평범한 인문계에서 예체능쪽으로 진로를 틀기에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런 아이들이 많고요. 사실 자기가 하고 싶고 잘하는 걸 하는 게 맞는건데… 치열한입시구조 때문에 정작 하고 싶은 걸 포기하는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게다가 다음년도부터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니.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큰 짐을 들게 하는 건 아닌지…
우연히 어떤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훌륭한 노래실력 정말 멋집니다. 이런 재능이라면 신은 불공평해도 되네요. 부디 이 멋진 재능을 저처럼 우연히 알게된 사람들만 보지 않고, 모든이들 앞에 서서 부를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훌륭한 어른이 되어주세요. 본인이 갖고있는 멋진 재능 마음껏 뽐내며 학교생활 하시길 바래요.
제 딸이 음대생이였고 졸업했음 돈 마니 들어요 여유가 많으신 분들 도전! 본전 찾을 생각도 없음 교수 될꺼아님 푼돈 벌고 애들 학원서 알바하고 아님 시집 가거나 다른 직업 찾아야함 하고 싶은걸 할수 있는건 부모에 능력이지 본인에 능력이 아님 참고 하시길~이렇게 얘기 하면 욕먹을꺼 알아요 나도 부모도 힘들거든요 재능&천재 아닐꺼면 예체능 안했으면 자식이 하고 싶다니 해줫지만 힘들더군요 하지말라는거 아니예요 재능+피나는 노력 없음 부모 힘들게 하지마요ㅜㅜ
특히, 이현서비나 그 여자애랑 더 잋썿는댸, 이므를 까먺어서 ㅠㅠ.. 그럐. 너네는 잘들 지냬니? 그럐? 그럐. 나는 지금 직장 다니면서 최근에는 재활병원에 몇개월, 1,2녀닌가 얼마야 아무튼 머리 피 빼고, 시수릐 수수릐 뭐에 긴급수수를 바닻썿는데.., 지그믄 괜찮고. ㅇㅇ.. 좀 불편해도 아무 문제까지는 아니어도 잘 지내고 잋는 중이얌.. ㅋㅋㅋㅋ~.... 앂!! ㅋㅋ ㅋㅋㅋㅋ🤦🤦♀️.. 그럐. 쉴게. 이만들.. 고맙.
혹시 모를 현타방지용으로 글 하나 남깁니다. 성악도 새싹님들, 재능러는 생각보다 많아요. 저도 길 가다가 저보다 목소리 깊고, 까랑까랑 앞에 딱 잘 붙어 있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근데 진짜 중요한건 노래를, 클래식을 당신이 좋아한다는 것과, 선택했다는 겁니다. 1월 정시까지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