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이 서지오 이모도 인정한 희재의 요리 실력 못하는 게 뭐야~ [아내의 맛 - 127회] #TV조선 #아내의맛 #부부 #박명수 #아내의맛 공식 페이지 : bit.ly/3lvbmez #TV조선 채널 구독하기 : bit.ly/32sJQFH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 www.tvchosun.co... #TV조선 공식 페이스북 : / tvchosun #TV조선 공식 블로그 : blog.naver.com...
희재씨에게 관심을 갖게된건 최근 경연이 끝나고 한참 지나서부터인것 같내요. 불후의 명곡에서 초혼을 불렀을 때 제 마음을 울렸어요. 음색도 맑고 우아하고 성량도 풍부하고 . 7위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ㅋ 그후 이모 서지오씨도 알게 되섰고. 희재군? 저는 노래를 장르불문하고 좋아하는 70대 할미에요. 앞으로 많이 응원할게요.
우리 희재님 편스토랑에 출연해도 될 것 같아요 우리 희재님 편스토랑 출연하면 본방사수 합니다 우리 희재님 편스토랑 출연하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우리 희재님 항상 늘 뒤에서 열심히 계속 쭉 응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건행 앞으로도 대박나세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앞으로도 꽃길만 비단길만 걸으세요 💐⚘🌷🌹🌺🌸🌼🌻🍀 화이팅 파이팅 홧팅 팟팅 👍👍👍👍👍👍👍👍👍👍🧡🧡🧡♥️❤♥️💖💖💖🤗🤗🤗
❤ 피정의 집에 도착한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몇 시에 시작해서 언제 잠자리에 드는지,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반찬은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지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내는 아이들 사이로 침묵을 지키며 고개를 떨구고 있는 친구가 보였습니다. ‘옳지, 이번 피정의 목표는 너다!’ 괜스레 옆을 지나가며 이름을 묻고, 손을 든 아이들보다 먼저 순서를 정해주고, 식사 때에도 옆에 자리를 잡고 말을 걸었습니다. 피정이 한창 무르익던 밤, 촛불 너머로 촉촉이 젖은 그 아이의 눈망울을 보았고, 피정을 마칠 무렵에는 엷은 미소도 발견하였습니다. 당신 자녀들의 아픈 사정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예수님의 연민은 당신을 만나러 오는 백성의 각양각색 삶의 이야기들을 모두 끌어안아 변화시켜주십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부탁으로 딸을 만나러 가는 여정 중간에는 그분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다른 여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군중 속에 몸을 숨기고 뒤쪽으로 다가가 조심스레 옷자락에 손을 대고는 죄스럽게 주님 앞에 엎드린 여인의 이야기. 그녀의 행위는 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찾는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녀의 죄책감을 믿음의 행위로 선언한 구원! 어쩌면 ‘구원’이란 ‘사랑’의 다른 이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시편 8,5) blog.naver.com/jintta3458/222181344461 ● "그렇습니다. 아버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참으로 알고 있으신지요? 많은 경우 제 나름으로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으로 만들어낸 예수님을 참된 예수님이라 착각하면, 있는 그대로의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니 말씀을 제대로 들을 수도 없고 기도를 제대로 바칠 수도 없습니다. 말씀을 듣는다면서도 자기 생각 안에만 머물고,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자기 연민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그분이 누구신지 올바로 알 수 있을까요?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루카 10,21) 예수 님을 알려면 '어린 자녀'된 마음으로 그분 앞에 머물러야 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경험으로 예수님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자녀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어린 자녀'들처럼 그 사랑을 받아 들임으로 예수님을 알아가며 제대로 기도하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