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속말 들으면서 울고 웃곤 합니다 한참전에 이세상을 떠나신 엄마가 그리워서 또 지금의 엄마의 입장으로 너무나 이뿌던 내새끼들 만지면 부서질까 또 아파질까 애지중지 키우고 보니 그 자식은 그옛날의 내 모습을 하고 있고 난 또 떠나가신 내 엄마의 모습이 돼였더군요? 인생이란 이제 모든 책임 다 네려놓고 살만 하니까 이젠 살 날이 너무 얼마남지 안았더군요 이 나이엔 괜히 작은 일에도 서럽고 슬푼 생각이 왠지 자주 생기더군요 진짜 그립던 내 강아지들은 또 그엄마들의 인생을 따라 아주 가끔 얼굴 보기도 힘들고 진짜 어느 Cf 에서 나오는 진짜 나중엔 내옆엔 진짜 강아지만 남고요 태주씨의 그노래 귀속말속에 수많은 사연이 수없이 숨어있는것 갇습니다 심금을 우리는 노래 그래서 이노래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태주님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