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jcxsxjr참치의 품종차이에도 있겠지만 냉동참치여도 제대로 손질하면 축양참치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어쩔수 없는게 참치가 완전한 성체가 되려면 150~250kg정도가 되야하는데 그 기간이 짧게는 4년 길면 5년이상이 되야하는데 생참치는 대게 70~80정도를 출하합니다 쉽게 생각할게 방어를 생각하시면 되요 5~6kg짜리 방어와 대방어나 12kg이상급인 돼지방어를 놓고 맛보면 대방어나 돼지방어가 5~6kg짜리보다 훨신 맛이 좋죠 그런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 생선을 저렇게 하는게 Ikejime라고 하는데 저렇게 잡은 생산을 최대한 빨리 뇌사시키고 방혈(=blood letting)시키고얼음 담긴 물에 담궈서 진정시켜야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미슐랭 3스타 프랑스 레스토랑 세프 알랑 듀카스 (Alain DUCASS)같은 경우도 생선 요리에 있어이런식으로 손질한 최상의 식재료를 써서 풍미를 끌어올렸다는 글도 있어요
회유성어종(고등어,전갱이,꽁치 등)남획으로 이어져요. 회유성어종은 자연산이 양식보다 싸요. 모든 해수어는 다른 해수어에서 얻는 특수한 양분/효소가 있는데, 이것을 한 개체가 무시하면 그 개체는 영양실조로 죽어요. 하지만 바닷물고기를 참치만 먹을 수 있도록 우리가 양식업자들에게 기다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질수도 있어요. Ex) 1.먹이용으로 회유성 해수어종을 초대량 양식한다 2.우리가 생선을 참치만 먹는다. 3. 충분히 발전시간을 기다려준다. 하지만 현실에선 불가능 합니다.
@@fallout69sog9이상한 지식가지고 그게 진실인것마냥 말하지마세요 정확히는 참치가 아니라 다랑어이고 흔하게 말하는 참치는 다랑어중 참다랑어만 지칭하는겁니다 그리고 참치캔은 그 다랑어족들중 가쓰오부시의 재료인 가다랑어로만 만드는거고요 뭔 다른생선이 껴있어서 노란색이 있다 어쩐다 하네 그리고 노란색이 보이는건 원인은 여러가지 있는데 등푸른생선인 고등엇과 생선들 자체의 기름때문이거나 가공할때 실수로 인해 쓸개를 터트렸을때 그 쓸개즙이 물들어서 생기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뭘좀 알고 떠드세요 그쪽 논리대로하자면 국내 모든 참치캔제작회사는 식품표기법위반으로 죄다 적발되야하는겁니다
온도가 유지되는 설명이 이해가 안 되는데... 그냥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 열 발생이 많은 거 아님? 차가운 바닷물로 식혀지는 거고 근데 버둥거리면 식힐 틈이 없어서 익는거고 근육을 거치면서 따뜻한 피가 어디로 빠진다는 거야? '따뜻해진 피의 열이 빠져나가면' 이라면 피가 가진 열이 어디로 간다는 말인데 그 열이 어디로 간다는거야 근육이 열이 나오는 곳인데 근육으로 다시 가?..맥락이 하나도 안 맞는데... 근육에서 발생한 열로 피가 따뜻해지는 거겠죠 그 열이 피를 통해서 아가미를 거치면서 빠지는 거고 다시 체내로 피가 돌면서 데워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