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도 잘보내셨는지요~~ 우리 귀에 익숙한 고향의 봄 멜로디로 시작하는 노래네요. 절절한 사모곡이라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ㅠ 젊은시절에 아부지 하늘나라 먼저 보내고 홀로 삼남매 키우며 살아 온 우리 어무이는 이제서야 선생님 노래교실 다니면서 인생의 즐거움에 빠진 것 같아 넘 기쁩니다. 선생님~~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좋은기운 팍팍 넣어 주시고 장마철 빗길 조심하세요~^^
@@tv7.603선생님 저 절대 효녀 아니예요😅😅아까 퇴근 후에 엄마한테 잘다녀왔냐고 전화 드렸더니 선생님이 말씀 하시더람서 입이 귀에 걸린 듯한 목소리셨어요ㅎㅎㅎ 엄마~~ 효녀 아닌데 선생님이 효녀라고 하시니 좀 찔리네 하니깐 막 웃으시네요ㅋㅋ 그래도 제겐 아직 정신적으로 비빌 언덕이 있고, 요양병원이 아닌 노년에 선생님 만나서 즐겁게 사시는 걸 보니 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축복 받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 잘챙기시면서 활동하세요~~^^
효녀가 따로있나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 아버지께 문안인사! 전화 한 통 자주 하는 자녀들 참 귀합니다! 친구처럼 이렇게 엄마 챙기는 자녀들 쉽지 않지요! 그래서 겨울바다님께서는 효녀중에 알짜배기 효녀입니다!❤❤❤ 날씨가 억수로 덥습니다 겨울바다 따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면서 어머님 모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선생님 얘기를 엄마에게서 첨 들었던 며칠 전 에피소드 하나 들려드릴께요😊 조용히 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엄마 폰이 울립니다~~🔊🔊🔊 상대방ㅡ" 니 낼 갈끼제? 엄마 ㅡ 어 가야지 상대방ㅡ그래그래 낼보재이~~ 통화 끝나는 걸 보고 제가"엄마 눈데?" 엄마ㅡ옆동네 ☆☆댁이다. 그 아지매는 뭐타고 가술에 가는데 하니깐 택시타고 간다고 하는겁니다ㅎㅎ 그 순간 아~~엄마를 비롯 모든 아지매들이 선생님한테 풍덩 빠졌구나 생각했어요. 선생님한테서 계속 못헤어 나오게끔 해주세요ㅎㅎ😊😊
![이병오노래tv[넌 내꺼. 세월연가]](http://yt3.ggpht.com/z3VwE1NOkY9GIpl2HVf3QWbPF2ggJtq5-4bCmmJKxUvrpBpVOJ1KqTmNUmFCjusmFDLYW3IGNA=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