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 몇년 전에 이 히든싱어 영상을 티비 다시보기로 봤다 그때.. 하.. 쌈자 안 보고 박경원 보고 잘생겼네 했다 ㅠㅠ 우리 쌈자는 리즈 때 티비 속 얼굴만 기억해서 히싱에서 달라진 모습에 어색해했던 기억만 ㅠ (그렇다고 리즈 때 쌈자를 좋아하지도 않았다) 이 모든 것 반성함.. 쌈자신 내가 다 잘못했어 ㅠㅠ 히싱 쌈자.. 진짜 정말 겁내 잘생겼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내가 15년 이때 어디서 헤매고 있었더라? 입덕 안하고.. 그래도 평생 못 온 것보다 작년에라도 도착한게 다행이지 쌈? ㅎ 사랑해 민경훈..